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롯데웰푸드 ‘빼빼로’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빼빼로데이를 기념하는 디지털 싱글 ‘11월 11일’을 9월 10일 오후 1시(한국 시간 기준) 국내외 전 음원 플랫폼을 통해 동시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음원은 해외 소비자들이 빼빼로 브랜드와 한국만의 고유한 기념일인 빼빼로데이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한 ‘문화 마케팅’의 일환이다. 한국에서 시작된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문화를 전 세계 팬들과 함께 나누고 즐기길 바라는 메시지를 멜로디와 가사에 진솔하게 담아냈다. 신곡 '11월 11일'은 청량한 밴드 사운드를 바탕으로, 빼빼로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순간의 풋풋하면서도 벅차오르는 감정을 담아냈다. 특히 후렴구 가사 '지금 너와 나 마주보고 있어', '기적이 일어날 것 같아'는 다가오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대한 기대감을 스트레이 키즈만의 색깔로 풀어냈다. 이번 곡은 스트레이 키즈 멤버인 ‘한(HAN)’이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롯데웰푸드와 스트레이 키즈의 인연은 지난해 5월 빼빼로 글로벌 앰배서더 발탁으로 시작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특유의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카우스(KAWS)와 협업한 새로운 UT(UNIQLO T-shirt) 컬렉션, ‘카우스 유니버스(KAWS UNIVERSE)’를 9월 14일 출시한다. ‘함께일 때 더욱 빛난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컬렉션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유대감을 주제로, 카우스의 대표 캐릭터 ‘컴패니언(COMPANION)’과 새롭게 선보이는 캐릭터들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에서 공개되는 캐릭터들은 지구, 달, 태양이라는 보편적인 모티프에서 영감을 받아 희망과 따뜻함, 사람 사이의 유대감을 표현한다. 전 세계 다양한 연령층에 친숙한 디자인을 통해, 이번 컬렉션은 국경과 문화, 세대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연결되는 세계관을 그려낸다. 이번 컬렉션의 UT와 스웨트셔츠에는 ‘컴패니언’과 새로운 캐릭터를 활용한 재치 있는 그래픽이 담겨 있으며, 카우스 고유의 ‘XX’ 모티프는 섬세한 디테일과 자수로 표현되었다. 성인용과 키즈용으로 모두 출시되어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다. 또한 카우스 협업 최초로 선보이는 ‘참(Charm)’은 ‘함께일 때 더욱 빛난다’라는 이번 컬렉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유유제약 오너3세인 유원상 대표이사가 팟캐스트 채널 "Robert’s YUniverse"를 런칭했다. 유원상 대표이사가 직접 진행하는 "Robert’s YUniverse"는 K-컬처, 한국 음식, 글로벌 비즈니스 인사이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게스트들과 논의하며, 특히 수의학 바이오테크, 고양이 웰니스 등 반려동물 건강 분야의 최신 동향과 혁신 연구에 대해 깊게 통찰한다. 운영 초반 에피소드에서는 동물 건강 산업, 학계, 수의학 분야 해외 전문가들과 대담을 통해 동물 건강의 미래를 이끌어갈 최신 연구 결과, 획기적인 기술, 그리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들을 논의한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Robert’s YUniverse는 제 전문 분야인 제약바이오 뿐만 아니라 한국과 아시아, 음식, 여행, 반려동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흥미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질문을 던지며, 배운 것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스마일게이트 창업자 권혁빈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가 배우자와의 이혼소송 1심에서 약 2조5500억원 상당의 재산을 분할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공개적으로 알려진 국내 이혼 재산분할 사건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다만 이는 ‘2조원대 위자료’ 판결이 아니라 비상장 게임기업 지분을 중심으로 한 재산분할 판결이며, 위자료 청구는 기각됐다는 점이 핵심이다. 2조5500억원의 산식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3부는 9일 이씨의 이혼 청구를 인용하면서 권 CVO가 보유한 스마일게이트 주식 35%를 현물로 이전하고, 별도로 현금 65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법원이 평가한 권 CVO 보유 스마일게이트 주식 가액은 약 7조1049억원이다. 