2026.10.12 (월)

  • 맑음동두천 23.6℃
  • 맑음강릉 23.6℃
  • 맑음서울 23.8℃
  • 맑음대전 26.0℃
  • 구름많음대구 24.7℃
  • 구름많음울산 24.6℃
  • 맑음광주 25.2℃
  • 구름많음부산 24.1℃
  • 맑음고창 26.3℃
  • 구름많음제주 23.9℃
  • 맑음강화 23.2℃
  • 맑음보은 23.3℃
  • 맑음금산 23.3℃
  • 흐림강진군 23.4℃
  • 맑음경주시 24.2℃
  • 흐림거제 23.3℃
기상청 제공

Culture·Life

[The Numbers] 테일러메이드코리아, 영업이익 반토막 '어닝쇼크'…로열티 157억 '국부유출 및 수익성 악화'·현금흐름 마이너스등 재무구조 '빨간불'

매출 1,579억원으로 전년비 3.8% 감소,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55.4% 급감
미국 본사에 매출 10% 로열티 지급… 157억원 송금하며 수익성 악화 가중
영업이익(46억원)의 3.4배에 달하는 상표사용료 지급에 재무구조 악화
재고자산평가손실 3.5배 급증, 영업활동 현금흐름 마이너스 전환 등 재무 건전성 '빨간불'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유한회사 테일러메이드코리아가 2025년 매출 1,579억원, 영업이익 4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3.8%, 55.4% 급감하는 '어닝쇼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같은 기간 미국 본사인 TaylorMade Golf Co., Inc.에 매출액의 10%에 해당하는 157억원을 상표사용료(로열티)로 지급했는데, 이는 연간 영업이익(46억원)의 3.4배에 달하는 규모로 수익성 악화의 핵심 원인으로 지목된다. 여기에 재고자산평가손실이 전년 대비 3.5배 급증하고 영업활동 현금흐름마저 -34억원으로 적자 전환하면서 재무 건전성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기업재무분석 전문가는 "미국 본사로 빠져나가는 막대한 규모의 로열티 지급과 재고자산 부실화 등 여러 리스크 요인이 겹치면서 경영 환경에 적신호가 켜졌다"면서 "감사보고서(삼정회계법인)도 특수관계자인 미국 본사와의 매입·상표사용료 거래 및 관련 채권·채무를 '강조사항'으로 별도 명시해, 본사 의존 구조에 따른 잠재 리스크를 공식 경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4월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등록된 테일러메이드코리아(대표이사 임헌영)의 2025년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수익성 지표가 전년 대비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테일러메이드코리아의 2025년 매출액은 1,578억 8,332만원으로 전년(1,640억 8,947만원) 대비 3.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외형 축소보다 더 심각한 것은 수익성 악화다. 영업이익은 46억 4,625만원을 기록해 전년 104억 2,410만원 대비 무려 55.4%나 급감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72억 2,051만원으로 전년(79억 5,982만원) 대비 9.3% 줄었다.

 

이에 따라 회사의 영업이익률은 2024년 6.35%에서 2025년 2.94%로 반토막이 났다. 골프용품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원가 부담과 고정비 지출이 수익성을 크게 갉아먹은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본사 배불리는 '로열티' 구조… 수익성 악화의 주범

 

테일러메이드코리아의 가장 큰 페인포인트(Pain Point)는 미국 본사(TaylorMade Golf Co., Inc.)로 지급되는 막대한 규모의 상표사용료(로열티)다. 감사보고서 주석에 따르면, 회사는 미국 본사에 매출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로열티로 지급하는 약정을 맺고 있다.

