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9 (월)

  • 구름많음동두천 -2.4℃
  • 구름많음강릉 4.9℃
  • 구름많음서울 -2.1℃
  • 구름많음대전 1.1℃
  • 흐림대구 4.7℃
  • 연무울산 6.1℃
  • 흐림광주 2.6℃
  • 연무부산 8.9℃
  • 흐림고창 0.8℃
  • 흐림제주 7.1℃
  • 흐림강화 -4.8℃
  • 흐림보은 -0.1℃
  • 흐림금산 0.5℃
  • 흐림강진군 3.5℃
  • 흐림경주시 5.7℃
  • 흐림거제 8.6℃
기상청 제공

산업·유통

[이슈&논란] 10만원 쿠폰 뿌려놓고 “잘못 줬다”…무신사 흑역사에 또 한 줄 '추가'

20명에게 추첨 지급될 쿠폰, 전산 오류로 전 고객 지급
새벽 1시경 상품 구매한 소비자들…10만원 쿠폰 적용되자 SNS 전파
소비자들 몰리며 서버 다운되기도
무신사측 “전산오류로 잘못 지급…10% 할인 쿠폰 보상"
쿠폰 이용했던 구매자들 항의 빗발…10만원 줬다 뺏기?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무신사에서 10만원 짜리 쿠폰 주네요. 이게 웬 이득?” “당장 무신사로 달려가세요. 10만원 쿠폰 줍니다.” “사고 싶던 제품 10만원 쿠폰 적용해서 3000원에 샀어요!” “혼용률 허위 광고 브랜드 사태로 전 국민에게 쏘는 건가? 무신사 최고다.”

 

무신사가 소비자들에게 10만원 짜리 할인 쿠폰을 발급했다가 뒤늦게 이를 취소하는 상황이 발생해 소비자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쿠폰을 사용해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은 갑작스런 취소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며 무신사에 항의하고 나섰다. 무신사는 불편을 겪은 해당 고객들에게 10% 할인 쿠폰을 보상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6일 새벽 1시경 무신사에서 상품 구매에 나선 일부 소비자들이 10만원 짜리 쿠폰을 사용할 수 있음을 알게 되고, 이 사실을 각종 SNS에 알리면서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이에 엄청난 숫자의 소비자들이 무신사에 접속해 10만원 쿠폰을 적용, 저렴한 값에 물건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이 기회에 누리꾼들은 쇼핑지원금으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 리스트를 만들어 공유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새벽 2시경엔 무신사 사용자 접속 폭주로 서버다운까지 했다.

 

하지만 약 1시간 후 무신사가 사용하지 않은 쇼핑지원금은 회수하고, 쇼핑지원금을 사용해 결제한 상품은 무작위로 결제 취소하고 있다는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오류로 지급된 10만원 짜리 쿠폰은 ‘서울콘 2024 플랫폼 바이 무신사’ 개최를 기념해 추첨으로 20명에게만 지급될 쿠폰이었으나, 시스템 오류로 인해 전 고객에게 지급된 것으로 보인다. 

 

지원금 회수와 결제 취소를 겪은 고객들은 “배상금을 줘야 하는 것 아니냐” “사과도 없이 일을 처리하는 거냐" “적립금이라도 줘야하는 것 아니냐”며 불만을 성토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무신사 관계자는 "쿠폰 발급 문제는 시스템 오류로 잘못 적용된 것이다. 불편을 겪은 고객들을 위해 10% 보상 쿠폰을 발급해드릴 예정"이라며 "대상 고객들에게 사과말과 함께 쿠폰 회수 안내 문자를 개별로 전달했으며, 앞으로 유사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시스템 개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간 거래액 4조원을 넘어서며 ‘한국의 패션공룡’이 된 무신사는 무지하게 많은 사건사고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번 사고로 또 하나의 흑역사가 추가됐다.

 

무신사를 둘러싼 논란은 ‘메갈’ 포스터 논란, 생쥐 담긴 배송박스, 성차별 쿠폰 지급, 연예인 사진 무단 도용, 가품 논란부터 쿠팡플레이 예능 프로그램 snl코리아의 ‘무신사 냄새’ 발언, 간판 모델인 배우 유아인의 마약 의혹 등이 있다. 

