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2025년 1월 한 달 동안 서울과 대구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모션플렉스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
이번 팝업 행사는 단순 매트리스 전시장을 넘어 모션플렉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씰리침대 용산 아이파크몰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현대백화점 천호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총 4곳에서 진행된다.
팝업스토어는 모션플렉스에서 체험할 수 있는 무중력 상태와 같은 편안함에서 영감을 받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요소를 활용해 우주 공간을 연상시키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모션플렉스는 고객의 수면 취향에 맞는 정교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2가지 코일과 3가지 쿠션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슈퍼싱글, 퀸, 슈퍼싱글 매트리스 2개를 조합한 더블슈퍼싱글 사이즈 3가지 사이즈 선택이 가능하다.
이번 팝업에서는 모션플렉스 제품의 다양한 모델과 함께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나비 로고와 거울을 활용한 포토존, 제품 영상이 제공돼 씰리침대의 브랜드 철학을 한눈에 경험할 수 있다.
씰리침대의 모션플렉스는 기존 폼 매트리스 중심의 모션베드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연결형 스프링 매트리스로, 씰리침대의 독자적 기술인 포스처피딕 스프링 시스템이 적용돼 강력한 지지력과 탁월한 통기성을 제공한다. 또한 매트리스 구부러짐에도 모양과 강도를 유지하는 씰리침대 특허 엣지 시스템 ‘플렉시케이스’를 적용, 매트리스 측면의 처짐을 방지하고 내구성을 높여 실질적 사용 면적과 사용 기간을 극대화했다.
최첨단 스마트 기술도 접목되어, 사용자는 자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모션플렉스를 다양하게 제어할 수 있다. 섬세한 각도 조정은 물론, 기도 확보를 도와 코골이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코골이 방지 모드, 머리와 다리를 심장보다 높이 올려 혈액순환과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로그래비티 모드, TV 시청 모드와 휴식 모드 등 다양한 상황에 맞는 기능을 제공해 편리함을 더했다.
가장 먼저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팝업스토어는 약 20평 규모의 5층 명품관 내 더스테이지에서 1월 16일까지 운영된다. 이어 오픈한 현대백화점 천호점 팝업스토어는 9층 행사장에서 1월 12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점 팝업스토어는 4층 대형 행사장에서 1월 15일까지 열린다. 현대백화점 목동점 팝업스토어는 지하 1층 행사장에서 1월 10일 오픈하여 16일까지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팝업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모션플렉스 매트리스와 전동 프레임 세트 구매 시 추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방수커버, 호텔식 코튼 베개, 호텔식 면커버, 호텔식 침구 세트, 폴란드 구스이불솜 등 금액대별 사은품 외에도 메모리폼 베개를 추가로 현장 증정할 예정이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이번 팝업 행사는 보다 많은 분들이 씰리침대의 혁신적인 모션플렉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 3개 지역과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게 되었다”며 “팝업스토어를 통해 씰리침대의 역사와 기술력이 집약된 모션플렉스만의 특별한 가치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씰리침대는 75년 역사의 포스처피딕 혁신 기술로 만들어진 144년 전통의 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로서 프리미엄을 넘어서는 최상의 숙면 솔루션을 제공한다. 1950년부터 정형외과 의사들과 협업을 시작한 씰리침대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최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해 매트리스 본고장 미국에서 매출 1위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