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0 (토)

  • 흐림동두천 5.7℃
  • 구름조금강릉 5.0℃
  • 박무서울 7.0℃
  • 흐림대전 8.3℃
  • 구름많음대구 0.4℃
  • 구름조금울산 7.5℃
  • 맑음광주 6.9℃
  • 맑음부산 9.2℃
  • 맑음고창 8.0℃
  • 맑음제주 10.8℃
  • 구름많음강화 5.4℃
  • 흐림보은 7.0℃
  • 흐림금산 8.7℃
  • 맑음강진군 9.4℃
  • 맑음경주시 7.1℃
  • 맑음거제 10.0℃
기상청 제공

빅테크

[랭킹연구소] 미국에서 가장 비싼 비상장기업 순위…스페이스X>오픈AI>앤트로픽>xAI>데이터브릭스>스트라이프>안두릴>램프>스케일>리플 順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스페이스X가 1200조원 규모의 기업가치로 미국 민간 기업 가치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오픈AI(700조원), 3위는 앤트로픽(478조원), 4위는 xAI(325조원)가 이었고, 5위 데이터브릭스Databricks(188조원), 6위 스트라이프Stripe(124조원), 7위 안두릴Anduril(104조원), 8위 랩프Ramp(43조원), 9위 스케일Scale(39조원), 10위 리플Ripple(30조원) 순으로 랭킹됐다.

 

이 순위는 최근 AI와 우주·핀테크 분야의 폭발적 성장세를 반영한 것으로 보이지만, 최신 펀딩 라운드와 매체들의 자료를 통해 실제 기업가치는 이보다 낮거나 변동이 확인된다.

AI·우주 패권 쟁탈전, 민간 기업 가치 1위 '스페이스X' 1200조 폭등…오픈AI·xAI 추격


스페이스X는 최근 내부 주식 매각을 통해 약 8000억 달러(약 1100조원) 기업가치를 인정받았으며, 2026년 IPO를 앞두고 1.5조 달러(약 2070조원) 목표를 세웠다. 이는 스타십(Starship) 로켓 개발과 스타링크(Starlink) 위성 인터넷 사업의 매출 150억~240억 달러 전망에 힘입은 결과로, 오픈AI의 5000억 달러 기록을 넘어 세계 최고 민간 기업 지위를 재탈환했다.

 

오픈AI는 5000억 달러(약 690조원)에서 최근 8300억 달러(약 1140조원) 펀딩 논의를 진행 중이며, 연간 현금 소모액 170억 달러에서 2027년 350억 달러로 급증할 전망이다.

AI 테크기업간 경쟁 심화와 가치 격차

 

앤트로픽은 3500억 달러(약 483조원) 펀딩을 추진 중으로, 4개월 전 1830억 달러에서 거의 배 증가했으며 GIC와 Coatue가 주도한다. xAI는 200억 달러 조달로 2300억 달러(약 317조원) 가치를 달성, 엔비디아와 카타르 국부펀드 지원을 받으며 Grok AI 확장에 나섰다.

 

AI기업들의 랭킹에서 보여지듯 1200조·700조·478조·325조원은 환율과 최근 변동을 고려한 추정치로 보이며, AI 인프라 투자 열기가 가치 상승의 핵심 동인이다.

데이터·핀테크·디펜스 분야 추격자들


데이터브릭스는 1340억 달러(약 185조원) Series L 라운드에서 40억 달러를 유치, 연 매출 런레이트 48억 달러(55% 성장)를 기록하며 AI 데이터 플랫폼으로 부상했다.

 

스트라이프는 1290억 달러(약 178조원)로 2024년 매출 51억 달러(28% 증가), 2025년 58억 달러 예상되며 램프(Ramp)는 225억 달러(약 31조원), 안두릴(Anduril)은 664억 달러(약 91조원) 수준으로 이미지 수치와 유사한 흐름을 보인다.

 

스케일AI와 리플은 공개 자료 부족으로 39조·30조원이 최근 추정치로 확인되나, AI 데이터 라벨링과 블록체인 분야 성장 잠재력이 크다.

2026년 IPO 물결 예고


이들 기업의 가치 총합은 수백조원을 넘어 AI·우주 산업 패권을 상징하며, 스페이스X와 앤트로픽 등의 2026년 IPO가 시장 충격을 줄 전망이다. 이미지 순위와 기업가치를 대략적 개요를 제공하며, 실제 펀딩과 2026년 1월 기준 최신 보도는 더 낮은 수치를 제시해 변동성을 반영한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The Numbers] 머스크 "북한, 침공 필요도 없고, 걸어 넘어오면 된다” 비유…숫자로 뜯어본 ‘한국 인구 붕괴’ 시나리오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미국 기업가 피터 디아만디스의 팟캐스트 ‘문샷(Moonshots)’ 220회(현지시간 1월 7일 공개)에서 한국을 “전 세계 인구 붕괴가 가장 심각한 사례”로 다시 지목했다. 그는 “한 나라가 바른 경로로 가지 않는다는 신호 중 하나는 성인용 기저귀가 아기용 기저귀보다 많아질 때인데, 한국은 이미 수년 전에 그 지점을 넘어섰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머스크는 이어 “한국의 출산율은 대체출산율의 3분의 1 수준이며, 3개 세대를 지나면 인구가 27분의 1, 현재의 3%가 된다”며 “그렇게 되면 북한이 침공할 필요도 없고 그냥 걸어서 넘어오면 된다”고 과격한 비유를 사용했다. ​ 데이터로 본 ‘3세대 후 3%’ 논리 머스크의 계산은 이론상 단순한 산술이다. 인구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대체출산율이 약 2.1명인 반면,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2023년 0.72명, 2024년 잠정치 0.74~0.75명 수준으로 OECD 최저라는 점에서 “대체출산율의 3분의 1”이라는 표현은 수치상 크게 틀리지 않는다. 단순 비율로 0.7대 출산율을 2.1로 나누면 약 0.33이 나와, 한 세대마다 인구가 3분의 1로 줄어든다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