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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Life

"물 끓이는 시간까지 우아하게" 발뮤다發 혁신, 달 모양의 '전기주전자'…"아이코닉 주방 잇템 추가"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혁신의 아이콘, 신혼부부와 주부들의 워너비 '발뮤다'가 이번에는 아이코닉하고 아름다운 달모양의 전기 주전자 문케틀(MoonKettle)을 들고 나왔다.

 

프리미엄 생활가전 브랜드 발뮤다는 공기청정기 '퓨어', 죽은 빵도 살린다는 토스터기 '토스터', 무선주전자 '팟', 선풍기 '그린팬 S' 등 한국에 출시될 때마다 주부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잇템 가전으로 자리잡았다.

 

발뮤다는 주방을 즐겁게 만드는 키친시리즈로 '토스터' '팟' '레인지' '커피메이커 브루' '발뮤다 더 고항(BALMUDA The Gohan)'에 이어 파격적인 디자인의 전기주전자를 출시한 것.

 

문케틀은 전통적인 주전자(약관)의 기능미를 살려 현대적 도구로 디자인됐다. 음료를 맛있게 만들기 위한 온도 조절 기능뿐만 아니라, 작동 중의 사운드와 흔들리는 빛, 부드러운 물줄기 등 매일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발뮤다 관계자는 "물 끓이는 시간까지 우아하게 바꿔주는 부드러운 빛과 사운드, 반달형 손잡이에 의한 부드러운 물줄기 조절은 일상속까지 럭셔리하고 인상적인 시간을 선사한다"면서 "아침 기상 후, 오후의 휴식, 밤의 여유로운 시간 등 문케틀이 편안한 휴식을 더욱 의미있는 시간으로 바꿔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료를 맛있게 만들기 위한 온도 조절 기능은 50℃~100℃까지 1℃ 단위로 조절 가능하며, 녹차, 홍차, 허브티, 커피 등 다양한 음료의 맛을 최적의 온도로 끌어낸다.

 

또한, 30분 보온 기능을 갖추어 바쁜 아침이나 업무 중간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용량은 900ml로 커피 5~6잔을 만들 수 있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가능하다.

 

문케틀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3만9000원이다. 발뮤다 공식 스마트 스토어와 주요 온라인 몰 그리고 주요 백화점 내 발뮤다 직영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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