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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유통

구글코리아, 삼성·애플·MS 출신 윤구 신임 사장 선임…"한국 내 광고세일즈 사령탑으로”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구글코리아가 2026년 1월 5일부로 윤구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12일 공식 발표했다.

 

윤구 신임 사장은 구글코리아 광고 세일즈 부문을 총괄하며, 그의 풍부한 글로벌 기술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구글코리아의 성장 동력 가속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윤구 신임 사장의 이력과 경력

 

윤구 신임 사장은 미국 노터데임 대학교에서 재무학 학사 학위,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애플코리아 사장, 삼성전자 상무, 마이크로소프트(MS) 시니어 디렉터 등 글로벌 선두 IT 기업에서 20년 이상 재직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끈 기술 경영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미국 마케팅 솔루션 스타트업을 창업한 경험도 있으며, 게임사 크래프톤의 사외이사로도 활동했다.​

 

구글코리아 광고 세일즈 현황과 성장 전망


구글코리아의 광고 세일즈 부문은 지난해 국내에서 약 1762억원의 수익을 거두며 전년 대비 14% 성장했다. 전체 매출(3869억원) 중 광고 재판매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45.5%에 달한다. 구글코리아는 2024년 국내 광고 시장에서 정부 광고 수주액만 약 750억원을 기록했으며, 국내 IT업계와 학계에서는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의 국내 매출 과소 보고 및 조세 회피 논란도 지속되고 있다.

 

글로벌 광고시장은 올해 7.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검색광고 시장은 10% 성장해 2,532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 중 구글은 2,178억 달러(86%)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구 신임 사장의 기대 효과

 

구글코리아는 “윤구 신임 사장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이 구글코리아의 향후 성장 동력을 가속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 사장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략적 비전은 구글코리아의 광고 비즈니스뿐 아니라, 클라우드, AI 등 신사업 분야에서도 강력한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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