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5 (목)

  • 맑음동두천 8.0℃
  • 맑음강릉 12.1℃
  • 연무서울 9.2℃
  • 연무대전 11.9℃
  • 맑음대구 17.6℃
  • 맑음울산 18.0℃
  • 연무광주 13.9℃
  • 맑음부산 16.7℃
  • 맑음고창 10.6℃
  • 맑음제주 16.7℃
  • 맑음강화 6.0℃
  • 맑음보은 11.3℃
  • 맑음금산 11.5℃
  • 맑음강진군 14.9℃
  • 맑음경주시 17.7℃
  • 맑음거제 14.9℃
기상청 제공

경제·부동산

7억 시세차익·강남권 첫 분양 ‘래미안 원페를라’ 1월 분양…'방배 대장' 놓고 현대건설과 맞짱

삼성물산,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 원페를라’ 분양
지하 4층~지상 22층 16개동 총 1,097가구 中 전용 59~120㎡ 482가구 분양
스카이라운지, 스터디라운지, 스위밍풀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
견본주택 관람 사전예약제 운영

 

[뉴스스페이스=최동현 기자] 올해 첫 서울 로또 청약 단지로 시세차익이 최대 7억원 기대되는 서초구 '래미안 원페를라'가 분양에 돌입한다.

 

삼성물산은 오는 1월 중순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818-14번지 일원에서 ‘래미안 원페를라’를 분양할 예정이다. 방배6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 16개 동, 총 1,097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 59~120㎡ 48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입주 예정시기는 2025년 11월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 157가구 △84㎡ 265가구 △106㎡ 56가구 △120㎡ 4가구이다.

 

‘래미안 원페를라’가 들어서는 방배동은 전통 부촌으로 불리는 만큼 우수한 입지환경이 강점으로 꼽힌다. 지하철 7호선 내방역과 4·7호선 이수역의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한 서초대로와 서리풀 터널 등을 통해 강남 주요 지역은 물론 서울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교육환경도 눈여겨볼 점이다. 단지 인근으로 방배초, 서래초, 방배중, 이수중, 서문여중·고 등 명문 학군과 국립중앙도서관이 위치하여 면학 분위기가 잘 형성돼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마트 서초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인접하고 서래마을 카페거리, 남성사계시장 등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이밖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중앙대학교병원 등 상급종합병원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아울러, 도심 속 자연환경을 갖춘 점도 체크포인트다. 현충근린공원, 서리풀공원, 몽마르뜨공원, 반포천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이 구현되는 점도 가치를 더하는 요소다.

 

높은 미래가치도 지녔다. 먼저 단지가 들어서는 방배동 일대에 다수의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사업이 완료되면 약 1만2000세대 규모의 신 주거 중심지역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특히 이곳에는 ‘래미안’을 비롯해 ‘디에이치’, ‘르엘’, ‘아크로’ 등 하이엔드 브랜드가 적용된 단지들이 대거 들어설 예정이다. 전통 부촌의 명성에 걸맞은 고급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주변으로 굵직한 개발도 이어지고 있다. 단지 반경 약 1km 내 위치한 옛 국군정보사사령부(정보사) 부지에 ‘서리풀 업무복합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서초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총 16만5511㎡ 규모에 업무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공연장), 판매시설 등이 포함된 업무문화 복합단지로조성된다.

 

‘래미안 원페를라’는 차별화된 상품성이 돋보인다.

 

단지는 블록별로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먼저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스위밍풀,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이 마련돼 있다. 또한 자녀들을 위한 스터디 라운지와 개인 독서실, 어린이 도서관 등이 구성돼 있다.

 

그 외에도 스카이스튜디오, 스카이게스트하우스, 스카이라운지, 스카이파티룸, 사우나, 시네마룸 등의 커뮤니티도 계획돼 있어 단지의 가치를 더한다.

