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글로벌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은 사내 건설전략연구소 소속 전채은 프로가 글로벌 건축 공모 플랫폼인 빌드너(Buildner)에서 주최한 콘크리트 파빌리온(Concrete Pavilion) 국제 공모전에서 특선(Honorable Mention)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빌드너는 2011년 설립된 국제 건축 공모전 전문기관으로 15년간 180회 이상의 공모전을 개최해왔다. 이번 콘크리트 파빌리온 공모전 주제는 현대 건축의 핵심 재료인 '콘크리트'의 구조적 가능성과 공간적 가치를 재구성하여 소규모 임시 건축물인 ‘파빌리온’으로 구체화하는 것이다. 전채은 프로는 지면과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자연 훼손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콘크리트 구조물을 설계했다. 특히 건축물 중심부인 중앙 모듈을 하이브리드 코어로 설계하여 냉난방 및 전기 설비를 통합 관리하면서 능동적인 환경 제어가 가능한 건축 시스템을 제안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채은 프로의 이번 국제공모 참가는 국토교통부의 '건축설계 인재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2019년에 한미글로벌 신입사원 공채로 입사한 전채은 프로는 입사 후 투자자산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GS건설이 하자담보책임기간이 종료된 자이(Xi)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안전지원활동인 ‘자이답게, 관심깊게’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자이답게, 관심깊게’ 활동은 전기실, 기계실 펌프 장비 등 노후화된 공용부 및 차수막 등 단지내 입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주요 공용부 시설물 위주로 점검을 실시해 화재, 침수 등 대규모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점검 활동이다. 입주자대표회의(입대의)와 사전 협의를 통해 일정을 정한 후 GS건설과 AS전문업체 자이S&D의 기술자격을 갖춘 분야별 전문가들이 현장에 파견돼 단지 공용부를 점검하고, 점검 결과를 리포트 형태로 입대의에 제공하게 된다. 또한, 입주민들의 요청이 있을 시 안전한 단지 운영을 위해 아파트 운영 · 관리업체에 점검 결과에 따른 설명과 교육 등 자문도 진행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자이답게 관심깊게 서비스는 자이(Xi)의 기존 사후 관리체계를 하자담보책임기간이 종료된 단지까지 확장한 프로그램”이라며, “GS건설은 주거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입주초기부터 장기거주 단계까지 자이(Xi)에 거주하면 안심할 수 있다는 고객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최선을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최근 중동 정세가 한 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격랑에 빠진 가운데, 국내 대기업이 주요 중동 국가에 세운 해외법인 숫자는 140곳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동 국가에 1곳 이상의 해외계열사를 둔 국내 대기업 집단(그룹)은 30곳이나 됐고, 이 중 삼성이 26곳으로 해외법인을 가장 많이 설립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중동 국가 중에서는 금융과 항공 허브 역할을 하는 두바이가 있는 아랍에미리트연합국(아랍에미리트, U.A.E)에 56곳이 넘는 법인을 최다 설립했고, 사우디아라비아에도 40곳 가까운 해외 법인을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3월 4일 ‘92개 국내 대기업 집단이 중동 국가에 세운 해외법인 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대기업 집단으로 지정한 92개 그룹이다. 이번 조사에서 중동 국가는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해 16개국으로 제한해 조사가 이뤄졌다. 중동 국가 해외법인 현황은 각 그룹이 지난해 공정위에 공시한 자료를 참고해 파악했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국내 92개 그룹이 중동 국가에 세운 해외법인 숫자는 10개 국가에 140곳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6’에 참가해 대한민국 인공지능(AI) 물관리 기술의 실증 역량을 글로벌 무대에 공유한다. MWC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와 함께 세계 디지털 산업의 흐름을 이끄는 대표 행사다. 