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6 (금)

  • 흐림동두천 0.1℃
  • 맑음강릉 8.3℃
  • 박무서울 1.7℃
  • 안개대전 0.7℃
  • 연무대구 4.5℃
  • 연무울산 7.7℃
  • 맑음광주 3.0℃
  • 맑음부산 13.0℃
  • 맑음고창 -0.3℃
  • 맑음제주 12.2℃
  • 흐림강화 -0.6℃
  • 흐림보은 -2.1℃
  • 흐림금산 -1.4℃
  • 맑음강진군 3.5℃
  • 맑음경주시 4.8℃
  • 맑음거제 8.4℃
기상청 제공

우주·항공

러시아 금성탐사선 '코스모스 482 착륙선' 추락 위험…우주청 "한반도로 추락 위험 없다"

 

[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윤영빈, 이하 ‘우주청’)은 5월 9일 러시아 금성탐사선 ‘코스모스 482 착륙선’의 대기권 진입에 따른 추락 위험을 감시중이라고 밝혔다.

 

코스모스 482 착륙선(COSMOS 482 Descent Craft, ’72.3.31 발사)은 구소련의 금성 탐사선 하강 모듈(485kg, 직경 1m로 추정)로 모선의 엔진 조기 정지로 지구 궤도에 고립되었다 지구로 재진입중이다.

 

우주청은 추락 징후를 인지한 지난 4월 29일부터 우주위험감시기관인 한국천문연구원(이하 ‘천문연’)과 ‘코스모스 482 착륙선’의 추락 상황에 대해 위기경보 발령 ‘관심’ 단계를 유지하며 궤도변화를 감시해 왔다.

 

우주청은 천문연의 궤도 분석 결과(5월 9일 09:00 기준)에 따라 코스모스 482 착륙선은 한국시간 5월 10일 오후 12시~24시 사이에 추락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천문연 우주감시 장비의 궤도 검증 결과에 따라 추락 예정 오차 범위 전후 6시간을 고려할 때 동 착륙선의 이동 경로는 한반도를 지나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다.

 

우주청 최만수 우주위험대응과장은 “코스모스 482 착륙선 추락 상황 변화에 따라 과기정통부, 국방부 등 유관기관에 전파된 위기경보 발령 ‘관심’ 단계 해제를 계획 중”이라며 “최종 추락 시점까지 궤도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우주칼럼] 中, 12만t ‘우주항모’ 만든다…무인전투기 88대 적재 "난톈먼(南天門) 프로젝트 현실화"

[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중국이 2017년부터 추진 중인 '난톈먼(南天門)' 계획이 본격 현실화 조짐을 보이며, 우주 항공우주 모함 '롼냐오(鸞鳥·Luanniao)'를 핵심으로 공중·우주 통합 전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중국 국영 CCTV 군사채널 주간지 '리젠(礪劍·Lijian)'은 지난 10일 이 계획의 구체적 설계와 모형 공개 현황을 상세히 보도하며, 할리우드 영화 '어벤저스'의 헬리캐리어를 연상시키는 미래 무기 체계의 실현 가능성을 강조했다. ​ 롼냐오 핵심 스펙 롼냐오는 길이 242m, 날개 폭 684m, 최대 이륙 중량 12만t 규모로 설계된 초대형 공중 모함으로, 전천후 지구 감시와 방어를 목적으로 한 전략 항공우주 플랫폼이다. 이 거대 비행체는 최대 88대의 무인 우주 전투기 '쉬안뉘(玄女·Xuannv)'를 탑재할 수 있으며, 대기권 외부에서도 극초음속 미사일 운용이 가능한 고기동성 무인기를 통해 장거리 정밀 타격과 포획 임무를 수행하도록 구상됐다. 리젠은 이러한 설계가 공기역학·엔진·비행 방식의 기존 틀을 깨는 혁신이라 평가하며, 아직 콘셉트 단계이나 미래 항공우주 기술의 방향성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탑재 무인기 쉬안뉘 능력 쉬안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