이 가운데 35%는 약 2조4867억원이며, 현금 650억원을 합하면 약 2조5517억원, 통상 보도상 약 2조5500억원으로 집계된다. 재판부는 양측의 혼인관계가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파탄에 이르렀다고 판단해 이혼을 인정했다. 그러나 파탄 책임은 부부 양측에 대등하게 있다고 봤고, 따라서 이씨의 위자료 청구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즉 법원이 인정한 거액은 혼인파탄에 따른 정신적 손해배상인 위자료가 아니라, 혼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파운드리 1공장이 시험 가동을 앞두고 2나노미터(㎚) 예정 생산물량을 사실상 채웠다는 업계 보도가 나왔다. 삼성전자가 고객별 수주, 공장별 생산능력 배정, 수율을 공식적으로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선단공정 수주 확대와 미국 현지 공급망 수요가 맞물리며 삼성 파운드리의 회복 기대를 키우는 신호로 해석된다. 문화일보는 8일 업계 취재를 인용해 테일러 팹이 이르면 9월 말 시범 가동에 돌입하며, 테슬라의 AI5 칩, 브로드컴의 차세대 통신용 반도체, Arm의 AI 칩 관련 수요가 이어져 2나노 생산예정 물량이 ‘풀케파’ 수준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도 같은 내용을 인용 보도했다. 다만 삼성전자는 테일러 공장에 배정된 고객과 제품, 계약 물량을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 테일러 1공장은 2027년 고객사 대상 양산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월 웨이퍼 투입능력 5만 장, 9월 말~10월 초 시험 가동 등의 수치와 일정은 업계 보도에 기반한 전망치로, 실제 상업 생산 시점과 생산성은 고객 인증 및 수율 안정화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다. 테일러 공장은 삼성전자가 2022년부터 총 370억 달러를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영홈쇼핑이 ‘국내산’으로 판매한 홍어무침과 손질가자미의 원산지 표시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판매 규모는 9935개, 약 2억8400만원. 아직 수사와 검찰 송치 이전 단계여서 법적 위반이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참기름 원산지 논란과 한우불고기 젖소 DNA 검출 등 반복된 식품 사고를 고려하면 공영 유통 플랫폼의 사전 검증 체계가 실질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 근본적 의문을 낳는다. 홍어·가자미 9935개, ‘국내산’ 표기 뒤 수사 공영홈쇼핑이 판매한 홍어무침과 손질가자미가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표시해 판매됐다는 혐의로 해양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9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북 군산해양경찰서 외사과는 관련 첩보를 입수한 뒤 지난 2월 27일 공영홈쇼핑에 원산지 위반 가능성을 통보했고, 3월 19일 관계자 소환 조사를 거쳐 5월 27일 공영홈쇼핑을 압수수색했다. 판매액은 적지 않다. 홍어무침은 2025년 9월과 2026년 1월 두 차례 방송을 통해 7331개가 판매됐으며 판매액은 약 1억8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손질가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오뚜기가 한강에서 즐기던 라면의 맛과 감성을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는 신제품 ‘한강라면’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한강 라면은 한강 공원 등에서 라면조리기로 즉석에서 끓여 먹는 대표적인 야외 식문화로, 라면을 먹는 즐거움에 즉석 조리의 재미와 장소가 주는 특별한 경험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는 이러한 한강 라면의 매력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봉지면으로 구현했다. 신제품 ‘한강라면’은 쫄깃한 면발에 계란블럭과 청양고추를 더해 얼큰하고 깊은 국물맛을 살렸다. 특히 라면기조리기의 특성을 고려해 면발의 복원성과 퍼짐성을 보완했으며, 기존 계란블럭보다 크기와 계란 함량을 높인 전용 계란블럭을 적용해 계란 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에는 한강 라면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담았다. 