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학생 중앙환경동아리 ‘RE:SKKU(레스큐)’가 지난 2월 25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에서 대학 중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한 단체나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2010년 제정된 국내 최고 권위의 기후변화 종합 시상이다. 올해는 공공, 외교, 기업, 교육 등 7개 부문에서 총 153곳이 응모했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13곳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 중 성균관대학교 RE:SKKU는 전국 대학교 중 유일하게 수상자로 선정되며 대학생 주도 환경 활동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성균관대 RE:SKKU는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대표상이 주어지는 장려상을 받았다. 심사위원회는 RE:SKKU가 교내외 폐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와 제로웨이스트 마켓 등을 통해 학내 구성원의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이끌어낸 점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혜화 지역 소상공인과 협력한 음식물 쓰레기 감축 프로젝트 및 서울시교육청 연계 멘토링 활동 등 학교 담장을 넘어 지역사회로 환경 실천 범위를 확장한 점이 인상적이라는 심사평을 남겼다.
성균관대 중앙환경동아리 RE:SKKU는 ‘캠퍼스에서 시작해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하는 환경 보호’를 목표로 지난 6년간 활동해왔다.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Take EAT Easy’ 음식물 폐기 감축 프로젝트와 종로구 친환경 지도 제작 등 실질적인 탄소 감축 효과를 거두는 실천 중심의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최고은 RE:SKKU 회장은 “이번 수상은 전국 대학 중 유일한 수상이라는 점에서 대학생 주도의 자원순환 실천이 가진 가능성을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캠퍼스를 거점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균관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기후 위기 대응의 핵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천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탄소중립 캠퍼스 모델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