 

2년전 무신사의 대표 모델 유아인의 마약 혐의가 불거졌다. 무신사는 유아인을 단순 모델 계약이 아닌 거액을 투입해 회사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대표 모델로 내세워왔기에 유아인의 마약 의혹은 무신사에도 부정적인 이미지가 덧씌워질 리스크를 짊어지게 됐다. 

 

게다가 국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무신사 냄새’라는 부정적 의미를 가진 밈이 유행하면서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 쿠팡플레이 예능 프로그램 ‘snl코리아’의 MZ오피스 편에서 주현영이 남자 신입사원으로 분장한 지코를 향해 “무신사 냄새 지리네”라고 말한 게 발단이 됐다. 

 

이 장면으로 인해 패션과 연계된 커뮤니티에선 “제 옷 무신사 냄새날까요?” 질문이 쏟아지며 무난한 패션을 검열하려는 움직임과 무신사 브랜드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모습도 나타났다. 

 

또 피어오브갓 ‘에센셜’ 티셔츠 가품 판매로 곤혹을 치뤘다. 무신사 부티크에서 판매한 에센셜 티셔츠가 네이버 크림에서 가품 판정을 받아 논란이 일었다. 무신사는 해당 상품 판매를 종료하고, 구매자들에게 상품 금액의 200%를 보상하는 것으로 마무리했지만, 아직까지 소비자 신뢰를 완전히 회복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가품’ 논란 뿐만 아니라 ‘메갈’ 포스터 논란, 여성 고객에게만 쿠폰을 지급한 ‘성차별’ 논란, 생쥐나 죽은 쥐가 들어간 배송상자 논란, 언론사에서 배급한 연예인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한 일이 논란된 바 있다. 

 

특히 젠더 갈등으로 촉발된 집게를 집는 듯한 손 모양을 포스터에 적용해 ‘메갈’ 논란이나 여성 회원들에게만 할인 쿠폰을 지급한 논란은 남성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성장한 무신사의 근간을 역설하는 모습이라 남성 소비자들의 ‘빈축’을 샀다. 이에 조만호 무신사 대표이사가 직접 ‘성차별 쿠폰 지급’ 논란에 입장문을 내며 사과도 했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K-푸드와 K-콘텐츠가 만났다!”… CJ제일제당,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콜라보 제품 출시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CJ제일제당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셰프들과 손잡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 영어쇼 1위에 오르며 전세계에 K-콘텐츠의 힘을 보여줬던 <흑백요리사>와 ‘비비고’ 등 CJ제일제당의 대표 K-푸드 브랜드들이 만나 콘텐츠 속 다양한 메뉴를 구현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콜라보 제품은 총 33종으로, 시즌2에 출연한 최강록, 윤나라, 최유강 셰프를 비롯해 시즌1 우승자인 권성준 셰프 등과 함께했다. 특히, 시즌2 출연 셰프들은 기획 단계부터 자신의 시그니처 메뉴와 비법 재료를 먼저 제안하거나 비밀 레시피를 적극 공유하는 등 이번 콜라보 제품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우선 시즌2 우승자이자 퓨전 일식의 대가인 최강록 셰프와 협업해 미역우동•김치우동•카레우동 등 고메 우동 5종을 선보인다. 고메 우동은 최 셰프의 ‘킥’인 가쓰오를 열수추출공정으로 우려내 육수가 깊고 진하며 기존 우동면보다 약 20% 두꺼운 면발로 식감을 극대화했다.

[CEO혜윰]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무죄 선고 후 2년 만에 공식 석상 복귀…AI 네이티브 신입에 "문제 정의가 핵심·매주 아이디어 구현"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1심 무죄 선고 후 2년 1개월 만에 공식 행보에 나섰다. 그는 2026년 1월 15일 경기도 용인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열린 창사 첫 그룹 통합 공채 1기 교육 현장을 예고 없이 방문해 약 1시간 동안 신입 크루들과 즉석 문답을 나누며 AI 시대 업무 혁신을 강조했다. ​ 그룹 통합 공채 1기, AI 인재 6사 공동 육성 이번 방문은 카카오그룹 6개사(카카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뱅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페이)가 지난해 9월 공동 진행한 그룹 통합 공채 1기 온보딩 과정 중이었다. 카카오는 AI 네이티브 인재를 대거 영입해 그룹 전체 AI 전략을 가속화할 계획으로, 이들 신입 크루들은 온보딩 완료 후 2월부터 현업 배치될 예정이다. ​ 김 센터장은 "엄청난 경쟁을 뚫고 카카오에 합류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입사는 세상 변화의 최전선에 서는 것, 훌륭한 동료를 얻은 자산"이라고 격려했다. ​ "반복 업무 AI 자동화, 문제 정의가 핵심" 김 센터장은 AI 시대 핵심으로 "제대로 질문하고 문제를 정의하는 능력"을 꼽으며 "무엇이 바뀌고

