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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

美 우주사령관 만난 韓 합참의장…"우주작전수행 역량 강화"

미 우주사령관 이틀 일정 한국 방문
합참의장, 미국 우주사령관 접견…연합우주작전 수행, 군사우주협의체 신설도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스티븐 N. 와이팅 미 우주사령관 미팅 모습 [합동참모본부]

 

[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이 22일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스티븐 와이팅 미국 우주사령관을 만나 한미동맹 우주정책과 작전 분야의 협력·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협력 강화 속에서 스티븐 와이팅 사령관이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해당 지역 국가들을 순방하고 있으며 21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방한한 가운데 이뤄졌다.

 

합참에 따르면 김 의장과 와이팅 사령관은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와 러시아-북한의 군사협력 강화 등 우주분야 위협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한미 양국이 우주정책과 작전 분야에서 협력하고 발전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양측은 '한미 연합우주작전 수행체계 발전, 한미 군사우주협의체 신설, 한미 연합우주연습(TTX) 신설 등을 추진하고, 우주협력을 통해 연합우주작전수행 역량과 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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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대한항공은 드론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무인기 사업 핵심기술 확보와 시장 지배력 강화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대한항공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 사옥에서 파블로항공과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임진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김영준 파블로항공 의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파블로항공은 차세대 드론 운용의 핵심인 군집AI(인공지능) 기술에 전문성을 가진 기업이다. 군집AI는 새가 무리를 지어 하늘을 나는 것처럼 드론이 군집을 이뤄 임무를 수행하는 기술을 말한다. 최근엔 총 5단계로 구분되는 ‘군집조율’ 기술 단계 중 국내 최초로 4단계 진입에 성공하며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은 대한항공의 미래 중추 사업인 항공우주 분야의 중장기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대한항공은 자사 중대형 무인기에 파블로항공의 군집AI 자율비행 알고리즘, 통합관제 플랫폼, 중소형 무인기 개발 역량 등을 접목해 방산 분야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겠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파블로항공의 안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