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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

이종호 장관 "이노스페이스, 우주산업 부스터 돼 달라"···시험발사 성공 축하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왼쪽)이 3일 세종청사 집무실에서 이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와 면담을 갖고 우주경제 육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과기정통부]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이노스페이스의 성공은 대한민국의 뉴스페이스 진입을 알리는 신호탄이 됐습니다. 앞으로 국내 우주산업의 부스터가 돼 주세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3일 세종청사 집무실에서 최근 국내 최초로 민간 우주발사체 시험 발사에 성공한 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와 면담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우주발사체 개발 기업 이노스페이스는 지난달 브라질에서 국내 최초로 상업용 소형우주발사체 시험발사에 성공해 민간 주도의 뉴 스페이스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6년이라는 비교적 단기간에 기술개발에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 창업 초기 어려움, 미래 전략 등에 관해 설명했다.

 

김수종 대표는 특히 우리나라 우주경제 육성을 위해 우주분야 고급인력양성, 민간우주기업에 대한 지원강화, 공공위성을 통한 민간수요 창출 지원, 민간전용 발사장·시험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종호 장관은 "논의된 내용들이 정책과 예산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세계적 수준의 하이브리드 로켓 기술력을 확보한 이노스페이스가 조만간 더 좋은 소식으로 우주산업에 큰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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