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1 (수)

  • 구름많음동두천 11.1℃
  • 구름많음강릉 7.1℃
  • 맑음서울 12.4℃
  • 구름많음대전 13.1℃
  • 흐림대구 11.4℃
  • 흐림울산 10.1℃
  • 구름많음광주 13.4℃
  • 흐림부산 11.9℃
  • 흐림고창 10.0℃
  • 흐림제주 13.2℃
  • 구름많음강화 8.6℃
  • 구름많음보은 10.3℃
  • 흐림금산 12.1℃
  • 흐림강진군 12.4℃
  • 흐림경주시 9.3℃
  • 흐림거제 12.8℃
기상청 제공

우주·항공

제주항공, 인천공항 선정 ‘우수 항공사’···올해 첫 수상

최윤호 제주항공 인천지점장(오른쪽)과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장이 제7회 ICN AWARDS 시상식에서 올해의 우수 항공사 상을 전달하고 있다. [제주항공]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하는 제7회 인천에어포트 어워즈(ICN Awards)에서 ‘2022년 우수 항공사’로 선정됐다. 올해 처음으로 수상했다. ICN 어워즈는 매년 인천국제공항공사 주관으로 인천공항의 운영 및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우수사업자를 선정 및 시상하는 행사다.

 

제주항공은 2022년 한 해 동안 ▲여객수요 회복 및 환승객 유치 ▲스마트공항구축 협력 ▲항공보안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항공은 환승객 유치를 위해 중국발 일본노선 수하물 프로모션 및 전세기 등을 운항하며 환승객 전용 탑승구 수속과 수하물 연결 서비스를 제공해 연간 1만900여 명의 환승객을 유치한 성과를 냈다.

 

또 스마트 공항 구축을 위한 셀프체크인, 셀프백드롭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Low Cost Carrier) 중 유일하게 여권과 탑승권 없이도 탑승수속이 가능한 스마트패스 시스템 구축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항공보안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불법탑승 방지 차원의 탑승구 신원 확인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며 적극적으로 보안사고 예방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상반기 관계 기관 지적 사항 ‘0건’을 기록하며 항공보안 분야의 우수 사례로 꼽히기도 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현장의 모든 임직원들이 노력해온 결과”라며 “우수 항공사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지속적으로 고객 편의와 안전 운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The Numbers] 머스크의 대담한 도박, 월가 뒤집나…스페이스X IPO, 개인투자자 30% 물량으로

[뉴스스페이스=이승원 기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가 사상 최대 규모 IPO를 앞두고 기존 월가 관행을 깨는 파격 전략을 펼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3월 26일(현지시간) 머스크 측근을 인용해 스페이스X가 IPO 물량의 최대 30%를 개인투자자에게 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통상 공모주에서 개인투자자 몫이 5~10%에 그치는 수준보다 3배 이상 높은 비중으로, 머스크의 팬덤을 활용해 상장 후 주가 안정성을 노린 전략으로 풀이된다. 스페이스X 최고재무책임자(CFO) 브렛 존슨은 월가에 이 계획을 전달하며 은행 선정에서도 '레인(lane)' 구조를 도입했다. 머스크는 미국 고액자산가·패밀리오피스 대상 국내 리테일 배정에 뱅크오브아메리카를 직접 선택했으며, 모건스탠리는 E*Trade 플랫폼으로 소액 개인투자자, UBS는 해외 부유층을 담당한다. 씨티는 국제 리테일·기관 조율을, 미즈호(일본), 바클레이스(영국), 도이체방크(독일), 로열뱅크오브캐나다(캐나다)가 지역 역할을 나눠 맡는다. 이는 은행 간 광범위 경쟁 대신 관계 중심 배정을 통해 효율성을 높인 것으로, 항공우주 PE 운용사 리버티홀 캐피털의 로완 테일러 대표는 "일생일대의

[이슈&논란] “1만4000㎞ 잠행외교”…도산안창호함, 60조 캐나다 잠수함 빅딜 향한 ‘수중 승부수’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대한민국 첫 3000톤급 국산 잠수함 도산안창호함(SS-III)이 한국 잠수함 역사상 최초로 태평양을 횡단하는 1만4000㎞ 대장정에 올랐다. 표면적 명분은 한·캐나다 해군 연합협력훈련과 환태평양훈련(RIMPAC) 참가지만, 이면에는 최대 60조원으로 평가되는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를 둘러싼 한·독 수주전의 ‘결정타’를 노린 잠행외교가 깔려 있다. 태평양을 가르는 K-잠수함, 역대 최장 1만4000㎞ 항해 해군에 따르면 도산안창호함은 25일 경남 창원 진해 잠수함사령부에서 곽광섭 해군참모차장 주관으로 열린 환송식을 마치고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에스퀴몰트(Esquimalt) 해군기지를 향해 출항했다. 진해군항에서 에스퀴몰트항까지 편도 항해 거리는 약 1만4000㎞(7700여 해리)로, 우리 해군 잠수함 역사상 최장 항해 기록이다. 도산안창호함은 항해 도중 미국령 괌과 하와이에 기항해 군수·보급을 받은 뒤, 하와이에서 캐나다 해군 잠수함 부사관 2명을 승선시켜 캐나다 서해안까지 공동 항해를 이어갈 예정이다. 총 항차는 약 두 달로 계획돼 있으며, 함정은 5월 말 에스퀴몰트항에 입항한 뒤 현지에서 한국 해군 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