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9 (월)

  • 맑음동두천 -0.3℃
  • 구름많음강릉 3.8℃
  • 연무서울 2.3℃
  • 흐림대전 1.2℃
  • 구름많음대구 2.6℃
  • 맑음울산 2.6℃
  • 구름많음광주 1.8℃
  • 맑음부산 4.0℃
  • 흐림고창 -1.5℃
  • 구름많음제주 6.0℃
  • 맑음강화 2.4℃
  • 흐림보은 -0.9℃
  • 흐림금산 -0.8℃
  • 흐림강진군 2.2℃
  • 맑음경주시 3.5℃
  • 구름많음거제 4.9℃
기상청 제공

우주·항공

'한국 최초' 외계 행성에 10비트 메시지 한글로 보낸다…국립중앙과학관 "아레시보 메시지 50주년 기념"

16일 국립중앙과학관 '트랜스미션 한글' 행사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지구 밖 외계행성을 향해 한국 최초로 한글로 된 우주 메시지가 보내진다.

 

국립중앙과학관은 16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사이언스홀에서 '한글 메시지 우주 전송'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는 1974년 11월 16일 인류 최초 지구 밖 지적 생명체에게 메시지(아레시보 메시지)를 보낸 뒤 50주년이 되는 해다. 이를 기념해 원종국 작가와 한국 천문학자들은 외계 지적 생명체와 소통하고자 직접 만든 한글 메시지를 우주에 전송하는 이벤트 '트랜스미션 한글'을 기획했다.

 

한글 메시지는 이날 오후 6시에 충청북도 오송에 위치한 천체관측소에서 10비트의 디지털 데이터로 인코딩된 뒤 1550나노미터(㎚·10억분의 1m) 레이저에 실려 우주로 쏘아진다. 목적지는 트라피스트-1, 울프 1069, M13, 베가, 16Cygni, 한글 이름 항성과 외계행성 '백두', '한라' 등 천체들이다.

 

이는 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생중계되며 유튜브 '과학관TV'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또 '외계 지적 생명체 탐사(SETI)', '트랜스미션 한글' 등 대중 강연과 더불어 천문학자 이명현 박사, 원종국 작가, 강원석 박사, 유명 유튜버기도 한 천문학자 강성주 박사의 과학 콘서트도 진행된다.

 

과학콘서트에는 천문학자인 이명현 박사와 유명 유튜버이자 천문학자인 항성이 참석한다.

 

권석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최초의 우주 메시지 전송 5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 최초의 우주 메시지를 한글로 제작하여 전송하는 뜻깊은 행사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관람객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36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LIG넥스원, ‘2025년 영문공시 우수법인’ 선정…"국내외 투자자들과 투명한 소통에 최선"

[뉴스스페이스=이승원 기자]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은 한국거래소(KRX)가 주관하는 공시우수법인 시상식에서 ‘2025년 영문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영문공시우수법인 표창은 한국거래소가 양질의 영문 공시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함으로써 자본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글로벌 투자자의 신뢰를 증진시킨 우수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 기업에는 향후 5년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유예, 연례교육 이수 면제, 상장수수료 면제 등 실질적인 혜택이 부여된다. LIG넥스원은 영문공시 단계적 의무화 시행 전인 2021년부터 영문공시를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운영해 왔으며, 국내외 투자자 간 정보 비대칭 해소를 위해 신속 정확한 공시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투자자의 정보 접근성을 극대화한 점을 인정받아 영문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특히, LIG넥스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2022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우수법인’, ‘2024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 선정에 이어 다시 한번 공시 역량을 인정받았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후 10년 간 쌓아온 성실 공시의무 이행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