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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한국인이 많이 쓰는 소셜미디어? …인스타·페북·네이버밴드·카스·트위터·틱톡 順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세대별 조사
2명 중 1명은 인스타그램(48.6%) 이용
페이스북(16.7%), 네이버밴드(13.1%), 카카오스토리(10.2%), 트위터(7.7%), 틱톡(3%) 순
페이스북 이용자 2년새 급감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6명은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SNS)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가운데 절반은 1순위 이용 플랫폼으로 인스타그램을 꼽았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발표한 ‘세대별 SNS 이용 현황’ 보고서에서 이런 내용을 공개했다.

 

소셜미디어 이용 1위는 인스타그램이었다. 이용자 2명 중 1명은 인스타그램(48.6%)을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페이스북(16.7%), 네이버밴드(13.1%), 카카오스토리(10.2%), 트위터(7.7%), 틱톡(3%) 순이었다.

 

2년 전과 비교하면 인스타그램 1순위 이용률은 17%포인트가량 급증한 반면 페이스북 이용률은 28.6%에서 16.7%로 10%포인트 넘게 급감했다.

 

틱톡은  2년 전 0.9%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3%까지 올라왔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숏폼(짧은 영상) 인기가 높아지면서 틱톡을 이용하는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한다. 틱톡은 숏폼 위주 소셜미디어고, 인스타그램 역시 최근 숏폼 서비스인 ‘릴스’를 밀고 있다.

 

작년 기준 소셜미디어 이용률이 가장 높은 세대는 밀레니얼세대(90.6)였다. 이어 Z세대(87.2%), X세대(65.3%), 베이비붐세대(24.2%) 순이었다. 전년 대비 Z세대 이용률이 10%포인트 가까이 뛰면서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의 이용률 차이가 좁혀졌다. X세대와 베이비붐세대의 SNS 이용률은 전년 대비 각각 3.4%포인트, 4.1%포인트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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