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3 (화)

  • 맑음동두천 -3.6℃
  • 맑음강릉 1.4℃
  • 맑음서울 -2.4℃
  • 구름조금대전 3.0℃
  • 맑음대구 5.2℃
  • 맑음울산 7.6℃
  • 구름많음광주 5.0℃
  • 맑음부산 9.2℃
  • 구름조금고창 4.3℃
  • 구름조금제주 10.4℃
  • 맑음강화 -3.7℃
  • 구름조금보은 0.9℃
  • 구름조금금산 2.4℃
  • 구름조금강진군 8.1℃
  • 맑음경주시 5.9℃
  • 맑음거제 8.7℃
기상청 제공

빅테크

[빅테크칼럼] MS 365 '코파일럿'의 진화···AI비서 넘어 AI상사 나오나

AI 비서에서 AI 상사로의 확장 전망

Microsoft 365 Cloud 기반의 업무자동화 플랫폼 Microsoft Power Platform의 구성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마이크로소프트가 현지시간 16일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Microsoft 365 Copilot)을 공개했다. 코파일럿은 대형언어모델 기반의 AI 엔진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두 가지 방식으로 코파일럿을 결합한다. 

 

우선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팀즈 등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앱에 코파일럿이 내장된다. 이를 통해 업무생산성이 크게 증대될 것이다. 자연어 프롬프트에 키워드를 입력하면 AI가 파워포인트를 작성하고 엑셀 데이터분석과 데이터시각화까지 가능해졌다. 내 컴퓨터 안에 나를 위해 일하는 직원을 두는 셈이다.

 

다음으로 비즈니스챗(Business Chat)에도 적용된다. 비즈니스챗은 회의, 이메일, 채팅 히스토리 등 사용자의 앱의 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업데이트 상황을 생성한다. 코파일럿이 적용된 비즈니스챗을 통해 상사들은 부하 직원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업무 관련 문의에 대한 응답이나 업무지시를 패턴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파워플랫폼(Power Platform)이라는 로우 코드(Low-Code) 사용자 개발 도구가 있다.

 

Microsoft 365 Cloud 기반의 업무자동화 플랫폼으로 Power Apps, Automate, Virtual Agents, BI, Power Page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업 일반 사용자가 직접 업무에 필요한 웹(Web), 앱(App), 자동화(RPA), 보고서(BI), 챗봇(Chat Bot)을 개발 할 수 있다.

 

코파일럿이 적용된 비즈니스챗에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가 떠오른다.  RPA는 사람이 수행하던 단순 반복 업무 플로우를 S/W 로봇이 모방하도록 하여 다양한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하는 소프트웨어이다. 

 

코파일럿이 적용된 MS 365가 RPA를 포함한 기존 MS 플랫폼에서 어떤 작용을 일으킬지 관심이 모아진다.  AI 상사의 업무 지시를 받을 날이 먼 미래의 일은 아닌 것 같다. 

 

AI는 많은 사람의  일하는 방식을 급속하게 바꾸고 있다. 반복되고 패턴화할 수 있는 일은 AI에게 맡기고 인간은 인간답게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인간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은 점차 줄어들 것은 분명해 보인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빅테크칼럼] 아이온큐 공동창업자 "양자 30년 걸린다던 젠슨 황, 긍정적으로 선회"…반전 행보와 상용화 가속

[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양자컴퓨팅 선도 기업 아이온큐(IonQ)의 공동창업자 김정상 듀크대 교수가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과거 양자 상용화 30년 전망이 최근 긍정적으로 선회했다고 평가했다. 김 교수는 "황 CEO가 지난해 개발자 회의에서 양자 리더들과 논의한 후 퀀티넘 등 기업에 투자하며 태도를 바뀌었다"면서, "이는 양자 기술의 실질적 임팩트가 임박했음을 시사한다"고 강조했다. ​ ​황 CEO 발언 변화 배경 젠슨 황은 2025 CES에서 "양자컴퓨터의 유용한 수준 도달에 20~30년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나, 같은 해 GTC 파리 컨퍼런스에서 "양자컴퓨팅이 변곡점에 도달했다"며 실세계 문제 해결이 수년 내 가능할 것이라고 수정했다. 엔비디아는 CUDA-Q 플랫폼을 통해 양자-고전 하이브리드 컴퓨팅을 추진하며 NVQLink 기술로 GPU와 양자 프로세서를 연결, 미국 에너지부 등과 협력 중이다. 이러한 행보는 과거 회의적 발언으로 양자주식(아이온큐 등)이 36% 하락했던 시장 반응을 뒤집는 신호로 해석된다. ​ 아이온큐 실적과 기술 진전 아이온큐는 2025년 3분기 매출 3,990만 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하며 연간 가이던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