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0 (금)

  • 맑음동두천 -8.0℃
  • 맑음강릉 -3.8℃
  • 맑음서울 -6.1℃
  • 맑음대전 -5.4℃
  • 구름조금대구 -1.0℃
  • 맑음울산 -2.6℃
  • 구름조금광주 -3.2℃
  • 맑음부산 -0.3℃
  • 흐림고창 -5.1℃
  • 구름많음제주 2.4℃
  • 맑음강화 -7.5℃
  • 흐림보은 -6.8℃
  • 구름조금금산 -5.6℃
  • 구름조금강진군 -2.5℃
  • 구름조금경주시 -4.4℃
  • 구름조금거제 -1.9℃
기상청 제공

산업·유통

“행복한 몽쉘 찾으면 티파니 목걸이”…롯데웰푸드, 소비자 ‘밈’ 통한 소통마케팅

 

[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소비자들이 만든 ‘밈(Meme)’을 활용해 소비자와 재미있는 소통을 이어간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몽쉘’을 주제로 한 ‘행복한 몽쉘’이라는 밈이 확산되고 있는것을 포착하고 이를 활용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밈이란 인터넷상에서 공유되고 있는 어떤 생각, 문화, 유행 등이 모방이나 복제 등 2차 창작물 형태로 확산되는 현상을 뜻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SNS에서 확산되고 있는 일종의 놀이문화로 이용자들이 스스로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퍼트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밈을 즐기는 팬들 사이에서는 밈 확산에 일조했다는 즐거움을 공유하기도 한다.

 

‘행복한 몽쉘’은 소비자들이 직접 만든 밈이다. 몽쉘을 개봉했을 때 일부 제품에서 방긋 웃는듯한 모양의 데코라인(물결무늬 초콜릿 장식)이 등장하는데, 이를 재미있게 생각한 소비자들이 행복한 몽쉘이라는 의미를 부여한 것이다. 행복한 몽쉘은 SNS채널에서 “당신은 방금 행복한 몽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확산되며 주변 친구들에게 응원을 전달하는 밈으로 자리잡았다.

 

롯데웰푸드는 소비자와 밈으로 소통하기 위한 온라인 캠페인 ‘행복한 몽쉘을 찾습니다’를 오는 6월 30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다. 몽쉘을 구입하고 행복한 몽쉘을 찾아 개인 SNS 채널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행복한 몽쉘 참가 작품 중 내부심사를 통해 1차 후보를 선정하고 소비자 투표를 통해 1등부터 3등까지 순위를 가릴 예정이다.

 

소비자 투표를 통해 선정된 작품에 ▲티파니앤코 스마일 목걸이(1등, 1명), ▲애플 에어팟 맥스(2등, 1명), ▲네스프레소 홈카페 세트(3등, 1명) 등의 경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재미있는 작품을 선보인 20명에게는 특별한 몽쉘 굿즈가 담긴 ‘행복한 몽쉘 스페셜 박스’를 증정하고, 참가자 중 100명을 추첨해 세븐일레븐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행복한 몽쉘 캠페인을 기념해 다양한 인플루언서와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행복한 고구마 웹툰’으로 유명한 ‘도대체 작가’의 ‘행복한 몽쉘 웹툰’을 공개할 예정이다. 풍성한 생크림과 더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해주는 ‘프리미엄 템퍼링’을 적용한 초콜릿 덕분에 행복해진 몽쉘의 스토리를 담은 ‘스튜디오 끼니’의 영상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꾸준하게 MZ세대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는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빵빠레 패키지를 활용해 인증샷을 남기는 ‘빵빠레샷’ 트렌드를 포착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2021년 말에는 MZ세대의 아이디어로 기획된 한정판 돼지바를 선보이기도 했다. 고객의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한 것으로 일종의 ‘팬슈머(팬+컨슈머)’ 제품 사례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다양한 미소의 몽쉘을 찾아보는 재미를 통해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 힐링 모멘트를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관심사 기반으로 공감대 형성과 참여를 이끌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The Numbers] 용인시장 "2031년 반도체 세수 1조780억원 전망"…지방이전론 '허공'?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반도체 투자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되는 2031년,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용인시에 납부할 지방세가 연간 1조78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29일 오후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기흥구 상하동·구갈동 주민 대상 소통간담회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용인에 약 1000조원을 투자하는 반도체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시 재정은 눈에 띄게 좋아질 것"이라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투자를 보다 과감하게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용인시 2024년 지방세 총액 약 1조2000억원에 육박하는 규모로, 반도체 산업의 경제 파급 효과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세수 내역, SK하이닉스 6680억 주도 용인시 추정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서 6680억원, 삼성전자 용인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서 2500억원,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에서 1600억원이 발생할 전망이다. 업황 변동성을 감안한 보수적 산출로, SK하이닉스 처인구 원삼면 4기 팹과 삼성전자 이동·남사읍 6기 팹의 법인 지방소득세가 핵심이다. 투자 규모 980조원 돌파

[이슈&논란] 스타벅스, 증정용 가습기 39만대 자발적 리콜…"배터리 과열 의심 화재 발생"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2025년도 겨울 e-프리퀀시 행사 증정품으로 제공된 가습기 2종에 대해 2월 2일부터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 이번 자발적 리콜은 제품의 배터리 과열로 추정되는 국소적 화재 발생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선제적으로 결정된 조치다. 스타벅스는 「제품안전기본법」에 따라 국가기술표준원에 제품사고 보고를 완료하고, 자발적 리콜 절차를 협의 중이다. 자발적 리콜 대상 제품은 지난해 10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e-프리퀀시를 통해 고객에게 증정된 스타벅스 가습기 전량으로 총 수량은 39만3,548개다. 스타벅스는 해당 제품을 보유한 고객은 즉시 사용을 중단할 것을 당부했다. 해당 증정품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라 KC 인증을 획득한 배터리를 사용한 제품이다. 스타벅스는 해당 제품 공급처인 한일전기와 함께 관련 기관과 협력해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와는 별개로 고객 안전을 위해 선제적 리콜 조치를 결정했다. 스타벅스는 해당 가습기를 보유한 모든 고객에게 제품 반납 시 스타벅스 모바일 카드 3만원권을 온라인으로 일괄 제공할 방침이다. 원활한 회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