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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Life

특급호텔 스테이크가 단돈 10달러?…목시 서울 명동 호텔, 美 육류수출協와 '육류 특화 다이닝' 내놨다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서울 도시의 중심, 명동에 위치한 ‘목시 서울 명동’의 라운지 & 바, ‘바 목시’는 ‘목시’ 브랜드 10주년을 기념해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한 <10달러 스테이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10달러 스테이크>는 풍부한 육즙과 진한 풍미는 물론 뛰어난 식감을 자랑하는 미국산 소고기를 활용해 선보이는 초이스급 ▲립아이 스테이크와 샐러드 & 프렌치프라이로 구성됐다. 특히, 프렌치프라이 무제한 리필 서비스가 제공되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풍성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10달러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미국산 돼지고기를 활용한 총 7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함께 선보여 더욱 풍성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고소한 풍미의 차돌박이와 싱싱한 채소, 해산물 등이 어우러진 ▲캘리포니아 콥 샐러드, 다진 소고기와 멕시칸 시즈닝이 조화를 이뤄 입맛을 돋워줄 ▲멕시칸 나초 & 치즈, 바비큐 럽을 바른 등갈비를 훈연해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을 담은 ▲텍사스 바비큐 폭립, 토마토, 크림 또는 로제 중 기호에 따라 선택 가능한 ▲라구 파스타, 할라피뇨, 고수, 사워 크림, 토마토 살사를 곁들인 ▲풀드 포크, 간장에 천천히 익힌 ▲삼겹살 및 매콤한 소스가 더해진 독특한 풍미의 ▲돼지볼살 & 피타 브레드 등이 추가 메뉴 옵션으로 제공된다.

 

더불어, <10달러 스테이크> 프로모션 론칭을 기념해 선착순 200명에게 멀티 어댑터를 특별 선물로 증정하며 <10달러 스테이크> 10개를 10분 이내 먹을 시 23만원 상당의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뷔페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 2인 식사권 증정의 특별 챌린지를 마련한다. 단, 챌린지 참가 비용 100달러가 부과된다.

 

<10달러 스테이크> 이용 시간은 점심 정오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저녁 오후 5시부터 자정 12시까지이며, 가격은 10달러 스테이크 1만5000원(10% 세금 포함), 추가 단품 메뉴 1만8000원부터 2만9000원까지(10% 세금 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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