 

분양 관계자는 “래미안 원페를라는 방배와 반포를 잇는 핵심 입지로 분양 이전부터 이목을 끈 단지”라며, “특히 방배동 일대 다수의 대규모 정비사업과 서리풀 업무문화 복합단지 개발 등이 완료되면 지역 일대의 가치 상승으로 기존 부촌의 타이틀을 되찾을 수 있을지 수요자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래미안 원페를라’의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623번지(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되며, 견본주택 관람은 래미안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이슈&논란] 이재명 대통령 "주가조작 패가망신" 엄포·합동대응단 2팀 출격 ..."코스피 4700 사상 최고치"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코스피 지수가 2026년 1월 14일 사상 처음으로 47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주가조작 근절을 강조하며 "주가조작 패가망신은 빈말이 아니다"라고 강력 경고했다. ​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금융당국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확대 소식을 공유하며 "정상적으로 투자하십시오"라고 당부했다. 이는 새해 들어 8~9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코스피가 4700선을 밟은 불장 국면에서 시장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정부의 단호한 메시지로 해석된다. ​ 합동대응단, 인력 37명→62명 2팀 체제 확대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는 14일 권대영 증권선물위원장 주재 회의를 통해 합동대응단을 기존 1팀(37명)에서 2팀(62명) 체제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금융위 자본시장조사과 인원 15명 전원 배치에 추가 11명 증원, 금감원 14명 추가 배치 후 6명 증원 등으로 구성되며, 기존 3반(강제조사반·일반조사반·신속심리반)에서 강제조사반과 일반조사반을 각 1개씩 신설한다. ​ 이 확대는 2025년 12월 19일 이 대통령의 금융위 업무보고 지시("인력 너무 적다, 1~2팀 더 만들어 경쟁시키라")에 따른 후속 조치다

[The Numbers] 국민연금 보유 주식가치, 반도체주 상승에 129조원→247조원…내수·게임주는 ‘하락’

[뉴스스페이스=최동현 기자]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역대급 불장’ 속에서 국민연금이 반도체 등 주도주 덕에 1년 새 주식 가치가 2배 가까이 폭증, 100조원 넘는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서도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상장사 10곳 중 4곳은 오히려 주가가 뒷걸음질을 치면서 국민연금 역시 극심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감내해야 했다. 14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조원만)가 국민연금이 2025년 말 기준으로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국내 상장사 272곳의 주식 가치를 조사한 결과, 전체 주식가치는 247조4114억원으로, 2024년 말(129조4802억원)에 비해 1년 새 117조9312억원(91.1%)이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코스피 불장’을 주도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를 필두로 조선·방산 관련주들이 국민연금의 전체 포토폴리오를 견인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들어 코스피 시장이 초강세를 보이면서 국민연금이 상장사 지분율을 늘린 곳이 171곳으로, 지분율을 줄인 곳(127곳)보다 훨씬 많았다. 국민연금이 지난해 2배 가까운 투자 수익률을 기록하게 한 기업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

[내궁내정] 왜 한국은 개별종목 레버리지ETF가 허용되지 않을까?…최대 위험은 '음의 복리 효과'·횡보 또는 변동성시 '손실누적'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편집자주> 유튜브, 인스타 등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협찬을 받지 않았다', '광고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보이기 위해 "내 돈 주고 내가 샀다"라는 뜻의 '내돈내산'이라는 말이 생겼다. 비슷한 말로 "내가 궁금해서 결국 내가 정리했다"는 의미의 '내궁내정'이라고 이 기획코너를 명명한다. 우리 일상속에서 자주 접하는 소소한 얘기거리, 궁금증, 호기심, 용어 등에 대해 정리해보는 코너를 기획했다. 코스피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폭등하자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홍콩 증시로 몰려 2배 레버리지 ETF에 100억원을 쏟아부었다. 국내에서는 개별 종목 기반 레버리지 ETF가 허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주요 이유는 투자자 보호와 과도한 투기 위험 방지 차원이다. 금융당국은 레버리지 상품의 높은 변동성과 손실 확대 가능성, 특히 '음의 복리 효과'로 인한 장기 손실 누적을 우려해 단일 종목 추종을 제한한다. 규제 핵심 내용 금융위원회와 증권선물위원회는 ETF 구성 시 단일 종목 비중을 30% 이내로 제한하고 최소 10종목 이상 포함을 의무화해 개별주 레버리지 ETF 상장 자체를 원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