 

이에 따라 2025년 한 해 동안 미국 본사에 지급된 로열티만 157억 137만원에 달한다. 이는 당해 연도 영업이익(46억원)의 3.4배를 훌쩍 넘는 규모다. 회사가 국내에서 벌어들인 이익의 대부분이 고스란히 미국 본사로 빠져나가는 구조인 셈이다. 전년도(163억 390만원)에 이어 매년 150억원 이상의 자금이 로열티 명목으로 유출되면서, 국내 법인의 재무 건전성을 해치는 핵심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또한, 테일러메이드코리아는 미국 본사로부터 98억 2,341만원 규모의 장기차입금을 끌어다 쓰고 있으며, 이에 대한 이자비용으로만 16억 3,099만원을 지출했다. 매입채무 잔액 역시 366억 5,727만원에 달해 본사에 대한 재무적 의존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재고자산 부실화 및 현금흐름 악화… 리스크 요인 산적

 

판매 부진으로 인한 재고자산의 부실화도 심각한 수준이다. 2025년 말 기준 재고자산평가손실은 17억 5,883만원으로 전년(5억 613만원) 대비 3.5배가량 급증했다. 상품평가충당금 역시 52억 4,606만원으로 전년(34억 8,722만원) 대비 크게 늘어났다. 팔리지 않고 창고에 쌓이는 악성 재고가 늘어나면서 회사의 손실 폭을 키우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경영 악화는 현금흐름표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2024년 93억 979만원의 흑자를 기록했던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2025년 들어 -34억 3,777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영업을 통해 현금을 창출하기는커녕 오히려 현금이 빠져나가고 있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기말 현금및현금성자산은 60억 874만원으로 전년(100억 2,869만원) 대비 40.1%나 급감했다.

 

판매비와 관리비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광고선전비는 139억 5,584만원으로 전년 대비 8.0% 증가했으며, 급여는 76억 7,004만원으로 6.9% 늘었다. 특히 퇴직급여는 12억 1,181만원으로 전년(6억 36만원) 대비 두 배 이상 급증해 인력 구조조정이나 퇴직자 증가 등의 내부 변화가 있었음을 시사한다.

 

한편, 테일러메이드코리아의 부채비율은 185.7%로 집계됐으며, 유동비율은 85.6%로 나타나 단기 지급능력에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 현재 진행 중인 중요한 법정 소송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배당금 역시 지급되지 않았다.

 

기업재무분석 전문가는 "테일러메이드코리아가 외형 역성장과 수익성 급감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해 있다"며 "특히 매출의 10%를 무조건 본사에 지급해야 하는 로열티 구조를 개선하지 않는 한, 국내 법인의 독자적인 생존력 확보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세계로 뻗는 한글, 앞장서는 성대"…성균관대, 베트남 하노이서 ‘2026 성균한글백일장’ 뜨거운 호응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지난 10월 1일 베트남 하노이 베트남상업대학교 및 그랜드 플라자 하노이 호텔에서 ‘2026 성균한글백일장 동남아시아 권역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시작된 성균한글백일장은 세계 각국의 젊은이들이 한국어로 자신의 생각과 꿈을 표현하고 한국문화를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 성균관대의 대표적인 국제 교류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5개국 주요 대학에서 선발된 우수 대학생 47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한국어 실력을 겨뤘다. 참가 학생들은 당일 제시된 글제인 ‘두 갈래 길’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산문(수필)을 진솔하게 써 내려갔다. 학생들은 인생에서 마주했던 선택의 순간과 개인적인 경험을 깊이 있는 한국어 문장으로 엮어내며 심사위원들의 큰 감동을 자아냈다. 열띤 경합 끝에 영예의 장원(1등)은 하노이국립대학교 외국어대학교의 따 티 빅(Ta Thi Bich) 학생에게 돌아갔다. 따 티 빅 학생은 어린 시절의 두려움을 극복한 경험과 깨달음을 간결하면서도 흡인력 있는 문장으로 표현해 심사위원 전원 일치로 장원에 선정됐다. 2등상인 아원

