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4 (수)

  • 흐림동두천 -4.0℃
  • 맑음강릉 4.4℃
  • 맑음서울 -1.1℃
  • 맑음대전 2.2℃
  • 맑음대구 3.6℃
  • 맑음울산 5.4℃
  • 구름많음광주 4.7℃
  • 맑음부산 7.7℃
  • 흐림고창 4.8℃
  • 맑음제주 11.4℃
  • 맑음강화 -2.8℃
  • 맑음보은 0.3℃
  • 맑음금산 3.4℃
  • 맑음강진군 7.9℃
  • 맑음경주시 4.9℃
  • 맑음거제 5.4℃
기상청 제공

경제·부동산

[랭킹연구소] 서울·부산·인천·대구·세종 지역별 최고가 아파트는 어디?…서울 원베일리 70억 vs 전남 여수더퍼스트 5.7억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2025년 전국 17개 지자체 84㎡ 아파트 실거래가 순위를 조사해 봤더니, 가장 비싼 지역은 서울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70억원으로 나타났다.

 

2025년 1월 1일부터 4월 27일까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전용면적 84㎡ 기준)에 따르면, 전국 시·도별 최고가 아파트 순위에서 서울 ‘래미안원베일리’가 70억원에 거래되며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국민평형(84㎡) 기준으로 집값 양극화가 여전히 뚜렷하게 드러났다. 

 

서울 최고가 아파트인 원베일리는 평당가도 전국 지역에서 유일하게 2억588만원으로 2억원을 넘어섰다.

 

2위는 경기 ‘과천푸르지오써밋’(24억5000만원)로 1위와 무려 45억원 이상 차이를 보였다.

 

3위는 대구 ‘힐스테이트범어’(33평형)는 15억6500만원(평당 4742만원), 4위는 부산 ‘남천자이’(34평형)는 15억6000만원(평당 4588만원)으로 나타났다.

 

5위는 인천 송도더샵파크에비뉴(35평형) 15억5000만원(평당 4429만원), 6위는 세종 나릿재2단지리더스포레(33평형) 11억8500만원(평당 3591만원), 7위는 대전 둔산크로바(30평형) 10억8500만원(평당 3617만원), 8위는 울산 라엘에스(34평형) 10억3488만원(평당 3044만원), 9위는 경남 용지더샵레이크파크(34평형) 10억500만원(평당 2956만원), 10위는 광주 상무센트럴자이(32평형) 9억4450만원(평당 2952만원)으로 조사됐다.

 

인천, 세종, 대전, 울산 등 광역시의 최고가 아파트도 10억~15억원대에 형성됐다.

 

충남, 강원, 충북, 전북, 경북, 전남 등 비수도권 지역은 6억~8억원대가 주류를 이뤘다. 전남 ‘E편한세상여수더퍼스트’(33평형)는 5억7000만원(평당 1727만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최저가를 기록했다.

 

평당가 기준으로 서울과 전남 지방과는 무려 10배 이상 차이가 났다. 서울 래미안원베일리 평당가는 2억588만원으로, 전남 최고가 아파트(평당 1727만원)와 비교하면 10배가 넘는 격차다.

 

2025년 들어서도 서울과 수도권, 지방간 아파트 가격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있다. 특히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한 초고가 아파트의 상승세가 전국 평균을 크게 끌어올리고 있으며, 지방 중소도시와의 집값 차이는 10배 이상으로 확대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거 양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지역별 부동산 정책과 공급 대책의 정밀 조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내궁내정] 왜 한국은 개별종목 레버리지ETF가 허용되지 않을까?…최대 위험은 '음의 복리 효과'·횡보 또는 변동성시 '손실누적'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편집자주> 유튜브, 인스타 등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협찬을 받지 않았다', '광고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보이기 위해 "내 돈 주고 내가 샀다"라는 뜻의 '내돈내산'이라는 말이 생겼다. 비슷한 말로 "내가 궁금해서 결국 내가 정리했다"는 의미의 '내궁내정'이라고 이 기획코너를 명명한다. 우리 일상속에서 자주 접하는 소소한 얘기거리, 궁금증, 호기심, 용어 등에 대해 정리해보는 코너를 기획했다. 코스피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폭등하자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홍콩 증시로 몰려 2배 레버리지 ETF에 100억원을 쏟아부었다. 국내에서는 개별 종목 기반 레버리지 ETF가 허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주요 이유는 투자자 보호와 과도한 투기 위험 방지 차원이다. 금융당국은 레버리지 상품의 높은 변동성과 손실 확대 가능성, 특히 '음의 복리 효과'로 인한 장기 손실 누적을 우려해 단일 종목 추종을 제한한다. 규제 핵심 내용 금융위원회와 증권선물위원회는 ETF 구성 시 단일 종목 비중을 30% 이내로 제한하고 최소 10종목 이상 포함을 의무화해 개별주 레버리지 ETF 상장 자체를 원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