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8 (수)

  • 맑음동두천 7.4℃
  • 맑음강릉 4.8℃
  • 맑음서울 7.0℃
  • 맑음대전 9.6℃
  • 맑음대구 11.5℃
  • 맑음울산 10.6℃
  • 맑음광주 9.8℃
  • 맑음부산 11.7℃
  • 맑음고창 6.3℃
  • 맑음제주 11.7℃
  • 맑음강화 5.6℃
  • 맑음보은 7.9℃
  • 맑음금산 10.5℃
  • 맑음강진군 10.2℃
  • 맑음경주시 11.1℃
  • 맑음거제 9.8℃
기상청 제공

경제·부동산

[랭킹연구소] 분양권 구입? 2025년 분양권 실거래 랭킹 서울·경기 TOP30…청담르엘·메이플자이·개포디퍼아 順·과천 프레스티어자이·평촌자이 퍼스니티·평촌 아크로 베스티뉴 順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서울 분양권 실거래 랭킹에서 강남구 청담동 ‘청담 르엘’이 112㎡ 전용면적으로 70억원에 거래되며 1위를 차지했다.


2025년 1월 1일부터 4월 23일까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자료를 바탕으로 아파트랩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 분양권 실거래 랭킹에서 1위와 6위는 청담르엘, 2위, 3위, 4위, 8위, 9위, 10위는 반포동 ‘메이플자이’가 차지했다.

 

메이플자이는 124㎡, 125㎡, 85㎡ 등 다양한 평형에서 각각 57.8억원, 55.5억원, 52.0억원에 거래되며 상위권을 휩쓸었다.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133㎡, 113㎡ 등에서 54.5억원, 45.4억원 등 고가에 거래돼 5위와 12위, 13위 등 다수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 168㎡가 46.3억원, 광장동 ‘포제스 한강’ 115㎡가 49.5억원에 실거래되며 대형 평형 중심의 고가 거래가 두드러졌다.

 

30위권 내에는 반포, 개포, 청담, 강동 등 강남권 주요 단지들이 대거 포진해, 여전히 강남권 분양권 시장이 서울 내에서 압도적인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30위 내 실거래가는 모두 31억원을 넘어, 서울 분양권 시장의 가격 상승세와 고가 거래 집중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경기도 분양권 실거래가 랭킹에서는 과천 ‘프레스티어자이’ 118㎡가 26.6억원에 거래되며 1위를 기록했다. 같은 단지 100㎡, 85㎡, 75㎡ 등 다양한 평형이 24.3억원, 22.6억원, 20.9억원에 실거래되며 1위부터 5위까지 상위권을 모두 차지했다. 8위~11위도 ‘프레스티어자이’가 차지했다.

 

6위에는 평촌 ‘평촌자이 퍼스니티’ 134㎡가 20.1억원에 거래됐고, 7위 역시 '평촌자이 퍼스니티' 110㎡가 각각 17.3억원에 이름을 올렸다.

 

10위권 내 대부분이 과천과 평촌 등 전통적인 인기 신도시 대단지 아파트에서 나왔다.

 

상위 30위권 전체를 보면, 과천 ‘프레스티어자이’와 평촌 ‘평촌자이 퍼스트시티’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광명 ‘광명자이더샵포레나’, ‘아크로 베스티뉴’, 인덕원 ‘인덕원 자이 SK VIEW’ 등도 포함됐다.

 

실거래가 상위권은 대부분 85㎡ 이상 중대형 평형이 차지했으며, 30위권 내 최저 실거래가도 12.8억원을 기록해 경기도 분양권 시장에서도 고가 거래가 집중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내궁내정] '명절 이후 주가 오른다' 사실일까? 거래소 "설 연휴 직후 상승 속설, 근거 없다"…10년 코스피 '반반', 올해는?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편집자주> 유튜브, 인스타 등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협찬을 받지 않았다', '광고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보이기 위해 "내 돈 주고 내가 샀다"라는 뜻의 '내돈내산'이라는 말이 생겼다. 비슷한 말로 "내가 궁금해서 결국 내가 정리했다"는 의미의 '내궁내정'이라고 이 기획코너를 명명한다. 우리 일상속에서 자주 접하는 소소한 얘기거리, 궁금증, 호기심, 용어 등에 대해 정리해보는 코너를 기획했다. 명절 이후 주가가 오른다는 시장의 통념과 달리, 과거 10년간 코스피 성적표는 기대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가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간 설 연휴 직후 거래일 코스피 등락률을 분석한 결과, 상승 연도와 하락 연도가 각각 5회로 동일했다. 이른바 '명절 효과'라 불리는 연휴 후 주가 상승 속설이 통계적으로는 입증되지 않은 셈이다. 10년간 코스피는 설 연휴 직후 거래일 평균 0.10%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5거래일 기준으로도 상승·하락 '5대5' 분석 기간을 확대해도 흐름은 비슷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설 연휴 직후 5거래일간 코스피 등락률을 비교한 결과 역시 상승 연도와 하락 연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