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5 (수)

  • 흐림동두천 9.3℃
  • 흐림강릉 10.2℃
  • 구름많음서울 11.2℃
  • 흐림대전 12.1℃
  • 연무대구 11.1℃
  • 연무울산 9.8℃
  • 흐림광주 13.3℃
  • 연무부산 11.6℃
  • 흐림고창 9.8℃
  • 제주 13.4℃
  • 흐림강화 7.7℃
  • 흐림보은 11.7℃
  • 흐림금산 12.7℃
  • 흐림강진군 10.3℃
  • 흐림경주시 8.6℃
  • 흐림거제 12.0℃
기상청 제공

산업·유통

[공간혁신] 크리스마스 핫플 어디?…'공간맛집' 이천 시몬스 테라스 ‘크리스마스 마켓’ 연다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연말 시즌을 맞아 경기도 이천의 복합문화공간이자 ESG 산실인 시몬스 테라스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6일(금)~8일(일)부터 12월 13일(금)~15일(일)까지 총 6일간 시몬스 테라스 지하 주차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마켓 운영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시즌 상품부터 이천 지역 농산물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꾸며진다. 특히 올해 7회째를 맞은 ‘크리스마스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과의 시너지가 더해지며 방문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은 ▲유럽 하이엔드 리빙 편집숍 인기 식기 브랜드 ‘메종다르’ ▲알록달록한 컬러의 감각적인 리빙 소품샵 ‘스티치캄 ▲빈티지 패션 편집숍 ‘수박빈티지’ ▲핸드메이드 캔들 브랜드 '아도록' ▲에코슬로우 뷰티 리추얼 브랜드 '몽클로스' 등의 업체들이 참여해 방문객들의 크리스마스 쇼핑 욕구를 자극한다.

 

지역 농가로는 ▲오건농장(토마토) ▲온방(요거트·치즈) ▲라우딸기(딸기) ▲더숲온(미니트리·스노우볼)이 참여해 신선한 농·특산물과 겨울 아이템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농심, 한국파이롯트 등 유명 기업들도 함께해 소셜라이징의 의미를 더하며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농심은 신라면 툼바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마련했고, 한국파이롯트는 크리스마스 카드를 대신 발송해 주는 행사를 마련해 설렘 가득한 연말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몬스 임직원들의 소장품을 판매하는 업사이클링 부스도 자리해 지속가능한 미래와 지역상생의 의미를 한층 더한다. 이 부스에서 거둔 수익금은 지역 아동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앞서 지난 9월 열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파머스마켓의 업사이클링 부스 판매 수익금(1천만 원) 역시 이천 지역 청년들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나아가 비디오 게임과 농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존은 물론 전문가가 그려주는 캐리커처 부스와 새해 운세를 확인할 수 있는 타로 카드 부스도 들어서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풍성한 F&B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크리스마스 마켓 기간을 비롯해 이번 겨울시즌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카페와 식료품 편집숍 ‘퍼블릭마켓’은 시즌 한정 메뉴를 준비했다.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는 겨울 별미 붕어빵 3종과 히트상품 핫도그 메뉴는 물론 크리스마스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 점등에 맞춰 빨간색 하트 모양이 그려진 컵에 따뜻한 핫초코와 딸기말차라떼 등을 선보인다.

 

퍼블릭 마켓은 시즌 한정 메뉴로 이천에서 재배한 단호박을 활용한 ‘이천 단호박 스프’와 시나몬, 오렌지, 달콤한 정향이 들어가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마시기 좋은 ‘시나몬 티’를 출시했다.

 

시몬스 테라스 한 켠에는 이천 전통시장에서 줄 서서 먹는다는 분식 맛집 ‘삼미분식’ 부스가 위치한다. 이 부스는 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인 천년상회와 함께하며, 로컬 기업과 지역 청년들의 대표 협업 사례로 꼽힌다.

 

이밖에 음악과 마술 등 풍성한 공연도 예정돼 특별한 추억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몬스 침대 관계자는 “시몬스 테라스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소비자와 브랜드 사이의 접점을 만드는 역할뿐 아니라 지역 농가가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돕는 ESG 활동도 포함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천의 이웃으로서 이천 지역 주민들과 친밀하게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계속해서 ESG 행보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시몬스 테라스는 지역·문화·브랜드를 잇는 이천의 랜드마크로 지난해 말 누적 방문객 수 100만명을 넘어섰다.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시몬스 테라스’ 누적 게시물도 약 12만건에 달한다.

 

시몬스 테라스는 침대의 역사를 다룬 브랜드 뮤지엄 '헤리티지 앨리'와 핫플 카페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시몬스 기술 체험공간 '매트리스 랩', 식료품 편집숍 '퍼블릭 마켓', 잔디정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매년 파머스 마켓부터 크리스마스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까지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코오롱 이규호 부회장, 국제협력 무대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리더십 강화… APEC 산하 ABAC 보건분야 민관협력 앞장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코오롱그룹 이규호 부회장이 지난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이어 올해도 국제협력 무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코오롱그룹은 이 부회장이 24일 서울신라호텔에서 보건복지부 고위관계자들과 올해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에서의 보건의료 의제를 공유하고 글로벌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해 신설된 ABAC 바이오헬스케어워킹그룹(BHWG) 의장을 맡아 관련 논의를 이끌어왔다. 이 부회장은 이날 자리에서 작년 한 해 동안 ABAC BHWG 의장으로서 거둔 성과를 설명하고 각 경제체 민간 보건전문가들과의 논의 결과를 담아 도출한 ‘더 스마트하고 포용적인 보건의료를 위한 ABAC 로드맵’을 직접 전달했다. 해당 로드맵은 보건의료를 단순 비용이 아닌 미래 성장의 원천이자 전략적 투자라고 재정의하고 데이터, 바이오테크, AI를 통한 의료 혁신(Smart Health), 형평성과 접근성을 보장하는 지속가능한 시스템(Inclusive Health), 위기에도 견딜 수 있는 의료 공급망과 재정 구조(Resilient System), 공공-민간 및 국가간 협력

