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화)

  • 흐림동두천 0.6℃
  • 흐림강릉 4.4℃
  • 서울 3.0℃
  • 대전 4.9℃
  • 대구 4.4℃
  • 울산 5.7℃
  • 광주 5.9℃
  • 부산 6.1℃
  • 흐림고창 5.7℃
  • 제주 8.6℃
  • 흐림강화 1.0℃
  • 흐림보은 3.7℃
  • 흐림금산 4.5℃
  • 흐림강진군 6.8℃
  • 흐림경주시 6.1℃
  • 흐림거제 6.8℃
기상청 제공

우주·항공

설경구·도경수 '더 문', 8월 개봉…'신과함께' 김용화 감독 첫 우주 프로젝트

'더 문'의 런칭 포스터 [CJ ENM]

 

[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신과함께'의 김용화 감독의 차기작 '더 문'이 8월 2일 개봉을 확정했다. CJ ENM은 4일 '더 문'의 개봉 일정과 런칭 포스터 및 예고편을 공개했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더 문’은 ‘신과함께’ 시리즈를 연출한 김용화 감독의 첫 우주 프로젝트로 일찍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또한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 등 막강한 연기파 배우 캐스팅으로 신뢰를 더했다. ‘신과함께’ 시리즈로 한 번도 구현된 적 없던 저승의 비주얼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마음을 적시는 감동스토리로 쌍천만 신화를 기록했던 김용화 감독이 대한민국 최초 유인 달 탐사 임무와 우주에서의 고립이라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어떻게 그려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설경구는 우주에 홀로 남겨진 ‘선우’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전 우주센터 센터장 ‘재국’으로, 도경수는 38.4만 km 너머 우주에 홀로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로 분해 극한의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김희애는 NASA 우주정거장의 총괄 디렉터 ‘문영’으로 분해 극에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다.

 

미지의 공간인 우주를 완벽하게 구현한 하이퍼리얼 비주얼과 지구와 달을 오가며 펼쳐지는 극적인 생존 드라마를 담은 ‘더 문’이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익숙하고도 낯선 달의 비주얼과 달 표면에 홀로 선 우주 대원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달 표면에 첫발을 디딘 한국인 최초 우주 대원의 모습은 묘한 감동과 긴장감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함께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경외감을 자아낼 정도로 아름다운 달의 모습 위로 위기에 빠진 우주 대원의 구조 요청이 울려 퍼지며 거대한 우주에 홀로 남게 된 한 인간이 어떻게 생존해나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CJ ENM은 "미지의 공간인 우주를 완벽하게 구현한 하이퍼리얼 비주얼과 지구와 달을 오가며 펼쳐지는 극적인 생존 드라마를 담았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65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우주칼럼] 36년 만에 정월대보름과 겹친 개기월식, 3월 3일 저녁 전국서 관측…붉은 보름달의 귀환

[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1990년 이후 처음으로 정월대보름과 개기월식이 겹치는 3월 3일, 날씨가 허락한다면 전국 어디서든 약 1시간 동안 붉게 물든 보름달을 맨눈으로 관측할 수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이번 개기월식의 전 과정을 국내 모든 지역에서 관측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한국천문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3월 3일 달의 일부분이 가려지는 부분식은 오후 6시 49분 48초에 시작된다.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식은 오후 8시 4분에 시작되며, 달이 가장 깊게 가려지는 최대식은 오후 8시 33분 42초에 이른다. 이때 달의 고도는 약 24도로, 동쪽 하늘에서 고개를 살짝 들면 볼 수 있는 높이다.​ 개기식은 오후 9시 3분에 종료되고, 부분식까지 포함하면 오후 10시 17분에 월식의 모든 과정이 마무리된다. 개기식이 진행되는 약 1시간 동안에는 지구 대기를 통과한 태양 빛 가운데 붉은빛만 달에 도달해 평소보다 어둡고 붉은 이른바 '블러드문'을 관측할 수 있다.​​ 이 희귀 현상은 1990년 2월 10일 새벽 개기월식 이후 36년 만으로, 이전과 달리 저녁 시간대 진행으로 관측 여건이 최적화됐다. 지구 대기에서 파란빛이 산란되고

[CEO혜윰] KAI, 김종출 전 방사청 국장 신임사장으로 내정…노조 "군 출신 낙하산" 반발 격화

[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27일 노동조합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김종출 전 방위사업청 국방기술보호국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 KAI는 2026년 2월 27일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김 전 국장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한 뒤 임시 이사회를 소집해 '이사 선임의 건'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의결했다. 3월 18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안건이 통과되면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최종 확정된다. 강구영 전 사장이 지난해 7월 1일 조기 퇴임한 이후 약 8개월간 이어져 온 리더십 공백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간 것이다. 노조의 25일 이사회 진입 항의에도 불구하고 이틀 만에 재추진됐다. 김종출(1962년생, 공군사관학교 31기)은 23년 공군 복무 후 2006년 방위사업청 4급 특채로 입사해 방산수출지원팀장·절충교역과장·전략기획단 부단장·무인사업부장·국방기술보호국장 등 요직을 순환하며 K방산 수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KAI 추천위는 "풍부한 수출 네트워크와 전략 기획 능력으로 KF-21 양산·수출을 견인할 적임자"라며 지지했다. 하지만 노조는 "항공 생산·마케팅 경영 미경험 군 출신 낙하산"이라며 24~27일 연속 항의 집회와 서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