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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궁내정] 평균 인간의 허상…4063명 조종사 중 '평균'은 단 한 명도 없었다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편집자주> 유튜브, 인스타 등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협찬을 받지 않았다', '광고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보이기 위해 "내 돈 주고 내가 샀다"라는 뜻의 '내돈내산'이라는 말이 생겼다. 비슷한 말로 "내가 궁금해서 결국 내가 정리했다"는 의미의 '내궁내정'이라고 이 기획코너를 명명한다. 우리 일상속에서 자주 접하는 소소한 얘기거리, 궁금증, 호기심, 용어 등에 대해 정리해보는 코너를 기획했다. 1950년대 미국 공군은 전투기 추락 사고 급증으로 골머리를 앓았다. 최악의 시기에는 하루 만에 17대가 추락할 정도로 심각했으나, 기체 결함이나 조종 실수는 원인이 아니었다. 결국 조종석 설계가 문제로 지목됐고, 1926년 평균 조종사 치수를 기준으로 한 고정형 조종석이 모든 조종사를 불편하게 만든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noblestatman, buildingtheelite, mannhowie, exploringthecore, airforce.ne에 따르면, 연구진은 4,063명 조종사의 140개 신체 치수(키, 팔 길이, 가슴 둘레, 엄지 길이 등을 포함)를 측정해 평균을 계산했다. 길버트 S. 대니얼스 중위는 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