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1 (일)

  • 맑음동두천 -7.3℃
  • 맑음강릉 -4.0℃
  • 맑음서울 -5.4℃
  • 맑음대전 -5.0℃
  • 맑음대구 -1.7℃
  • 맑음울산 -1.8℃
  • 맑음광주 -2.4℃
  • 맑음부산 -0.5℃
  • 흐림고창 -3.7℃
  • 구름많음제주 1.7℃
  • 맑음강화 -6.1℃
  • 맑음보은 -5.7℃
  • 맑음금산 -4.5℃
  • 구름많음강진군 -2.4℃
  • 맑음경주시 -2.0℃
  • 맑음거제 0.0℃
기상청 제공

공간·건축

[랭킹연구소] 아시아 최고 여행지 순위 TOP5…서울>타이베이>도쿄>푸켓>싱가포르 順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이 아시아 국가들의 쟁쟁한 도시들을 제치고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 여행지로 뽑혔다.

 

2025년 미국 여행 전문 매체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주관하는 ‘2025 레저 라이프스타일 어워즈(Leisure Lifestyle Awards)’에서 아시아 최고의 레저 목적지로 서울이 3년 연속 선정됐으며, 지난해 빼앗긴 1위 자리를 다시 탈환했다.

 

서울은 2023년 1위, 2024년 2위, 그리고 2025년 다시 1위로 복귀하며 3년 연속 아시아 최고 레저 목적지로 인정받았다.

 

서울의 뒤를 이어 경쟁 도시인 대만 타이베이(2위), 일본 도쿄(3위), 태국 푸껫(4위), 싱가포르(5위)가 2~5위를 차지했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수상이 한류 콘텐츠, 쇼핑과 미식, 등산 관광, 야간 관광, 축제 등 다양한 레저 콘텐츠가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블레저(Bleisure, Business+Leisure)’ 도시로서 서울은 비즈니스 여행과 여가를 결합한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은 2025년 1월 트립어드바이저가 선정한 ‘나 홀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 1위에도 올랐으며, 글로벌 여행자들로부터 다방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 등산관광센터’ 3호점 개관 등 도심 속 등산 관광 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 등산 장비 대여, 관광객 대상 팸투어(FAM Tour)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서울 등산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2025년 1분기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387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했다. 특히 중국(112만명), 일본(78만명), 대만(40만명)에서 많은 관광객이 몰렸다.

 

서울시는 ‘커넥션스 럭셔리 서울 2025’ 등 프리미엄 관광 박람회를 개최해 서울만의 고유한 관광 콘텐츠를 세계 시장에 소개하고, 글로벌 관광 바이어와의 연결로 실질적 소비 유도에 집중하고 있다. 세계 최대 럭셔리 관광 박람회 ILTM에도 참가해 고소득층 관광객 유치에 나서며, 2025년까지 프리미엄 관광 수요 충족과 서울을 세계적 관광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는 “서울이 비즈니스와 레저가 공존하는 도시로서 세계 여행자들에게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랭킹연구소] 호갱노노 선정한 최고 인기 아파트 순위…올파포>잠실르엘>헬리오시티>힐스테이트이수>고덕그라시움 順

[뉴스스페이스=최동현 기자] 2025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단지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으로 나타났다. 국내 대표 프롭테크 기업 직방(대표 안성우)이 운영하는 아파트 종합 정보 플랫폼 호갱노노가 ‘2025년 인기 아파트 랭킹’을 공개했다. 이번 랭킹은 2025년 한 해 동안 아파트 단지 정보 페이지의 순 방문자 수를 기준으로 집계된 결과로, 수요자들의 연중 관심 흐름을 보여준다. 올파포는 연간 37만2,792명이 해당 단지를 방문하며 1위를 기록했다. 이 단지는 1‧2분기 연속 분기 랭킹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연간 기준에서도 가장 높은 관심을 유지했다. 특히 2025년 7월 진행된 무순위 청약에서 4가구 모집에 22만4,693명이 신청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총 1만2000여 세대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 단지라는 점에서 입주 이후에도 대표적인 관심 단지로 자리 잡은 모습이다. 연간 2위는 서울 송파구 ‘잠실르엘’이다. 28만290명이 방문하며 상위권에 올랐다. 이 단지는 3분기 분기 랭킹 1위를 기록하며 관심이 집중됐는데, 분양을 앞둔 시점에서 분양가상한제 적용과 강남권 입지를 동시에 갖춘 점이 수요자의 관심을 끌어

