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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칼럼] "3억년 전 갈매기 크기의 잠자리 미스터리, 새로운 학설"…기존 '산소이론' 뒤집다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수십 년 동안 3억년 전 날개 길이가 70센티미터에 달하는 잠자리 같은 곤충들이 하늘을 지배했던 이유에 대한 지배적인 설명은 간단명료했다. 바로 대기에 훨씬 더 많은 산소가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리핀플라이(griffinfly)' 같은 거대 곤충의 비밀을 풀 열쇠로 여겨졌던 고산소 대기 이론이 최근 네이처(Nature) 연구로 본격적으로 도전받고 있다. 3월 24일 Nature에 발표된 연구는 이 이론을 뒤집으며, 비행 근육으로의 산소 공급이 곤충 신체 크기의 제한 요인이 결코 아니었다는 증거를 제시했다. PNAS, Phys.org, PLoS ONE, nationalgeographic, semanticscholar, news.asu.edu에 따르면, 프리토리아대 에드워드 스넬링(Edward Snelling) 교수팀은 고성능 전자현미경으로 비행 근육 내 기관세관(tracheoles) 밀도를 분석, 대형 곤충에서도 이 미세 기도가 근육 공간의 1% 미만만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산소 확산이 크기 제한 요인이 아니라는 결정적 증거로, 1995년 네이처 연구에서 제기된 '대기 산소 35% 시대(현재 21% 대비 45%↑)



[빅테크칼럼] 오픈AI COO "AI의 가장 큰 병목은 메모리 칩"…AI 인프라 ‘전력’ 제치고 ‘메모리’가 목줄 쥐었다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오픈AI의 최고운영책임자(COO) 브래드 라이트캡은 3월 24일(현지시간) 메모리 칩 부족 심화가 현재 AI 인프라 확장의 가장 시급한 병목 현상으로 부상하여, 지난 2년간 업계의 주요 우려였던 전력 제약을 넘어섰다고 경고했다. bloomberg, TechRadar, MacTech, phemex에 따르면, 워싱턴에서 열린 힐 앤 밸리 포럼에서 라이트캡은 단도직입적으로 “지금 병목은 메모리이고, 과거에는 전력이었다”고 못 박으면서, AI 인프라 확장의 최대 변수로 메모리 칩 부족이 공식 부상했다.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업계의 모든 화두는 전력망과 전기요금이었지만, 이제는 HBM(고대역폭 메모리)과 DRAM 확보전이 AI 패권 경쟁의 승패를 가르는 결정적 변수가 되고 있다. 이 발언은 오픈AI를 포함한 기업들이 엔비디아 가속기에 자원을 쏟아부으면서 AI 공급망의 구조적 변화를 강조한다. 각 가속기에는 메모리 칩이 탑재되어 있으며, 이는 전 세계 생산 능력에서 점점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메모리 공급난은 2025년 말부터 본격화됐다. 로이터와 여러 업계 조사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바이트댄스 등 빅테크가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