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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저커버그, 日총리 예방…29일엔 尹대통령 회동후 이재용·구광모 만난다

尹대통령-저커버그, 29일 오전 대통령실서 회동

저커버그, 이재용 삼성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잇따라 회동할듯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인스타그램]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모회사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27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만나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저커버그 CEO는 이날 오후 도쿄 총리관저를 찾아 기시다 총리를 예방했다.

 

그는 예방 후 "기시다 총리와 AI와 기술의 미래에 대해 알차고 훌륭한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앞서 전날에는 세계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1위 업체인 대만 TSMC의 류더인 회장이 기시다 총리를 예방하고 일본 반도체 산업을 계속 지원할 뜻을 전달했다.

 

일본과 대만의 '반도체 협력' 상징으로 평가되는 규슈 구마모토현 TSMC 제1공장은 지난 24일 개소식을 열었다.

 

저커버그 CEO는 27일 저녁 한국에 도착해, 오는 29일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과 저커버그간 회동은 이번이 처음이다.

 

저커버그는 현재 아시아 각국을 누비고 있다. 저커버거는 서울 일정 이후 인도로 이동한다.

 

저커버그는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 인공지능(AI) 등과 관련한 신사업을 논의할 예정이다. 저커버그는 이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조주완 LG전자 사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과 만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저커버그 CEO는 이재용 회장과는 AI 협력을, 조주완 대표와는 XR(확장현실) 헤드셋 협력 관련 논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용 회장은 저커버그와 하버드대 동문이다. 2013년 첫 방문 당시 10시간 동안 회의를 진행한 적 있다. 2014년에도 이 회장과 만찬을 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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