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6 (금)

  • 구름많음동두천 -7.6℃
  • 구름많음강릉 -2.4℃
  • 구름많음서울 -5.5℃
  • 구름많음대전 -4.2℃
  • 구름많음대구 2.6℃
  • 구름많음울산 3.6℃
  • 흐림광주 -1.8℃
  • 맑음부산 6.4℃
  • 흐림고창 -3.5℃
  • 흐림제주 3.3℃
  • 구름많음강화 -7.8℃
  • 흐림보은 -3.1℃
  • 흐림금산 -1.4℃
  • 흐림강진군 -1.3℃
  • 구름많음경주시 2.9℃
  • 구름많음거제 4.0℃
기상청 제공

공간·건축

[랭킹연구소] 지구에서 가장 비싼 커피 TOP5…코피루왁·블랙아이보리·자메이카블루마운틴·하와이안코나·지구의검은피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지구상에서 가장 비싼 커피는 어떤 것이 있을까. 프리미엄 원두커피의 세계는 알면 알수록 끝이 없다. 고급 원두커피의 범주에 속하는 원두도 꽤 많다. 

 

지난 2024년 4월 AVT비버리지닷컴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 TOP5'를 알아보자.

 

1925년 설립된 AVT그룹은 내년이면 설립100주년이다. 알프레드 베담 토마스라는 젊은 사업가가 타밀나두 주 파수파라이에서 농장을 구입, 차재배로 시작한 사업이 지금은 차를 비롯해 마시는 음료 전반에서 인도 최고의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 1위 Kopi Luwak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라고 불리는 코피 루왁은 매혹적인 역사와 정말로 독특한 생산 과정을 가지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섬에서 유래한 코피 루왁은 독특함으로 세계적인 인정을 이미 받았다.

 

코피 루왁의 역사는 인도네시아의 네덜란드 식민지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주민들은 루왁스라고 알려진 사향 고양이가 잘 익은 커피 체리를 선택적으로 먹고 콩을 배설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소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발효는 콩의 풍미를 향상시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인 브루(brew)를 가져온다.

 

코피 루왁은 인도에서는 만들어지지 않으며, 주로 인도네시아, 특히 수마트라, 자바, 술라웨시에서 재배돼 공급된다. 맛에 관해서는 코피 루왁(Kopi Luwak)은 현저하게 부드러운 질감과 낮은 산도로 유명하다. 흙 같은 속씨와 카라멜과 초콜릿의 풍미가 풍부하고 꽉 찬 맛이 있다. 현존하는 가장 비싼 커피가 될 수 있지만 커피 애호가들은 그만한 돈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한다.

 

◆ 2위 Black Ivory Coffee


블랙 아이보리 커피는 태국에서 온 또 다른 고급스러운 종류의 커피다. 태국에서 가장 비싼 커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코끼리의 배설물로 만들어 진다. 스페셜한 커피 콩을 먹은후 나오는 코끼리의 배설물이 모아져서 커피로 바뀐다.

 

2012년 누군가가 코끼리의 위가 커피 원두의 맛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보는 것이 흥미로울 것이라고 생각해 고안했다. 의심할 여지 없이 전 세계의 커피 애호가들은 이 독특한 커피를 한 모금 마시기 위해 줄을 섰다.

 

블랙 아이보리 커피는 초콜릿과 향신료가 약간 가미되어 부드럽고 맛있다. 독특한 방식으로 만들어졌지만 고급스럽고 비싼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커피맛과는 약간 다르지만, 그것이 더욱 이 커피를 특별하게 만든다.

 

◆ 3위 Jamaican Blue Mountain Coffee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커피는 자메이카의 블루마운틴에서 유래했다. 오랜 역사와 탁월한 풍미로 인해 전 세계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기념비적인 보물로 알려져 있다. 18세기에 아라비카 커피 식물을 이 지역의 비옥한 화산 토양에서 재배하면 시작됐다. 

 

그 이후로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커피는 시벳 커피, 블랙 아이보리 커피와 함께 세계적으로 가장 독특하고 비싼 커피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커피가 비싼 이유는 한정된 생산량과 엄격한 품질 기준, 그리고 특별 맛으로 인해 전 세계 커피 애호가들이 선호하기 때문이다.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커피는 블루마운틴 특유의 생육 조건으로 인해 섬세한 플로럴 노트와 약간의 단맛이 가미된 부드럽고 부드러운 풍미를 준다. 종종 품질 면에서 시벳 커피 코피 루왁(Civet Coffee Kopi Luwak)과 비교대상에 자주 오른다. 반면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커피는 카리브해에서 생산된 커피의 장인정신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막강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 4위 Hawaiian Kona Coffee

 

하와이 코나 지역의 비옥한 비탈에서 재배되는 세계에서 가장 명성 있고 비싼 커피 중 하나다. 새뮤얼 러글스 목사가 19세기초 처음으로 이 섬에 커피를 가져왔다. 풍부한 화산 토양과 이상적인 기후 조건의 독특한 혼합 덕분에 코나 커피 원두는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불가능한 유닉크한 맛을 생성했다.