지난해 기준 205개국에서 10만9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2,90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전 세계 디지털 기술이 집결하는 주요 무대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올해를 ‘물관리 AI 전환의 글로벌 선도 실행 원년’으로 삼고 CES를 통해 확인한 AI 물관리 기술의 경쟁력을 한 단계 확장하는 무대다. 전시 주제인 ‘지능의 시대(The IQ Era)’에 맞춰,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스로 판단하고 운영을 최적화하는 지능형 물관리 솔루션을 통해 AI 전환의 성과와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제시한다. AI 산업 발달로 2050년까지 물 수요가 129%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는 글로벌 환경에서 물 위기에 대응하는 현실적 해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국내 30대 그룹이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추천한 신규 사외이사 가운데 재계 출신 비중이 증가하며 관료 출신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규 사외이사 전문성이 기술 분야 중심으로 채워지면서 대기업들이 기술 혁신에 집중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번 인선은 이재명 대통령 정부로 교체된 이후 처음 이뤄진 신규 사외이사 추천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관료 출신 비중은 감소한 반면 학계 출신(교수)은 대폭 증가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여성 신규 사외이사 비중도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 처음으로 전체 추천 인원의 3분의 1을 넘어섰다. 3월 3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대표 박주근)가 30대 그룹 계열사 중 지난달 27일까지 2026년 주주총회소집공고서를 제출한 157개사 신규 사외이사 87명과 동일 기업에서 지난해 추천된 신규 사외이사 149명의 출신 이력 및 전문 분야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은 변화가 확인됐다. 조사는 30대 그룹 계열사 소속된 사외이사의 주요 경력을 ▲학계 ▲관료 ▲재계 ▲법조 ▲세무·회계 ▲정계 ▲공공기관 ▲언론 ▲기타로 분류해 진행했다. 전문성은 기업경영, 금융투자, 재무·회계, 법률·정책, 기술, 마케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한국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593개 중 73%에 달하는 436개사가 3월 24일, 26일, 31일 주총을 확정하며 특정 3일 집중 현상이 올해도 반복됐다. 특히 26일에는 272개사, 전체의 46%가 몰려 '슈퍼 주총데이'가 될 전망이며 현대차, SK, 카카오 등 대형주가 포함된다. 정부가 2018년부터 주총 분산 정책을 추진해왔음에도 개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주주 의결권 행사에 대한 실질적 제약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주총이 가장 많이 몰린 날은 3월 26일로, 이날 하루에만 272개사가 주총을 개최할 예정이다. 현대차, SK, 카카오 등 대형 기업도 이날 일정을 잡았다. 증권업계에서는 주총이 특정 기간에 쏠릴 경우 국민연금 같은 기관투자자나 개인투자자가 안건을 꼼꼼히 분석하고 의결권을 행사하기에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하다고 지적해왔다. 금융당국은 2018년부터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등과 함께 '주주총회 분산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상법 개정을 통해 4월에도 주총을 열 수 있도록 했다. 한국거래소 역시 2026년도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중점 점검사항에 '주총 집중일 이외 개최'를 핵심지표로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JP모건 체이스 CEO 제이미 다이먼은 3월 2일(현지시간) 월요일, 이란과 확대되는 군사 분쟁으로 인한 즉각적인 경제적 파급효과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려 했지만, 인플레이션 위험이 여전히 미국 경제에 잠재적 위협으로 남아있다고 경고했다. nytimes, cbsnews, csis.org, thehill, barrons, keyt.com에 따르면, 마이애미 비치에서 열린 은행의 연례 글로벌 레버리지 금융 컨퍼런스에서 다이먼은 CNBC의 레슬리 피커에게 "인플레이션이 예상을 초과할 가능성이 있으며, 만약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마치 파티에 나타난 스컹크처럼 상당히 파괴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2월 28일에 시작된 미국-이스라엘 합동 공습 이후 3일째 접어든 이란 분쟁에 대해 다이먼은 보다 절제된 어조를 취했다. 