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4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2℃
  • 맑음강릉 15.9℃
  • 맑음서울 16.7℃
  • 맑음대전 17.4℃
  • 연무대구 14.7℃
  • 연무울산 13.3℃
  • 구름많음광주 18.7℃
  • 연무부산 14.7℃
  • 구름많음고창 18.1℃
  • 구름많음제주 18.4℃
  • 맑음강화 14.0℃
  • 맑음보은 15.0℃
  • 맑음금산 16.0℃
  • 구름많음강진군 15.6℃
  • 구름많음경주시 14.3℃
  • 구름많음거제 13.9℃
기상청 제공

공간·건축

부산 아난티는 이미 '화이트 크리스마스'…X-MAS 트리 100그루·3000개 조명등 '장관'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올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제일 먼저 맞이할 수 있는 곳, 부산 기장 빌라쥬 드 아난티다.

 

11월 8일 저녁 6시부터, 빌라쥬 드 아난티 G-스퀘어에 ‘눈 쌓인’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100그루(높이 10미터, 5미터, 4미터 등)로 구성된 ‘트리 빌리지’가 공개된다.

 

아난티 ‘트리 빌리지’의 가장 큰 특징은 ‘눈[雪]’이다. 하루에 2~3회 (11월 주말 12시, 17시, 20시 / 12월 주중 17시, 20시 / 12월 주말 12시, 17시, 20시) 인공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두 번째 특징은 3000여 개의 조명등 및 전구와 각종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수놓은 세련되고 화려한 연출이다. 트리 빌리지는 지난해부터 이미, 어디서도 경험하기 힘든 연말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전국 유일 명소로 떠올랐고, 최고의 포토 스팟이 됐다.

 

 

문화,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11월 15일부터 매주 금, 토, 일(14시-21시)에 대형 화이트 크리스마스 트리가 위치한 G-스퀘어에 팝업 스낵바를 오픈하고(핫초콜릿, 레몬 유자차, 어묵꼬치, 붕어빵, 치즈 고구마볼 등 판매) 테이스티저니, 모비딕마켓, 베케트 등 각 큐브 별로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한정 메뉴를 출시한다.  

 

아난티 트리 빌리지는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27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공간사회학] 프랑스 학교 운동장서 고대 유골 5구 추가 발굴…‘똑바로 서있는 갈리아인’ 20구, 매장의 수수께끼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프랑스 동부 디종의 조제핀 베이커(Josephine Baker) 초등학교 학생들은 이번 주 운동장 옆에서 섬뜩한 광경을 목격했다. 원형 구덩이 바닥에 똑바로 앉은 채로 발견된 놀랍도록 잘 보존된 유골이었으며, 텅 빈 눈구멍은 서쪽을 향하고 있었다. 초등학교 운동장 아래에서 최근 5구의 갈리아인 좌장(坐葬) 매장지가 추가로 발굴되면서, 기원전 3~2세기 경 갈리아 사회의 장례 관습과 권력 구조를 둘러싼 수수께끼가 다시금 전 세계 고고학계의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학교 운동장 옆 공사구역에서 발견한 ‘서쪽을 향해 똑바로 앉은 유골’은 이제 전 세계적으로 드물게 확인된 75구의 좌장 매장지 중 상당 비중을 차지하는 디종 개발의 핵심 단서로 평가된다. 프랑스 국립예방고고학연구소(INRAP)는 2025년 10~12월 디종 도심 부지에서 13구의 갈리아 좌장 매장을 최초로 보고한 바 있으며, 2026년 3월 초 새 학기 방학 기간 동안 같은 학교 부지에서 추가로 5구를 발굴했다. 이와 함께 1992년 학교 인근 100m 지점에서 이미 2구의 유사 매장이 확인된 것을 포함하면, 디종 시내 중심부의 약 1,000㎡ 규모 구역 안에 약 20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