제품명 ‘한강라면’을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로 표기해 외국인 소비자들도 제품의 콘셉트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한강라면’은 9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한강에서 라면조리기로 직접 끓여 먹는 경험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점에 착안해, 장소에 국한됐던 한강라면의 재미를 전국 어디서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글로벌 토탈 뷰티 기업 애경산업은 최근 국내 미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세계적 현대미술 거장 게오르그 바젤리츠(Georg Baselitz) 전시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문화·예술을 통한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애경산업은 전시가 열리는 세화미술관에 대표 뷰티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동시에 새로운 뷰티 경험까지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세화미술관 1층 로비에 마련된 애경산업 브랜드 부스에서는 스킨 퍼스트 메이크업 브랜드 ‘AGE20’S’(에이지투웨니스)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 등 애경산업의 대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애경산업은 이번 전시 후원을 통해 일상에 밀접한 뷰티 기업의 역할을 문화와 예술의 영역까지 확장하고 소비자와 보다 다채로운 방식으로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시 관람을 위해 미술관을 찾은 해외 관람객에게 애경산업의 대표 뷰티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소개함으로써 브랜드 경험의 폭을 넓히고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도 강화할 예정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뷰티 역시 소비자의 일상과 감성에 새로운 영감을 더하는 문화적 경험이라는 점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성형외과·피부과의 시술·수술 정보를 제공하는 미용의료 플랫폼 강남언니의 고객 21만9665명의 민감 개인정보(이름과 휴대전화 번호뿐 아니라 상담 사진, 관심 시술, 병원·의사 이름, 예약 희망시간, 실제 시술 여부와 결제 관련 정보)가 유출된 사건이 발생했다. 일반적인 온라인 회원정보 유출을 넘어중대 개인정보 침해 사건으로 인식되며 사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강남언니 운영법인인 힐링페이퍼(대표이사 홍승일)가 2025년 매출을 41.9% 늘렸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1.3%, 4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형 성장의 이면에서 광고선전비가 342억7800만원으로 1년 새 100.6% 급증했고, 영업비용 증가율은 매출 증가율을 크게 웃돌았다. 회사는 힐링페이퍼 저팬(Healingpaper Japan)과 HPMS Co., Ltd. 등에 출자하고 대여금을 제공했으며, 특수관계자인 의료법인 세이메이카이의 운전자금에 대해 최대 10억엔의 지급보증도 제공했다. 매출 752억원으로 41.9% 증가…영업이익률 24.3%에서 10%로 하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등록된 힐링페이퍼의 2025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영업수익(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삼성전자 평택사업장 일부 직원이 주거비 지원금을 부정 수급했다는 주장이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를 통해 제기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익명 커뮤니티에는 삼성전자 일부 직원이 월 최대 70만원의 주거비를 지원받기 위해 실제 임대 조건과 다른 계약서를 회사에 제출했다는 내용의 글이 잇따라 게재다. 70만원의 복지비를 둘러싼 ‘계약서 허위기재’ 의혹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단순 환수·징계 문제를 넘어 문서 진정성, 형사책임, 성과보상, 그리고 대규모 반도체 사업장의 복지 통제체계까지 동시에 점검받는 사건으로 번질 수 있다는 점에서 사태가 커지는 양상이다. 의혹의 핵심…33㎡ 기준과 월 70만원 삼성전자 DS부문은 2022년부터 평택사업장 근무자 중 원거리 통근이 어렵거나 교대근무로 별도 주거지가 필요한 저연차 직원을 대상으로 주거비를 지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 대상은 통상 33㎡(약 10평) 미만 오피스텔·원룸 또는 1.5룸 이하 주택이며, 지원 한도는 월 최대 70만원이다. 연간 최대치로 환산하면 1인당 840만원에 이른다. 논란은 일부 직원이 실제로는 기준을 넘는 33㎡ 이상 주택 또는 투룸에 거주하면서, 회사 제출용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