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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동산

[공간차트] 서울시 25개구 소득하위(국민지원금) 비율 TOP25…금천구·강북구·중랑구 順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국민지원금 25만원 아시나요?

 

국민지원금은 정부에서 제공하는 일종의 경제 지원 프로그램으로, 특정한 조건을 충족하는 분에게만 제공된다. 이 제도의 취지는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 국민지원금 지원대상자(소득 하위 88%이하)비율이 가장 많은 자치구 TOP3는 금천구(89%), 강북구(88.7%), 중랑구(87.6%) 순으로 나타났다. 

 

4~10위는 도봉구, 구로구, 관악구, 은평구, 노원구, 강서구, 동대문구로 조사됐다.

 

11~15위는 성북구, 광진구, 서대문구, 강동구, 동작구 순으로 파악됐다.

 

16~20위는 중구, 영등포구, 양천구, 종로구, 성동구로 나타났다.

 

21위~25위는 마포구, 용산구,  송파구, 서초구, 강남구로 조사됐다.

 

수령자 비율은 소득하위 88%에 해당하는 자치구별의 주민수 /  자치구의 전체 주민수 x 100로 계산해 나온 수치다. 아래금액은 자치구별 부담금이다.

 

특히 국민지원금 25만원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의 일환으로, 경기 부양과 국민의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국민지원금 관계자는 "이 제도는 단순한 현금 지원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경제적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소비 심리를 자극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때문이다"면서 "지급금을 효과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가계 부담을 줄이고, 경제 회복을 위한 발판으로 삼을 수 있다. 이러한 정책이 더욱 확대되어, 많은 국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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