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2 (월)

  • 흐림동두천 -0.5℃
  • 구름많음강릉 3.9℃
  • 서울 -0.4℃
  • 흐림대전 3.1℃
  • 맑음대구 -1.2℃
  • 맑음울산 3.6℃
  • 구름많음광주 3.8℃
  • 맑음부산 4.6℃
  • 맑음고창 5.8℃
  • 맑음제주 9.8℃
  • 구름많음강화 0.7℃
  • 흐림보은 0.1℃
  • 맑음금산 0.0℃
  • 구름많음강진군 1.8℃
  • 맑음경주시 -3.3℃
  • 맑음거제 1.1℃
기상청 제공

빅테크

괴짜 머스크의 奇行?···튀르키예 대통령 회동에 3살 아들 데려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왼쪽)가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회동하고 있다. [튀르키예 대통령 공보실]

 

[뉴스스페이스=윤슬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레제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을 만나는 공식자리에 3살배기 아들을 대동해 '괴짜'다운 '기행'을 또 보여줬다.

 

18일(현지시간) 미 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머스크는 전날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튀르키예 정부의 튀르케비센터(터키하우스)를 찾아가 에르도안 대통령을 만났다. 이날 면담은 양측이 각각 수행원을 대거 대동하고 테슬라 공장 건설을 포함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튀르키예 대통령을 만나는 공식자리에 세 살배기 아들을 대동해 '어색한 순간'이 연출됐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전했다.

 

3살 아들은 머스크가 캐나다 가수 그라임스(본명 클레어 부셰) 사이에서 2020년 5월 낳은 첫째 아들 'X'(엑스)다. 그라임스는 머스크가 2018년부터 동거해 온 여성이다. 둘은 지난 2021년 9월 별거에 들어간 후에도 둘째와 셋째를 낳으며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회동하고 있다. [튀르키예 대통령 공보실]

 

이날 한쪽 팔로 아들을 안고 등장한 머스크는 에르도안 대통령과 마주 앉아 대화하면서도 아들을 품에 안고 있었다. 단체 사진도 아들을 무릎에 앉힌 채 찍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X의 볼을 살짝 쓰다듬고, 축구공을 선물하면서 눈을 마주치기도 했다.

 

그러면서 머스크에게 "부인은 어디 계시느냐"고 질문하자 머스크는 "그녀는 샌프란시스코에 있다. 우리는 별거 중이다. 내가 아들을 대부분 돌본다"고 대답했다.

 

이날 에르도안 대통령은 튀르키예에 테슬라 공장을 지어 달라고 요청했고, 머스크는 "튀르키예는 다음 공장 건설을 위한 가장 중요한 후보지 중 하나"라고 답했다.

 

'괴짜 CEO' 머스크는 복잡한 여성 편력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2008년 캐나다 출신의 SF 소설 작가 저스틴 윌슨과 결혼해 8년 만에 헤어졌다.

 

이어 영국 여배우 탈룰라 라일리와 결혼과 이혼을 두 차례 반복한 끝에 2016년 완전히 결별했다. 이후 2016∼2017년에는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의 전 부인이자 유명 여배우인 앰버 허드와 교제했다.

 

이어 캐나다 출신의 팝가수 그라임스와 2018년부터 3년 동안 동거했다.

 

최근에는 자신의 계열사 중 하나인 뉴럴링크 임원인 시본 질리스에게 정자를 기증해 쌍둥이 자녀가 태어났다. 머스크는 슬하에 총 10명의 자녀를 뒀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빅테크칼럼] 아이온큐 공동창업자 "양자 30년 걸린다던 젠슨 황, 긍정적으로 선회"…반전 행보와 상용화 가속

[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양자컴퓨팅 선도 기업 아이온큐(IonQ)의 공동창업자 김정상 듀크대 교수가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과거 양자 상용화 30년 전망이 최근 긍정적으로 선회했다고 평가했다. 김 교수는 "황 CEO가 지난해 개발자 회의에서 양자 리더들과 논의한 후 퀀티넘 등 기업에 투자하며 태도를 바뀌었다"면서, "이는 양자 기술의 실질적 임팩트가 임박했음을 시사한다"고 강조했다. ​ ​황 CEO 발언 변화 배경 젠슨 황은 2025 CES에서 "양자컴퓨터의 유용한 수준 도달에 20~30년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나, 같은 해 GTC 파리 컨퍼런스에서 "양자컴퓨팅이 변곡점에 도달했다"며 실세계 문제 해결이 수년 내 가능할 것이라고 수정했다. 엔비디아는 CUDA-Q 플랫폼을 통해 양자-고전 하이브리드 컴퓨팅을 추진하며 NVQLink 기술로 GPU와 양자 프로세서를 연결, 미국 에너지부 등과 협력 중이다. 이러한 행보는 과거 회의적 발언으로 양자주식(아이온큐 등)이 36% 하락했던 시장 반응을 뒤집는 신호로 해석된다. ​ 아이온큐 실적과 기술 진전 아이온큐는 2025년 3분기 매출 3,990만 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하며 연간 가이던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