LG AI연구원, AI 평가 ‘종합 1위’ 달성의 숨은 공신…한컴 “AI 모델의 실적용과 확산측면에서 컨소시엄 경쟁력 제고"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단계 평가에서 LG AI연구원 컨소시엄의 핵심 파트너로 참여해 종합 평가 1위를 기록하며 2단계 진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글로벌 빅테크 의존도를 낮추고 대한민국 고유의 ‘독자 AI(Sovereign AI)’를 확보하기 위한 국가 프로젝트다. LG AI연구원 컨소시엄은 ▲기술 성능(벤치마크) ▲전문가 평가 ▲사용자 평가를 종합한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1차 관문을 통과했다. 한컴은 이번 성과와 관련해, 독자 AI 모델이 실제 서비스와 산업 현장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 문서 플랫폼 및 응용 서비스 역량이 컨소시엄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AI 기술을 연구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공공·기업 환경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형태로 구현·검증해 온 경험이 이번 평가 과정에서 강점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실사용 환경에서의 효용성을 검증하는 ‘사용자 평가’에서 LG AI연구원 컨소시엄이 높은 점수를 받은 배경에도 이러한 요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한컴은 한컴어시스턴트, 한컴피디아 등 자사 AI 서

[이슈&논란] 식약처 "금지성분 검출된 애경 2080 수입치약 전량 검사·중국 현장실사"…제2 가습기 살균제 될까 '전전긍긍'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애경산업의 인기 치약 브랜드 '2080' 수입 제품 6종에서 국내 구강용품 사용 금지 성분인 트리클로산이 최대 0.15% 검출된 사실에 따라 해당 제품의 전 제조번호 870개 품목을 전량 수거해 직접 검사 중이다. 애경산업은 중국 Domy사에서 2023년 2월부터 제조·수입된 이 제품들을 자발적으로 회수하며 판매 중지를 선언했으나, 이미 3년 가까이 국내 시장에 유통된 점이 논란을 키우고 있다. ​ 트리클로산은 제품 변질 방지를 위한 보존제로, 한국에서는 2016년 10월부터 내분비계 교란과 간 독성 우려로 구강용품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 애경산업 자체 검사 결과 해당 6종(2080 베이직치약, 2080 데일리케어치약, 2080 클래식케어치약, 2080 트리플이펙트 알파 스트롱치약, 2080 트리플이펙트 알파 후레쉬치약, 2080 스마트케어 플러스치약)에서 미량 혼입이 확인됐으며, 최대 농도는 치약 중량 기준 0.15%에 달했다. 식약처는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수입 제품 외에 애경산업 국내 생산 2080 치약 128종도 추가 수거해 검사에 착수했으며, 종합 결과는 다음 주 초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해 식약

현대차그룹, 테슬라 '옵티머스' 로봇 개발하던 밀란 코박 영입…로봇제국 건설 본격화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개발을 주도했던 밀란 코박을 자문역으로 영입하고 보스턴다이나믹스 사외이사로 임명하며 AI 로보틱스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한다. 코박은 20년 넘는 경력 동안 소프트웨어·하드웨어·AI 기반 로보틱스 시스템을 아우르며 빠른 개발 사이클로 높은 성과를 창출한 엔지니어링 리더로 평가받는다. 코박의 테슬라 시절 업적 코박은 2016년 4월 테슬라에 합류해 오토파일럿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시작, 불과 3개월 만에 엔지니어링 매니저로 승진했다. 2019~2022년 오토파일럿 2세대 개발을 주도하며 컴퓨터 비전 중심 자율주행 기술과 자체 칩 기반 하드웨어 통합을 이뤄 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2022년부터 옵티머스 엔지니어링 디렉터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총괄하며 차량 AI의 '엔드투엔드' 학습을 로봇에 적용했다. 2024년 9월 부사장으로 승진한 그는 옵티머스를 개념에서 Gen 2 프로토타입으로 진화시켰으며, 2025년 6월 가족 시간 이유로 퇴사할 때까지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현대차의 로보틱스 투자 확대 현대차그룹은 2021년 약 8억8000만 달러에 보스턴다이나믹스를 인수

