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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빅테크칼럼] 옷 위에서 건강 모니터링…日 D.O.N, 바이탈 벨트 CES 2026 데뷔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밀리미터파 센서를 활용해 옷 위에서도 호흡, 맥박, 신체 움직임을 실시간 추적하는 세계 최초 벨트형 웨어러블 기기가 나왔다.

 

일본 나고야 기반 의류 기업 D.O.N Co. Ltd.가 바이탈 벨트(Vital Belt)를 2026년 1월 1일 CES 2026에서 공개했다. 일본 나고야 소재 이 회사는 TAION 이너다운 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며, 의류 기술과 첨단 센싱을 결합해 비침습적 헬스케어를 실현했다고 발표했다.

기술 우위, 밀리미터파로 옷 위 감지 혁명

 

The World's First Belt-Type Sensing Wearable Device, finance.yahoo, iotinsider, longbridge, persistencemarketresearch, withthewill, delveinsight, datamintelligence에 따르면, Vital Belt는 네오디뮴 자석으로 탈착되는 버클 유닛을 통해 충전 시에도 벨트 자체가 일상 의류로 기능하며, 밀리미터파 기술로 피부 접촉 없이 복부 미세 움직임을 포착한다.

 

이 기술은 기존 손목·손가락 웨어러블의 한계를 넘어 호흡 패턴, 스트레스 조기 신호, 자세 불균형을 감지하며, 글로벌 특허를 보유한 D.O.N의 내부 연구에 따르면 유사 제품이 없다고 확인됐다. 전용 앱과 연동해 인증·보정·맞춤 건강 조언을 제공하며, 노이즈 처리와 통신 개선을 위한 POC 테스트와 사용자 시험이 진행 중이다.
 

시장 진입, 2027년 3만~5만엔 출시 임박

 

Vital Belt는 2027년 블랙·실버 컬러로 3만~5만엔(약 27만~45만원)에 출시 예정이며, OEM 파트너 대상 테스트 판매를 앞두고 있다. 글로벌 웨어러블 헬스케어 시장은 2025년 676억 달러 규모로 2026년까지 연평균 25.06% 성장할 전망이며, 일본 내 웨어러블 의료 모니터링 시장은 2024년 38억 달러에서 2033년 109억 달러로 13.8% CAGR을 기록한다. 아시아 태평양 웨어러블 기술 시장은 2024년 255억 달러를 넘어 15.8% 성장세를 보인다.

미래 응용, 고령화 대응 태아·안전 모니터링 확대

 

D.O.N은 Vital Belt를 손목 웨어러블과 교차 분석해 정밀 헬스케어를 강화할 계획이며, 태아 활동 관찰, 장 건강, 뇌-장 연결 기반 컨디셔닝, 고령자 계단 이용 안전 알림 등으로 확장한다.

 

고령화 사회인 일본(65세 이상 28% 초과)에서 원격 모니터링 수요가 급증하며, 정부는 2023년 디지털 헬스에 3,750억엔(약 3,500억원)을 투자했다. 이는 CES 2026에서 한국의 470개사 통합관(21% AI 비중)과 맞물려 아시아 헬스테크 경쟁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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