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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마음공간] 마음 속 빈공간 무심(無心), 비움에서 해탈까지

칼럼니스트 올림의 ’마음공간(mind space)‘ 이야기(1)

 

여러분, 혹시 지금 마음이 괴롭고, 힘들고, 답답하신가요? 그렇다면 우리 마음 속에 힘겨움이 차지하고 있다는건데…과연 그 마음속에도 공간이 있을까요?

 

당신에게 필요한 건 바로 ‘무심’ 입니다.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마음이 없다’인데 어찌보면 ‘비움’ 때로는 ‘내려놓음’ 나아가 ‘해탈’의 상태를 말하기도 합니다.

 

흔히들 말하는 내려놓고 싶은 현재의 나에게,
한 때 어려움이 있었다는 과거의 나에게,
아직 그런 마음가짐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예방주사 차원에서 미래의 나에게,

주입했고 / 불어넣고 / 지녀야 할 것이 바로 이 모든 걸 통칭하는 ‘무심‘ 입니다.

 

내 안에 만리장성을 쌓고 철벽을 쳤다고 여겼는데 불쑥 들어오는 나쁜 바이러스처럼 우리는 이 무심이란 백신을 언제/어디서든/항상 갖고 있어야 합니다.

 

자의든 타의든 눈 감으면 코 베어가는 실시간으로 급변하는 뒷통수 때리는 작금의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

내가 나를 지키지 않고, 내가 나를 보호하지 않으면 금새 시들고 / 망가지고 / 휘발되는 건 시간문제 입니다.

 

아무리 잘나갔던 나도, 아무리 못나갔던 나도, 잘나가다 못나가다 못나가다 잘나가는 반복을 일삼는 나에게도… 

’무심‘만이 살 길이고, ’무심‘만이 진리라고 감히 말씀 드립니다.

 

시간이 약이고 이 또한 지나간다고 하나 바로 지금 이 순간 너무나 괴로운 당신! 

인생 살다 보면 갑자기 아프기도 하고, 좋게 시작한 것들이 꼬여 망가질 수도 있으며, 뜻하지 않게 사기를 당하기도 합니다.

 

고민하고 주저하지 마시고 그냥 머리를 좌우로 흔들고, 큰 숨 한 번 들이키며, 이내 다른 걸 떠올리십시오. 의외로 간단하고 예상외로 쉽습니다.

 

자, 자~ 준비되셨죠? 오늘 하루도 정말 애쓰셨고 내일 하루도 많이 힘드실텐데 이제라도 다 지우고 무심의 경지에 오르시길 기원하면서 미생의 한 사람으로서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to be continued)

 

*칼럼니스트 올림은 건설-자동차-엔터테인먼트&미디어-식음료-화학/소재를 거쳐 아이티 기업에 종사하며 영원한 현역을 꿈꾸는 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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