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 (화)

  • 맑음동두천 -7.2℃
  • 구름많음강릉 -1.2℃
  • 구름조금서울 -5.9℃
  • 구름조금대전 -4.0℃
  • 구름조금대구 -0.7℃
  • 맑음울산 -1.0℃
  • 맑음광주 -2.1℃
  • 맑음부산 1.0℃
  • 맑음고창 -2.8℃
  • 구름조금제주 2.8℃
  • 맑음강화 -7.1℃
  • 구름조금보은 -5.4℃
  • 맑음금산 -3.8℃
  • 맑음강진군 -1.2℃
  • 구름조금경주시 -0.7℃
  • 맑음거제 1.4℃
기상청 제공

빅테크

"이번엔 5억짜리 전기트럭이다"…테슬라, 첫 전기트럭 '세미' 내년 양산 계획

 

[뉴스스페이스=윤슬 기자] 테슬라의 첫번째 대형 전기 트럭 '세미' 생산이 내년부터 본격화할 전망이다.

 

28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 등 주요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공장 건설을 마치고 연내 네바다주 기가팩토리 캠퍼스에서 전기 트럭 세미가 조립 라인에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전기트럭 세미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댄 프리스틀리는 유튜브를 통해 "올해 말 첫 차량 생산을 시작하고, 2026년부터 공장 가동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연간 5만대 생산 능력을 갖출 계획이다"고 말했다.

 

테슬라 세미의 초기 고객인 라이더(Ryder)는 추가 지연으로 인해 가격이 급등했다고 언급했다. 라이더는 2026년 하반기에 첫 차량을 인도받을 것으로 예상하며, 가격 상승으로 인해 시범 운영을 42대에서 18대로 축소했다.

 

한편 테슬라는 수년 전부터 전기 트럭 시장 진출을 목표로 전략을 추진해왔다. 당초 2019년 생산 개시를 계획했지만 일정이 지속 연기됐다. 2023년 10월 약 70대의 세미 트럭을 제조한 뒤 이를 내부적으로 사용하거나 주요 고객인 펩시코에 납품했다.

 

현재 테슬라 세미의 가격은 35만~40만달러(약 5억1000만~5억8700만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이슈&논란] '머스크 허풍'에 반대로 걸어 수천만원 수익…美서 예측시장 인기

[뉴스스페이스=윤슬 기자] 일론 머스크의 돌출 발언이 이제 단순한 화제가 아니라 곧바로 ‘돈이 오가는 시장’의 소재가 되고 있다. 미국 예측 시장 폴리마켓(Polymarket)과 칼쉬(Kalshi)에서는 “머스크가 라이언에어를 인수할까”, “2027년 전에 조만장자가 될까”, “샘 올트먼 소송에서 이길까”, “2027년 전 대선 출마를 선언할까” 같은 머스크 관련 계약들이 줄줄이 생성되고 있으며, 적잖은 투자자들이 그의 말이 아니라 ‘말이 빗나갈 것’에 베팅해 수익을 올리고 있다. NBC, CNBC, 뉴욕타임스, 야후파이낸스, 폴리마켓·칼쉬 공식 웹사이트, 웨이크 포레스트대·UCSD 학술자료에 따르면 폴리마켓에 개설된 ‘머스크가 라이언에어를 살 것인가’ 시장에는 26일(현지시간) 기준 200만달러(약 26억원)가 넘는 자금이 걸려 있으나, 실제 인수가 이뤄질 것이라고 보는 비율은 4% 안팎에 그친다. 이는 머스크가 X(옛 트위터)에 “라이언에어를 사야 할지” 설문을 올리며 인수 시사를 반복한 직후 형성된 시장임에도, 투자자들의 돈은 대체로 ‘머스크의 말은 과장’이라는 쪽에 모여 있음을 보여준다. “머스크 팬들 상대로 번다”…반대 베팅으로 3만6000달러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