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5 (목)

  • 흐림동두천 2.6℃
  • 맑음강릉 10.5℃
  • 흐림서울 3.4℃
  • 구름많음대전 11.1℃
  • 구름조금대구 1.2℃
  • 구름많음울산 10.5℃
  • 구름많음광주 11.2℃
  • 흐림부산 12.2℃
  • 구름많음고창 11.4℃
  • 흐림제주 15.8℃
  • 구름많음강화 1.4℃
  • 구름많음보은 2.5℃
  • 구름많음금산 12.3℃
  • 구름많음강진군 13.5℃
  • 흐림경주시 4.0℃
  • 구름조금거제 13.1℃
기상청 제공

경제·부동산

[공간혁신] 신안군 ‘위대한 낙서마을’에 KCC 페인트 ‘숲으로’가 색깔 입힌다

세계적 그라피티 작가 덜크(Dulk)와 존원(JonOne), KCC페인트로 대형 벽화 작품 구현
압해도 읍사무소, 팰리스파크에 멸종위기 동물 및 추상 작품 강렬한 컬러로 담아내
KCC, 페인트가 가진 ‘컬러의 힘’을 통해 지역 사회에 새로운 가치 창출하는 활동 지속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KCC가 신안군 X 어반브레이크 진행하는 ‘위대한 낙서마을’ 프로젝트에 페인트를 지원했다.

 

‘위대한 낙서마을’은 신안군 압해도를 하나의 예술작품 전시관으로 만드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스페인 그라피티 작가 덜크(Dulk)와 미국의 존원(JonOne)이 참여해 압해도 읍사무소와 팰리스파크에 벽화를 완성시켰고, 오는 9월에는 포르투갈 작가인 빌스(Vhils)가 참여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KCC수성페인트 ‘숲으로’를 활용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탐사대에 아티스트로 참여해 활동하며 더욱 유명해진 덜크는 세계자연유산인 신안 갯벌과 그곳에서 자생하는 생물들, 특히 한국의 멸종위기 동물들에서 영감을 받아 노랑부리저어새, 동박새, 호랑이 등을 생생하고 강렬한 컬러로 담아냈다. KCC페인트의 풍부하고 깊은 컬러와 바닷바람에도 견뎌내는 내후성은 작가들의 작품을 담아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존원은 프랑스 최고 영예인 레지옹 도뇌르(Ordre national de la Légion d’honneur) 문화예술훈장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유명 아티스트다. 압해읍 팰리스파크 아파트의 좌우 대칭 구조를 나비의 대칭적인 형상과 연결해 건물과 자연의 조화를 강조하며, 무지개 색상을 활용해 주거 공간에 활기와 생동감을 불어넣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색의 조화와 통합 메시지를 전달하며, 나비의 역동적인 날갯짓을 표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덜크와 존원이 그려낸 컬러풀한 그라피티 작품들은 지역의 미관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압해읍을 더욱 매력적인 관광지로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KCC의 ‘숲으로’를 사용한 작품들은 환경 친화적인 이미지와 함께 예술적 가치를 더해주고 있다.

 

KCC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정민구 팀장은 “신안군과 어반브레이크 진행하는 '위대한 낙서마을' 프로젝트는 압해도 인근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 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KCC 페인트를 활용해 문화·예술 분야는 물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CC는 지난 7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어반&스트릿 아트페스티벌 ‘어반브레이크(URBAN BREAK) 2024’에 참여해 수성페인트 ‘숲으로’를 활용한 아트월 운영 및 그라피티 아티스트 존원(JonOne)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지원했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61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이슈&논란] 이재명 대통령 "주가조작 패가망신" 엄포·합동대응단 2팀 출격 ..."코스피 4700 사상 최고치"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코스피 지수가 2026년 1월 14일 사상 처음으로 47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주가조작 근절을 강조하며 "주가조작 패가망신은 빈말이 아니다"라고 강력 경고했다. ​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금융당국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확대 소식을 공유하며 "정상적으로 투자하십시오"라고 당부했다. 이는 새해 들어 8~9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코스피가 4700선을 밟은 불장 국면에서 시장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정부의 단호한 메시지로 해석된다. ​ 합동대응단, 인력 37명→62명 2팀 체제 확대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는 14일 권대영 증권선물위원장 주재 회의를 통해 합동대응단을 기존 1팀(37명)에서 2팀(62명) 체제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금융위 자본시장조사과 인원 15명 전원 배치에 추가 11명 증원, 금감원 14명 추가 배치 후 6명 증원 등으로 구성되며, 기존 3반(강제조사반·일반조사반·신속심리반)에서 강제조사반과 일반조사반을 각 1개씩 신설한다. ​ 이 확대는 2025년 12월 19일 이 대통령의 금융위 업무보고 지시("인력 너무 적다, 1~2팀 더 만들어 경쟁시키라")에 따른 후속 조치다

[The Numbers] 국민연금 보유 주식가치, 반도체주 상승에 129조원→247조원…내수·게임주는 ‘하락’

[뉴스스페이스=최동현 기자]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역대급 불장’ 속에서 국민연금이 반도체 등 주도주 덕에 1년 새 주식 가치가 2배 가까이 폭증, 100조원 넘는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서도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상장사 10곳 중 4곳은 오히려 주가가 뒷걸음질을 치면서 국민연금 역시 극심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감내해야 했다. 14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조원만)가 국민연금이 2025년 말 기준으로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국내 상장사 272곳의 주식 가치를 조사한 결과, 전체 주식가치는 247조4114억원으로, 2024년 말(129조4802억원)에 비해 1년 새 117조9312억원(91.1%)이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코스피 불장’을 주도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를 필두로 조선·방산 관련주들이 국민연금의 전체 포토폴리오를 견인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들어 코스피 시장이 초강세를 보이면서 국민연금이 상장사 지분율을 늘린 곳이 171곳으로, 지분율을 줄인 곳(127곳)보다 훨씬 많았다. 국민연금이 지난해 2배 가까운 투자 수익률을 기록하게 한 기업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

[내궁내정] 왜 한국은 개별종목 레버리지ETF가 허용되지 않을까?…최대 위험은 '음의 복리 효과'·횡보 또는 변동성시 '손실누적'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편집자주> 유튜브, 인스타 등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협찬을 받지 않았다', '광고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보이기 위해 "내 돈 주고 내가 샀다"라는 뜻의 '내돈내산'이라는 말이 생겼다. 비슷한 말로 "내가 궁금해서 결국 내가 정리했다"는 의미의 '내궁내정'이라고 이 기획코너를 명명한다. 우리 일상속에서 자주 접하는 소소한 얘기거리, 궁금증, 호기심, 용어 등에 대해 정리해보는 코너를 기획했다. 코스피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폭등하자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홍콩 증시로 몰려 2배 레버리지 ETF에 100억원을 쏟아부었다. 국내에서는 개별 종목 기반 레버리지 ETF가 허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주요 이유는 투자자 보호와 과도한 투기 위험 방지 차원이다. 금융당국은 레버리지 상품의 높은 변동성과 손실 확대 가능성, 특히 '음의 복리 효과'로 인한 장기 손실 누적을 우려해 단일 종목 추종을 제한한다. 규제 핵심 내용 금융위원회와 증권선물위원회는 ETF 구성 시 단일 종목 비중을 30% 이내로 제한하고 최소 10종목 이상 포함을 의무화해 개별주 레버리지 ETF 상장 자체를 원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