[내궁내정] 향수의 날(10월 1일) "화장실서 향수 뿌리면 냄새 더 독해진다"…과학이 밝힌 '악취 폭탄=스카톨·인돌'의 비밀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편집자주> 유튜브, 인스타 등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협찬을 받지 않았다', '광고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보이기 위해 "내 돈 주고 내가 샀다"라는 뜻의 '내돈내산'이라는 말이 생겼다. 비슷한 말로 "내가 궁금해서 결국 내가 정리했다"는 의미의 '내궁내정'이라고 이 기획코너를 명명한다. 우리 일상속에서 자주 접하는 소소한 얘기거리, 궁금증, 호기심, 용어 등에 대해 정리해보는 코너를 기획했다. 10월 1일은 일본 프레그런스협회가 정한 ‘향수의 날’이다. 가을·겨울 옷으로 갈아입는 계절의 전환점에 맞춰, 옷차림뿐 아니라 자신을 표현하는 향기도 새롭게 선택해 보자는 의미를 담았다. 향수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매년 이 무렵 신작 향수들이 본격적으로 출시되는 흐름도 이 날짜가 ‘향수의 날’로 자리 잡은 배경이다. 향수는 기분을 전환하고 기억을 환기하며, 때로는 한 사람의 인상을 완성하는 섬세한 도구다. 하지만 모든 공간에서 향수가 ‘좋은 냄새’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 특히 환기가 어렵고 습도가 높은 화장실에서 악취를 없애겠다며 향수를 뿌리는 행동은, 기대와 달리 냄새를 더 독하고 불쾌하게 만드는 ‘복합악취’를 낳을 수 있

[이슈&논란] ‘알파 Sheep’의 10가지 징후…권태에서 안목자본까지, 2027 소비의 재편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AI가 글을 쓰고 이미지를 만들며 보고서와 영상 초안까지 만드는 시대,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명예교수가 2027년 소비 트렌드를 관통할 화두로 꺼내든 말은 ‘알파 십(ALPHA SHEEP)’이다. 양의 해인 2027년을 상징하는 이 표현은, 양떼처럼 시류를 따라가기보다 무리에서 먼저 벗어나 자신의 생각을 실행하는 존재가 되자는 제안이다. ‘알파’가 최초와 시작을 뜻하는 그리스어의 첫 글자라는 점에서, 알파 십은 단순한 유행 추종자가 아닌 선도적 실행가를 뜻한다. 김 교수는 AI가 더 이상 특별한 기술이 아니라 스마트폰처럼 일상에 깔린 범용필수재가 됐다고 진단한다. 따라서 2027년의 질문은 “AI를 쓸 것인가”가 아니라 “AI가 바꾼 세상에서 인간은 무엇으로 차별화할 것인가”가 된다. ‘트렌드 코리아 2027’이 제시한 ▲권태사회, ▲라이프 ROI, ▲폼팩터 시프트, ▲해봄경제, ▲저장인류, ▲바이브 워킹, ▲리:텐션 전략, ▲휴먼엣지, ▲하프시그널, ▲안목자본은 이 질문에 대한 10개의 답이다. 핵심은 기술의 성능이 아니라 인간의 판단이다. AI가 누구나 일정 수준 이상의 글·그림·기획안·코드를 만들게 하는 순간, ‘만드는

[공간사회학] 상어 한 마리가 713억 박람회보다 낫다?…‘부캉이’ 열풍이 드러낸 관광상품의 4가지 장치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부산 북항에 들어온 무태상어 추정 개체 ‘부캉이’는 추석 연휴 나흘 동안 48만3000명을 끌어모았고, 공식 집계가 시작된 19일부터 27일까지 누적 방문객은 56만8800명에 달했다. 추석 당일만 비교해봐도 북항 방문객은 13만6000명으로, 713억원의 직접 사업비가 투입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6만7000명보다 두 배 이상 많았다. ‘부캉이 현상’은 오늘날 관광의 승부가 시설비 규모가 아니라 희소한 실시간 사건을 얼마나 안전하고 매력적인 경험으로 전환하느냐에 달려 있음을 보여준다. 관광객은 거대한 전시관보다도 ‘지금 여기에서 볼 수 있는 이야기’에 먼저 반응했다. 여수박람회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열리는 행사로, 300만명 유치 목표를 제시했다. 단순 산술로는 하루 평균 약 4만9180명이 필요하다. 직접 사업비 713억원 가운데 주제섬 조성 104억원, 홍보·관람객 유치 등 마케팅 102억원, 전시 콘텐츠 개발·운영 90억원 등이 편성된 것으로 보도됐다. 반면 북항은 상어 출현이 알려진 뒤 평일에도 방문객이 급증했고, 연휴에 폭발했다. 부산시가 추석 연휴 총 8만명 안팎을 예상했던 것과 달리 실제 연