그는 "지금 이 상황은 유가를 약간 상승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시 말하지만, 장기화되지 않는다면 큰 인플레이션 타격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이먼의 발언은 전쟁의 범위가 급속도로 확대되는 시점에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월요일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이 "4~5주" 지속될 수 있다고 밝혔으며, 지상군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스트래티지(Strategy, 구 MicroStrategy)가 비트코인 가격 폭락으로 70억 달러(약 9조5000억원) 이상의 미실현 손실을 안고 있음에도 지난주 2억410만 달러를 들여 비트코인 3015개를 추가 매수했다. phemex, bitcoinmagazine, mexc, bitcointreasuries, tradingview에 따르면, 2월 23일부터 3월 1일 사이에 코인당 평균 67만700달러에 이루어진 이번 매수는 보통주와 우선주 매각을 통해 조달됐다. Strategy는 Class A 보통주 170만주를 매각해 2억2990만 달러를, STRC 우선주 7만1590주를 매각해 추가로 710만 달러를 조달했다. 3월 2일 SEC에 제출된 서류에 공개된 이번 매수로 스트래티지의 총 보유량은 72만737 BTC에 달하며,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비트코인 보유량이다. 총 보유량에 대한 총투자액 547억7000만 달러, 평균 매입가 7만5985달러)로, 현재 BTC 가격(약 6만6000달러 기준)에서 70억 달러 이상의 평가손실을 기록 중이다. 회사는 2025년 4분기에 124억 달러의 순손실을 보고했으며, 이는 주로 디지털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한국금융연구원의 새로운 보고서는 부모의 순자산 증가가 한국의 젊은 신혼부부 가구간 부의 불평등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세대를 거쳐 계층 격차가 고착화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금융연구원이 3월 1일 발표한 '신혼 청년가구의 자산 격차 발생 요인과 시사점' 보고서는 부모 가구 순자산 증가가 자녀 세대 내 불평등을 심화시킨다고 지적했다. 1999~2023년 노동패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부모로부터 분가 5년 후 청년가구(가구주 20~39세)의 순자산 형성에서 부모 순자산과의 양의 상관관계가 상위 자산 계층에서 가장 강하게 나타났다. 상위 80분위 청년가구에서 부모 순자산의 자산 형성 영향력이 하위 계층보다 월등히 컸다. 박성욱 선임연구위원은 "1·2차 베이비부머 은퇴와 자녀 신혼가구 형성으로 부의 대물림이 불평등을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이는 미혼 청년과 달리 신혼가구가 주택 구입 등 자산 취득에 부모 지원을 활용하기 때문이다.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은 자산 불평등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하위 20분위 가구에서 부채 비율 상승은 순자산 형성을 저해했으나, 상위 80분위에서는 자산 증식에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비트코인은 2월 28일(현지시간) 토요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합동 군사 공습을 개시한 후 6만3038달러까지 3.8% 급락했다. CoinGecko 데이터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 가치에서 약 1280억 달러가 몇 시간 만에 증발한 것이다. 전통적인 거래소들이 주말로 폐장한 동안 암호화폐 시장을 강타한 이번 폭락은 파생상품 시장 전반에서 5억1500만 달러의 청산을 촉발시켰으며, 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15만2000명 이상의 레버리지 트레이더가 손실을 입었다. 하지만 하락세는 오래가지 않았다. yahoo finance, fxcoinz, business-standard, cnbc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3월 1일 일요일 이란이 공습으로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했다고 확인한 후 6만8000달러 이상으로 반등했으며, 아시아 초반 거래 시간까지 암호화폐 시장은 약 320억 달러의 가치를 회복했다. 이란 공습은 초기에는 암호화폐 시장의 거의 모든 영역에 걸쳐 하락 타격을 주었다. 이더리움은 4.5% 하락한 1836달러를 기록했고, 솔라나는 4%, XRP는 2.5% 하락했다. CryptoQuant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