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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유통

쿠쿠, 야놀자와 손잡고 B2B 확장 '잰걸음'…인스파이어 리조트·롯데호텔 라세느에 공급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종합생활가전 기업 쿠쿠(대표이사 구본학)가 야놀자클라우드파트너스와 손을 잡고 숙박시설 내 직수형 정수기(제품명: CP-U011W) 제품을 공급한다.

 

기업의 사회적환〮경적 책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지속 가능하면서도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특히 숙박업계에서는, 지난 3월 개정 시행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자원재활용법)’ 등에 따라 일회용 비품 제공이 제한된 데 이어 플라스틱 생수병 또한 퇴출 절차를 밟고 있다.

 

이에 따라 쿠쿠는 서울, 인천, 부산까지 국내에 자리한 5성급 호텔 등 숙박업소와 협업을 통해 정수기 등 제품을 공급하고 B2B 사업을 확장에 나선다. 쿠쿠는 야놀자클라우드파트너스와 협업을 통해 직수형 정수기 총 100대를 부산 더스테이이안 생활형 숙박업소에 공급하고, 향후 추가 납품 예정이다. 또한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품목으로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쿠쿠는 지난 4월 브랜드 최초 대형 호텔 B2B 계약으로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5성급 호텔’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이하 인스파이어 리조트) 내 다중이용시설에 공기청정기와 비데, 정수기 등 주력 제품을 단독 공급한 바 있다. 이 외에도 롯데호텔 서울이 운영하는 ‘라세느(La Seine)’에 각종 식재료를 보다 청결하게 세척 및 관리하기 위해 쿠쿠 상업용 정수 필터를 도입해 B2B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쿠쿠의 직수형 정수기는 친환경 필터 시스템을 통해 노로바이러스를 99% 제거하고, 잔류염소, 휘발성 유기 화합물, 트리할로메탄, 중금속 등을 탁월하게 빈틈없이 걸러준다. 통수량도 126% 업그레이드되어 대용량 정수가 가능하다. 직수형 정수기는 내장 물탱크가 없기 때문에 고이지 않은 신선한 물이 공급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더불어, 잠금 버튼을 통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장치가 탑재되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터치 방식의 간결하고 직관적인 디스플레이로 누구나 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쿠쿠 관계자는 “개인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제품을 개발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이어 B2B 시장 수요를 잡기 위해 제품과 서비스 측면해서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쿠쿠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스테이이안은 부산 사상구 괘법동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5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에는 사상공단 등 산업단지가 위치하며 활성화된 상권으로 인해 단·장기 출장 등 비즈니스 수요가 풍부하다. 또한 신라대학교 등 3개 대학교가 인접해 교직원 및 학생 등 고정수요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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