[공간혁신] 스타벅스, 제주 지역 매장에 힘주는 이유…제주 지역 최초 칵테일 판매 '그랜드조선 제주점'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매년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제주 지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매장과 특화 메뉴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제주관광협회가 발표한 관광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총 1384만6961명으로, 특히 외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주관광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에서 지난 12월에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 관광객의 96.2%가 여행 중 카페를 방문했으며, 카페 선택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분위기(37.3%)와 맛(31.6%)를 꼽았다. 이에 따라 스타벅스는 맛을 넘어 공간과 감성을 소비하는 ‘경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이야기를 담은 매장과 특화 상품을 지속 선보이며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분좋카’, ‘인증샷 핫플’로 떠오르는 제주만의 특별한 공간 경험 스타벅스 제주 매장은 현무암, 비자림, 통창으로 바라보는 자연 경관 등 제주 특유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디자인 요소를 곳곳에 반영한 점이 다른 일반 매장과의 가장 큰 차별화된

[공간혁신] 현대차 삼성동 GBC, 105층 꿈 접고 ‘49층 삼둥이 타워’로 재시동…공공기여만 2조원

[뉴스스페이스=최동현 기자] 서울 강남 삼성동 옛 한전부지에 들어서는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콤플렉스(GBC)가 초고층 105층 단일 타워 구상을 공식 접고, 최고 49층·높이 242m 규모의 3개 동(일명 ‘삼둥이 타워’) 복합단지로 방향을 틀었다. 6일 서울시와 현대차그룹은 장기간 표류했던 추가 협상을 마무리하고 공공기여금 규모를 1조7491억원에서 1조9827억원으로 2336억원 늘리며, 2031년 준공이라는 새 이정표를 제시했다. ​ 105층 랜드마크에서 49층 3개동으로 서울시는 2016년 사전협상 당시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지상 105층 초고층 단일 타워’ 안을 승인했지만, 이후 군 작전 제한(항공·레이더·비행안전)과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 공사비 급등 등으로 사업성이 흔들리자 현대차 측이 2025년 2월 ‘복수동·중층화’ 변경안을 제출하며 재협상에 들어갔다. 협상 결과 GBC는 지하 8층~지상 49층, 높이 약 242m 규모의 3개 동 복합 타워로 확정됐다. 각 동에는 업무시설(현대차그룹 통합 신사옥을 포함한 오피스), 고급 호텔, 판매시설과 함께 전시장·공연장 등 문화시설이 집적되는 구조로, 기존 ‘하나의 상징 타워’에서 ‘복수의 기능형 타

[공간사회학] 한강 결빙 기준점은 어디? 서울 강수량 기준 장소는?…120년 역사 속 '기후 경고등'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지속된 강추위 속에 2026년 1월 3일 한강이 올겨울 처음 결빙되면서 평년보다 7일, 작년보다 37일 이른 기록을 세웠다. 1970년대까지 겨울에 한강이 꽁꽁 얼면 그 위에서 다양한 놀이를 즐겼다. 한강다리를 걸어서 건넌 것은 기본이고, 많은 사람들이 한강얼음위를 뛰어다녀도 끄떡 없을 정도로 완전히 결빙됐다. 당시 그 얼음의 두께가 무려 성인 무릎 높이에 이를 정도였다고 전해진다. 지금은 상상도 안되는 일이지만 그때는 그랬다. ‘한강’은 표준국어 대사전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부를 흐르는 강으로 태백산맥에서 시작해서 서해로 흘러 들어가는 강을 말한다. 북한강과 남한강의 두 물줄기가 남양주시에서 합류해 총 길이는 494.44km다. 역대 가장 추운 겨울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올해도 어김없이 한강은 얼었다. 그렇다면 한강의 어디가 얼어야 공식적으로 한강이 얼었다고 발표하는 것일까? 그냥 한강 아무 곳이나 얼면 무조건 결빙된 것일까? 살얼음도 얼음으로 봐야할까? 얼음두께도 기준이 있을까? 아니면 494.44km 전체가 얼어야 한강이 얼었다고 볼까? 노들섬을 걷다보면 강가에 '한강결빙 관측 지점'이란 표지석이 있는 것을 발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