 

하와이안 코나 커피를 한 모금 마셨을 때, 부드럽고 달콤하며, 은은한 견과류 언더톤과 약간의 달콤함이 있다. 사람들은 그것의 풍부함과 균형 잡힌 맛을 좋아해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하와이 코나 커피가 비싼 이유도 이 지역만의 독특한 조건에서 제한된 생산, 높은 수요, 노동집약적인 재배 과정이 한 몫했다. 코끼리똥 커피나 시벳 커피의 이국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코나 커피는 여전히 뛰어난 품질과 맛으로 인해 가장 비싼 커피 중 하나로 독자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 5위 Black Blood of the Earth

 

지구의 검은 피는 커피 혁신가 필 브로튼(Phil Broton)이 개발한 커피다. 이 브루는 원두의 순수한 본질을 추출하기 위해 설계된 독특한 콜드 브루잉(Cold-brewing) 과정에서 만들어진다. 지구의 검은 피가 다른 커피와 차별화되는 가장 큰 비결은 '독특한 농축 방법을 통해 달성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효능'이다.

 

맛에 관한 한, 지구의 흑피는 이름이 암시하는 것처럼 대담하고 강렬한 맛을 선사한다. 한 모금 마실 때마다, 여러분의 감각의 강력한 각성을 경험할 것이다. 기원은 세계의 다른 값비싼 커피의 이국적인 맛에 비해 부족할 수 있지만, 지구의 흑피에 부착된 무거운 가격표(온스당 50달러 이상)는 '강력하고 독특한 양조 기술'에 의해 정당화된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Moonshot-thinking] 도시정비사업 전자서명동의서, '속도'보다 '완결성'이 승부처

법 시행 후 급속 확산…그러나 현장은 "편리함≠안전함" 경고 지난해 12월 도시정비법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 시행 이후, 재개발·재건축 현장의 풍경이 변하고 있다. 조합원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도장을 받던 동의서 징구 방식이 전자서명으로 빠르게 전환 중이다. 레디포스트의 '총회원스탑', , 한국프롭테크의 '얼마집' , 이제이엠컴퍼니의 '우리가' 등 관련 서비스가 시장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화려한 UI/UX보다 법령 요건 충족 여부를 더 꼼꼼히 따진다. 시간·비용 절감 효과는 명확 전자서명동의서의 최대 장점은 사업 기간 단축이다. 기존 방문 징구 방식은 외주 인력 투입에 반복 방문, 부재로 인한 지연까지 겹쳐 수개월씩 걸리기 일쑤였다. 전자 방식은 외지 거주 조합원도 시간·장소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고, 실시간 현황 관리로 참여율을 높일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공사비와 금리 변동성이 커진 정비사업 환경에서 이는 단순 편의를 넘어 실질적 비용 절감 수단"이라며, "사업 지연으로 인한 금융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진짜 승부처는 '절차의 완결성' 전문가들은 전자서명동의서의 진짜 성공 요인을 신속함이 아니라 법적

[공간사회학] 영국-한국 연구팀, 남극 스웨이츠 빙하 본류 최초 시추 시작…"과거 100만년 기후기록부터 미래 붕괴 시나리오까지"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국제 연구팀들이 2026년 1월 남극 전역에서 동시다발적 빙하 시추 작전을 펼치며, 지구 온난화로 인한 빙상 붕괴와 해수면 상승의 '임계점'을 실시간 탐사하고 있다. 영국 남극조사대(BAS)와 한국극지연구소(KOPRI)가 주도하는 스웨이츠 빙하 본류 시추를 비롯해 호주 CSIRO의 동남극 쿡 빙붕 퇴적물 채취, SWAIS2C 프로젝트의 로스 빙붕 초심도 코어링이 잇따라 성공하며, 과거 100만년 기후 기록과 미래 붕괴 시나리오를 뒷받침할 객관적 수치가 쏟아지고 있다. 스웨이츠 빙하 본류, 1000m 열수 시추로 '지하 해류' 최초 포착 임박 영국-한국 합동팀이 웨스트 안타르크티카 스웨이츠 빙하(영국 면적 규모, 약 16만㎢)의 가장 취약한 '접지선(grounding line)' 하류 지점에 캠프를 설치하고, 1000m 두께의 빙하를 뚫는 열수 시추를 시작했다. BAS와 KOPRI 연구진은 뉴질랜드에서 출발한 쇄빙선 RV 아라온호로 3주 항해 후 헬리콥터 40회 투입으로 25톤 장비를 운반, 월요일부터 작업에 착수했으며 2주 내 완료 목표로 90℃ 고온수를 분사해 직경 30cm 구멍을 뚫는다. 성공 시 해저 퇴적물·수온·해류 센서를

[Moonshot-thinking] 또 무너졌다' 반복되는 붕괴의 계절을 끝내기 위해

며칠 사이 광주 대표도서관과 서울 여의도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연달아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십수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두 사고는 서로 다른 현장에서 일어났지만 하나의 본질적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광주 대표도서관 붕괴: 철판 두께 편차가 부른 참사 광주 대표도서관 붕괴의 직접적 원인은 구조 설계상 결함으로 드러났다. 168m 길이의 구조물을 지탱하는 철제 트러스는 6m 단위 8개 구간으로 연결돼 있었는데, 붕괴가 발생한 48m 구간의 철판 두께가 24㎜→12㎜→16㎜→12㎜→24㎜로 급격히 변화하는 구조였다. 구조 전문가들은 이음부에서 두께 편차가 클 경우 하중 집중이 발생해 구조적 취약점이 생긴다고 지적한다. 비용 절감을 위한 설계 변경이 안전 기준을 우회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이유다. 이 사고로 많은 이가 숨졌으며, 이 중 1명은 광주시와 계약한 외주 제조업체 소속이었다. 고용노동부는 발주처인 광주시에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공공 발주 프로젝트에서 발주처 책임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를 다시 묻는 사례가 됐다. 여의도 신안산선 붕괴: 지하 70m 공사현장의 관리 공백 12월 18일 오후 1시 22분, 서울 영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