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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일론 머스크, 비트코인 모두 팔았다…3억7300만 달러 규모

머스크의 비트코인 대거 매도, 한때 2만6000달러도 붕괴

일론 머스크의 X 발표 모습 [SNS캡처]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보유한 비트코인을 전량 매도했다고 17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하자, 가상화폐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스페이스X가 보유하고 있던 3억7300만 달러(약 5000억원)어치 비트코인을 전량 매도했다고 보도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의 대표적 옹호론자였다. 페이팔의 공동창업자 중 한명인 일론 머스크는 도지코인 지지자다. 그는 도지코인을 테슬라 결제수단으로 채택하겠다고 선언한 데 이어, SNS X(트위터)를 슈퍼앱으로 만들어 결제수단으로 암호화폐를 도입하겠다는 액션을 취한 바 있다.

 

하지만 그가 비트코인을 대량 매도했다는 소식이 들리자, 비트코인 가격은 2만6000달러선이 한때 붕괴되는 등 이틀 연속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이 2만6000달러선이 붕괴된 것은 지난 6월 15일 이후 처음이다. 19일 오전 6시 30분 현재 비트코인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5.43% 급락한 2만6142달러를 기록중이다.

 

다른 가상화폐도 일제히 하락세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일주일 전보다 9.31% 하락한 1668달러에, 바이낸스코인은 10.11% 하락한 21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스페이스X의 일론 머스크 CEO는 2021년 15억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입하겠다는 계획을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으며 "회사가 일정량의 비트코인을 매수했다"고 공개적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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