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0 (금)

  • 맑음동두천 -6.5℃
  • 구름조금강릉 -1.0℃
  • 맑음서울 -6.5℃
  • 구름조금대전 -3.3℃
  • 구름많음대구 -3.1℃
  • 흐림울산 -2.3℃
  • 구름많음광주 -1.6℃
  • 흐림부산 -1.1℃
  • 구름많음고창 -2.0℃
  • 흐림제주 4.6℃
  • 구름조금강화 -6.6℃
  • 구름조금보은 -4.0℃
  • 구름많음금산 -3.2℃
  • 흐림강진군 -1.5℃
  • 구름많음경주시 -3.0℃
  • 흐림거제 -0.8℃
기상청 제공

산업·유통

[랭킹연구소] 수입차 판매 1월 순위, BMW·벤츠·렉서스 順…테슬라 판매량 고작 5대, 이유는?

1월 수입차 판매 TOP3 BMW·벤츠·렉서스…판매 전년비 16%↑
1월에 팔린 수입차 '10대 중 4대'는 BMW
테슬라는 월 등록대수 총 '5대' 기록…전기차 구매보조금 공백 영향
보조금 신청 가능한 2월부터 반등 전망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2025년 1월 수입차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16.4% 증가했다.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일부 브랜드의 적극적인 프로모션으로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판매왕 BMW가 메르세데스-벤츠를 누르고 새해 첫 달 판매량 1위 자리에 올랐다. 3위는 렉서스가 차지했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1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는 1만5229대로 집계됐다. 1위는 5960대를 판매한 BMW다. BMW는 2024년 12월 메르세데스-벤츠와 단 335대의 차이로 2위였다. 하지만 한달만에 1위 자리를 찾아오며 2170대의 격차로 벌렸다. 2위 벤츠 판매량은 3790대를 기록했다.

 

3위 렉서스(1126대), 4위는 볼보(1033대)가 차지했다. 이어 5위~10위는 포르쉐 644대, 토요타 430대, 포드 366대, 랜드로버 325대, 아우디 320대, 미니 234대 순이었다.

 

그 뒤를 이어 혼다 177대, 쉐보레 134대, 링컨 134대, 폭스바겐 129대, 지프 120대, 폴스타 103대, 람보르기니 58대, 푸조 38대, 페라리 32대, 캐딜락 26대, GMC 14대, 마세라티 14대, 벤틀리 10대, 롤스로이스 7대 등이다.

 

1월 판매량에서 유독 눈에 띄는 대목은 국내에서 테슬라가 고작 5대 팔렸다는 것이다. 테슬라는 2024년 1월에도 단 1대만 판매됐다.

 

그 이유는 2월부터 받을 수 있는 전기차 구매보조금 때문이다. 올해 전기차 국고보조금 확정에도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게 이유다. 2월부터는 다시 판매량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제조물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테슬라의 경우 오는 7월부터 보조금을 받지 못할 가능성도 있어 이후 판매량이 꺾일 수 있다. 올해부터 제조물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거나 충전량 정보(SOC)를 제공하지 않을 경우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된다.

 

1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0(1051대), 렉서스 ES300h(632대), 메르세데스-벤츠 E 200(604대) 순이었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이 8325대로 전체의 54.7%였고 2000~3000cc 미만 5218대(34.3%)였다. 3000~4000cc 미만 687대(4.5%), 4,000cc 이상 364대(2.4%), 기타(전기차) 635대(4.2%)로 나타났다.

 

수입차 월간 판매에서 하이브리드차 비중이 75.8%(1만1551대)를 기록해 처음으로 70%를 넘었다. 전년 동월 점유율(58.5%)과 비교하면 17.3%포인트 늘었다. 이어 가솔린 18.6%(2834대), 디젤 1.4%(209대)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1만5229대 중 개인구매가 8971대로 58.9%, 법인구매가 6258대로 41.1%였다.

 

국가별로는 유럽이 1만2697대(83.4%)로 가장 많았으며 일본 1733대(11.4%), 미국 799대(5.2%)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 1만1551대(75.8%), 가솔린 2834대(18.6%), 전기 635대(4.2%), 디젤 209대(1.4%)였다.

 

정윤영 KAIDA 부회장은 "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설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부족에도 일부 브랜드의 물량해소 및 적극적인 프로모션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이슈&논란] 스타벅스, 증정용 가습기 39만대 자발적 리콜…"배터리 과열 의심 화재 발생"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2025년도 겨울 e-프리퀀시 행사 증정품으로 제공된 가습기 2종에 대해 2월 2일부터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 이번 자발적 리콜은 제품의 배터리 과열로 추정되는 국소적 화재 발생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선제적으로 결정된 조치다. 스타벅스는 「제품안전기본법」에 따라 국가기술표준원에 제품사고 보고를 완료하고, 자발적 리콜 절차를 협의 중이다. 자발적 리콜 대상 제품은 지난해 10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e-프리퀀시를 통해 고객에게 증정된 스타벅스 가습기 전량으로 총 수량은 39만3,548개다. 스타벅스는 해당 제품을 보유한 고객은 즉시 사용을 중단할 것을 당부했다. 해당 증정품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라 KC 인증을 획득한 배터리를 사용한 제품이다. 스타벅스는 해당 제품 공급처인 한일전기와 함께 관련 기관과 협력해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와는 별개로 고객 안전을 위해 선제적 리콜 조치를 결정했다. 스타벅스는 해당 가습기를 보유한 모든 고객에게 제품 반납 시 스타벅스 모바일 카드 3만원권을 온라인으로 일괄 제공할 방침이다. 원활한 회수를

"중동에서도 입증된 앞선 기술력"…오스템임플란트, AEEDC Dubai 2026 호평 속 '성료'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오스템임플란트가 세계 최대 규모의 치과 기자재 전시회에서 앞선 기술력과 제품을 소개하며 다시 한번 글로벌 덴탈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김해성)는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UAE 두바이에서 열린 'AEEDC Dubai 2026'(이하 AEEDC 2026)에서 디지털 기반 통합 진료 솔루션과 검증된 임플란트 기술로 호평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AEEDC’는 치과기자재 단일 분야 중동·아프리카·서남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 글로벌 전시회로 올해도 총 177개국에서 39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2016년부터 올해까지 11년 연속 AEEDC에 참가 중인 오스템임플란트는 핵심 장비인 유니트체어, 영상진단장비, 구강스캐너를 포함한 ‘디지털 원스톱 진료 워크플로우’를 선보였다. 이 중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프리미엄 유니트체어 K5는 환자의 편안함과 의료진의 진료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시킨 기술력으로 중동 지역 치과의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임플란트 라인업도 검증된 임상 데이터에 기반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라인업 중 혈병 형성과 초기 골 유착을 개선하는 표면처리 기술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