[이슈&논란] 태광산업 “롯데홈쇼핑, 계열사 부당지원 견제장치 없앴다”…감사委 전원 롯데 추천 사외이사만으로 구성될 전망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태광산업은 24일 롯데홈쇼핑이 ▲불법 내부거래 ▲부실 계열사 재고 처리 ▲수의계약 일감 몰아주기 등의 수법으로 롯데그룹 계열사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예정된 롯데홈쇼핑 이사회는 내부거래 승인을 의결하고, 롯데 추천 사외이사들만으로 감사위원회를 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광산업은 “최소한의 견제장치도 없앤 상태에서 노골적으로 계열사 밀어주기를 하겠다는 의도”라고 지적했다. ◆ ’롯데 장악’ 이사회의 일방통행 롯데홈쇼핑은 이번 이사회에서 김재겸 대표이사를 재선임하고, 내부거래 한도 승인 안건을 의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감사위원회도 롯데 측 추천으로 입성한 사외이사 3인으로만 구성될 전망이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1월 14일 이사회에서 태광 측 이사들의 반대로 내부거래 승인 안건이 부결된 바 있다. 이에 롯데 측은 지난 13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회의 3분의 2를 장악했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롯데홈쇼핑은 지난 1월 이사회에서 내부거래 승인이 부결됐음에도 현재까지도 상당 규모의 불법거래를 지속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법과 정관을 무시한 대표이사는 재신임을 받고, 감사위원회는 아무런 견제도 못하게 됐다”고 말했

“야구 팬심 잡는다”…롯데웰푸드, ‘2026 KBO 리그’ 공식 스폰서십 체결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롯데웰푸드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2026 신한 SOL KBO 리그’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웰푸드와 KBO는 지난 23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한국야구회관에서 스폰서십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배성우 롯데웰푸드 마케팅본부장, 허구연 KBO 총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롯데웰푸드는 정규시즌은 물론 올스타전 등 KBO의 주요 일정에 맞춰 야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우선 롯데웰푸드는 대표 제품인 ‘빼빼로’, ‘자일리톨’, ‘꼬깔콘’ 제품 패키지에 KBO 10개 구단의 디자인을 적용한다. 각 구단의 로고와 유니폼, 마스코트 등의 요소를 반영해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패키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인증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팬들을 위한 특별 굿즈 기획팩도 출시한다. 기획팩은 ‘빼빼로’, ‘자일리톨’, ‘꼬깔콘’, ‘몽쉘’, ‘크런키 초코바’ 등 5종 제품을 대상으로 구성된다. 각 패키지에는 메탈 뱃지 또는 아크릴 키링이 포함된 랜덤 굿즈 캡슐과 선수 프로필 띠부

[CEO혜윰] 구광모 8년의 ‘의장봉’ 내려놓다…LG, 전 계열사 ‘사외이사 의장 체제’ 전면 전환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018년 6월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한 지 8년 만에 지주회사 ㈜LG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나며, LG그룹 전반의 이사회 구조가 상당한 변화의 단계에 접어들었다. ㈜LG는 3월 26일 정기 주주총회 직후 이사회를 열고, 구 회장의 후임으로 사외이사(독립이사)를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하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이 안건이 통과되면 구 회장은 2018년 6월 임시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된 이후 8년 간 유지해온 이사회 의장직에서 공식적으로 내려오게 된다. 이번 결정은 “경영과 감시 기능을 분리하는 글로벌 지배구조 표준”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대표이사는 사업 확장과 전략에 집중하고, 이사회는 독립적인 사외이사를 중심으로 경영진을 견제·감시해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구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국내외 자본시장 연구계에서는 대표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겸직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이해상충(Integrated CEO–Chairperson Model)을 줄이고, 투명한 의사결정과 리스크 관리를 위해 사외이사 의장 체제를 선진 지배구조 모델로 평가하고 있다. LG그룹은 올해 국내 상

‘MZ 놀이터’ 무신사 잡자…혁신 금융부터 나라사랑카드까지 ‘금융권’ 러브콜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국내 대표 패션 플랫폼인 무신사가 금융업계에서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한 협업에 나서고 있다. 무신사는 10대부터 30대까지 이른바 ‘MZ 세대’들이 반드시 사용하는 필수 사용하는 패션 플랫폼으로서 고객 저변 확장을 기대하는 금융사 입장에게 있어서 최적의 파트너 기업이란 평가를 받는다.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이르면 올 4월 삼성카드와 협력해 ‘무신사 제휴카드’를 새롭게 출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기존에 무신사는 2021년부터 현대카드와 사업자표시전용카드(PLCC)를 선보여 운영해왔으나 5년만인 올해는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고 삼성카드와 새로운 협업에 나서는 것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삼성카드와 제휴카드의 세부적인 고객 혜택 부분을 조율 중에 있으며 구체적인 론칭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금융가에서는 국내 카드사 중에서 삼성카드가 적극적으로 무신사와의 협력을 희망하여 이번 제휴카드 협업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무신사는 국내 회원 수 1600만명 이상의 최대 규모 패션 플랫폼 무신사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2539 세대 여성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전문 셀렉트샵인 ‘29CM(이십구센티미터)’와 한정판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