호텔업계도 휴머노이드 로봇개발 '잰걸음'…롯데호텔, 산업부 ‘로봇산업 핵심기술 사업’ 주관기관 선정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가 호텔업계 최초로 정부 주도의 휴머노이드 기술 개발 사업에 참여해 AI 로봇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호텔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로봇산업 핵심기술개발 사업’ 국책과제에 선정돼 호텔 환경에 최적화된 휴머노이드 로봇의 개발 및 실증 추진하며 차세대 서비스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국책과제 선정을 통해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정부, 학계, 기업이 협력하는 ‘K-휴머노이드 연합’의 일원으로 기술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호텔 업무 특성상 요구되는 섬세한 손동작 구현을 위한 5-Finger 기반 조작 기술과 예측 불가능한 동선 및 구조를 가진 실내 공간에서의 자율주행 능력 등 고난도의 기술을 현장에서 검증하고 고도화할 계획이다. 안정적인 기술 정착을 위해 단계적 도입 전략도 수립했다. 고객과 직접 접촉하지 않는 객실 정비, 비품 운반, 시설 관리 등의 업무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먼저 투입해 운영 데이터를 축적할 예정이다. 이후 기술 안정성과 효율성 확보 후 컨시어지, 체크인 등 대면 서비스 영역으로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롯

HD현대 아비커스, HMM 선대에 자율운항 솔루션 40척분 공급…“차세대 자율운항 선박기술 선도"

[뉴스스페이섭=조일섭 기자]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회사인 아비커스(Avikus)가 HMM으로부터 대규모 수주에 성공하며 자율운항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HD현대는 1월 15일 경기도 판교 글로벌R&D센터(GRC)에서 최원혁 HMM 대표,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 강재호·임도형 아비커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대형선박용 자율운항 솔루션인 ‘하이나스 컨트롤(HiNAS Control)’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약을 통해 아비커스는 HMM이 운용 중인 40척의 선박에 하이나스 컨트롤을 공급하게 됐다. 단일 공급계약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아비커스는 지금까지 총 350여 척, 개조 선박 기준 100척 이상의 대형 선박에 하이나스 컨트롤을 공급·적용하게 됐다. 아비커스의 하이나스 컨트롤은 인지와 판단을 넘어 제어 기능까지 수행하는 자율운항 시스템으로, 자율 항해 보조 기능에 머무르고 있는 경쟁사의 솔루션과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글로벌 자율운항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선원의 개입 없이도 스스로 최적의 항로를 설정해 항해함으로써 사고를 예방하고, 최적의 속도 유지를 통해 연료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장기적으로 노

휴젤, 美시장 확대로 글로벌 성장 '가속 페달'…"JP모건 헬스케어 ‘K-에스테틱’ 입지 공고"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세계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미국서 K-에스테틱 대표 주자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진출 2년 차인 올해부터 직판과 파트너십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판매 모델을 도입해 성공적인 미국 사업 안착을 도모하고, 이를 발판 삼아 글로벌 의료 미용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휴젤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현지 시간으로 15일 아시아태평양(APAC) 트랙 발표 기업으로 참가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투자 심포지엄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는 글로벌 제약ㆍ바이오 기업들이 산업 동향과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캐리 스트롬 휴젤 글로벌 CEO는 “미국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판매와 전략적 투자를 확대함에 따라 2028년까지 연매출 9000억원 달성을 기대한다”며 “특히 전체 매출의 30% 이상을 미국 시장에서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휴젤은 2024년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한 뒤 현지 유통 파트너사 베네브와 2025년부터 본격적인 미국 판매를 개시했다. 올해는 기존 파트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