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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동산

잠실주공5단지, 70층 6500세대로 재탄생···일반분양 1836가구

잠실주공5단지 위치도 [서울시청]

 

[뉴스스페이스=최동현 기자] 지은지 46년된 재건축 최대어 중 하나인 잠실주공5단지가 최고 70층 6500여 세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3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를 열고 송파구 잠실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 변경, 잠실주공5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

 

잠실주공5단지는 1978년 준공된 아파트로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을 거쳐 도계위 심의를 완료한 첫 사례다. 현재 30개동 3930세대가 28개동 6491세대로 재건축된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1836가구, 임대주택 물량은 618가구다. 

 

잠실역 인근 복합시설 용지를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최고 70층 높이로 아파트를 지을 수 있다. 또 한강으로 연결되는 입체보행교도 만들어 잠실역에서 한강으로의 접근성도 높인다.

 

롯데월드타워 123층에서 바라본  한강과 한강교량들 [뉴스스페이스DB]

 

앞서 잠실주공5단지는 2022년 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을 변경해 최고 50층, 6350세대로 재건축 정비계획이 결정됐다. 이후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으로 정비계획을 변경 추진해 자문회의를 시작한지 반년만에 도계위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정비계획 변경 결정시 신천초등학교는 존치하고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학교신설 여부가 불확실한 중학교는 공공공지로 가 결정 후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후 학교로 변경토록 계획했다. 학교설치 계획이 무산되더라도 별도의 정비계획 변경 없이 정비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잠실주공5단지는 이번에 수정가결된 내용을 반영해 재공람, 정비계획 변경 고시, 건축계획 확정을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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