[The Numbers] 수능 D-50, 남은 기간 수험생과 학부모가 해야 할 5가지…"이것만 지켜도 대학이 바뀐다"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수능시험 50일을 앞두고, 수능 당일까지 남은 기간 동안 수험생과 학부모가 꼭 해야 할 5가지를 메가스터디교육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의 도움을 받아 정리했다. ◆ 수험생이 꼭 해야 할 5가지 1. 모의평가를 집중 분석하라 평가원 주관 모의평가는 올해 수능의 난이도와 출제 경향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다. 6월과 9월 모의평가를 통해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고, 남은 기간 이를 집중적으로 보완하는 학습이 필요하다. 이미 알고 있거나 꾸준히 맞히는 문제 유형보다 반복적으로 틀리는 내용과 문제 유형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성적 향상에 효과적이다. 수능시험에서 1~2문제를 더 맞히는 것만으로도 지원 대학의 수준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남은 기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2. 수능 영역별 가중치를 고려해 학습하라 정시 수능 전형에서는 인문,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따라 영역별 반영 비율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인문 및 상경계열은 국어와 수학, 자연계열은 수학과 탐구의 반영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이에 따라 반영 비율이 높은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수록 유리한 환산점수를 받을 수 있다. 일례로 국

[랭킹연구소] ‘1215억’ 연세대 한 곳이 109개 대학 몫…사립대 대학 기부금 TOP10, 연세대>고려대>성균관대>가톨릭대>울산대>이대>인하대>한양대>가천대>동국대 順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국내 사립대 기부금 시장이 상위권 대학과 수도권에 빠르게 집중되고 있다. 2025년 사립대 154곳 가운데 상위 10개교가 전체 기부금의 51.8%를 가져갔고, 연세대 한 곳의 모금액은 109개 사립대의 기부금 합계와 맞먹었다. 기부금이 교육·연구·장학 인프라를 늘리는 종잣돈이라는 점에서, 이는 단순한 모금 실적 차이를 넘어 대학 경쟁력의 격차를 재생산하는 구조로 읽힌다. 10곳이 절반…‘기부금 빅10’의 독주 28일 대학알리미 공시에 따르면, 2025회계연도 사립대 154곳의 기부금은 총 7535억원이다. 이 가운데 상위 10개교가 모은 금액은 3899억원으로 전체의 51.8%를 차지했다. 직전 연도의 50.9%보다 0.9%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사립대 기부금 2원 가운데 1원 이상이 사실상 10개 대학으로 향한 셈이다. 기부금 1위는 연세대였다. 연세대는 전년보다 377억원 늘어난 1215억원을 모금했다. 이어 고려대 755억원, 성균관대 381억원, 가톨릭대 334억원, 울산대 285억원, 이화여대 230억원, 인하대 219억원, 한양대 184억원, 가천대 148억원, 동국대 144억원 순이었다. 상위권에는 전통적으로 동문

[이슈&논란] “의혹을 조회수로 바꾼 대가”…'최태원 동거녀' 김희영의 연쇄 승소가 던진 ‘유튜브 검증’ 경고장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가 자신과 가족을 향한 허위 주장을 유포한 유튜버들을 상대로 잇달아 승소했다. 법원이 최근 사건에서 1000만원, 앞선 사건에서 2000만원의 배상책임을 각각 인정하면서, 근거 없는 사생활 폭로와 단정적 의혹 제기를 ‘공익 제보’로 포장해 온 이른바 사이버 레커식 콘텐츠에 민·형사상 책임이 뒤따를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 검증 없는 의혹,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서부지법 민사9단독 박대준 판사는 김희영 이사가 유튜버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지난 9월 8일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리고, A씨에게 1000만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김 이사가 청구한 금액은 약 3000만원으로, 법원은 청구액의 약 33.3%를 위자료로 인정한 셈이다. 문제가 된 영상은 2024년 6월 게시됐다. 영상에는 김 이사의 학력·기부 활동·가족관계를 두고 학력 위조, 선행 조작 등을 암시하거나 단정하는 취지의 내용과 모친의 사생활 관련 주장까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이사는 이듬달인 2024년 7월 소송을 제기했다. 핵심은 A씨가 제기한 주장을 뒷받침할 객관적 자료를 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