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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동산

7억 시세차익·강남권 첫 분양 ‘래미안 원페를라’ 1월 분양…'방배 대장' 놓고 현대건설과 맞짱

삼성물산,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 원페를라’ 분양
지하 4층~지상 22층 16개동 총 1,097가구 中 전용 59~120㎡ 482가구 분양
스카이라운지, 스터디라운지, 스위밍풀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
견본주택 관람 사전예약제 운영

 

[뉴스스페이스=최동현 기자] 올해 첫 서울 로또 청약 단지로 시세차익이 최대 7억원 기대되는 서초구 '래미안 원페를라'가 분양에 돌입한다.

 

삼성물산은 오는 1월 중순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818-14번지 일원에서 ‘래미안 원페를라’를 분양할 예정이다. 방배6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 16개 동, 총 1,097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 59~120㎡ 48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입주 예정시기는 2025년 11월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 157가구 △84㎡ 265가구 △106㎡ 56가구 △120㎡ 4가구이다.

 

‘래미안 원페를라’가 들어서는 방배동은 전통 부촌으로 불리는 만큼 우수한 입지환경이 강점으로 꼽힌다. 지하철 7호선 내방역과 4·7호선 이수역의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한 서초대로와 서리풀 터널 등을 통해 강남 주요 지역은 물론 서울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교육환경도 눈여겨볼 점이다. 단지 인근으로 방배초, 서래초, 방배중, 이수중, 서문여중·고 등 명문 학군과 국립중앙도서관이 위치하여 면학 분위기가 잘 형성돼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마트 서초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인접하고 서래마을 카페거리, 남성사계시장 등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이밖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중앙대학교병원 등 상급종합병원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아울러, 도심 속 자연환경을 갖춘 점도 체크포인트다. 현충근린공원, 서리풀공원, 몽마르뜨공원, 반포천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이 구현되는 점도 가치를 더하는 요소다.

 

높은 미래가치도 지녔다. 먼저 단지가 들어서는 방배동 일대에 다수의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사업이 완료되면 약 1만2000세대 규모의 신 주거 중심지역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특히 이곳에는 ‘래미안’을 비롯해 ‘디에이치’, ‘르엘’, ‘아크로’ 등 하이엔드 브랜드가 적용된 단지들이 대거 들어설 예정이다. 전통 부촌의 명성에 걸맞은 고급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주변으로 굵직한 개발도 이어지고 있다. 단지 반경 약 1km 내 위치한 옛 국군정보사사령부(정보사) 부지에 ‘서리풀 업무복합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서초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총 16만5511㎡ 규모에 업무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공연장), 판매시설 등이 포함된 업무문화 복합단지로조성된다.

 

‘래미안 원페를라’는 차별화된 상품성이 돋보인다.

 

단지는 블록별로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먼저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스위밍풀,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이 마련돼 있다. 또한 자녀들을 위한 스터디 라운지와 개인 독서실, 어린이 도서관 등이 구성돼 있다.

 

그 외에도 스카이스튜디오, 스카이게스트하우스, 스카이라운지, 스카이파티룸, 사우나, 시네마룸 등의 커뮤니티도 계획돼 있어 단지의 가치를 더한다.

 

분양 관계자는 “래미안 원페를라는 방배와 반포를 잇는 핵심 입지로 분양 이전부터 이목을 끈 단지”라며, “특히 방배동 일대 다수의 대규모 정비사업과 서리풀 업무문화 복합단지 개발 등이 완료되면 지역 일대의 가치 상승으로 기존 부촌의 타이틀을 되찾을 수 있을지 수요자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래미안 원페를라’의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623번지(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되며, 견본주택 관람은 래미안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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