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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유통

블랙핑크 로제, 푸마 글로벌 앰버서더 맡았다…"K-팝 넘어 패션·문화의 아이콘"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세계적인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멤버 로제(ROSÉ)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K-팝(pop)을 통해 전 세계에 지대한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로제는 나아가 그 자체로 하나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로제는 푸마가 전개할 글로벌 캠페인과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에 그녀의 생각, 목소리, 특별한 통찰력을 더할 예정이다. 로제는 푸마의 아이코닉한 스니커즈와 함께하며, 푸마의 가장 클래식한 프랜차이즈 헤리티지를 새로운 세대에 전달하는 ‘Rewrite the Classics.’ 캠페인을 지원하는 앰버서더 역할을 맡는다.

 

로제는 “푸마 패밀리에 합류하게 돼 정말 기쁘다. 푸마와 함께할 저의 다음 여정에 많은 분들께서 동참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한나(Rihanna), 에이셉 라키(A$AP Rocky), 두아 리파(Dua Lipa), 스켑타(Skepta)를 비롯한 푸마 스포츠스타일 앰버서더 라인업에 합류한 로제는 푸마의 상징적인 로우탑(low-top) 스니커즈 ‘팔레르모(Palermo)’ 캠페인을 시작으로 앰버서더 활동에 돌입한다. 로제는 팔레르모뿐만 아니라 ‘스피드캣(Speedcat)’ 등 푸마 스포츠스타일 카테고리 내 또 다른 클래식 프랜차이즈의 홍보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마리아 발데스(Maria Valdes) 푸마 최고 제품책임자(CPO)는 “음악, 패션, 문화 영역에 걸쳐 놀라운 영향력을 미치며 전 세계에 영감을 주고 있는 로제와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그녀의 독특한 시각은 ‘팔레르모’, ‘스피드캣’ 같은 프랜차이즈를 강조하는 푸마의 ‘Rewrite the Classics.‘ 캠페인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 로제는 어린 나이에 음악적 재능과 관심을 발견한 뒤 피아노와 기타 연주를 배우면서 노래와 작사를 향한 깊은 열정을 키웠다. 2021년 로제의 솔로 데뷔 앨범 ‘R’이 발매됐으며, 타이틀곡 <On the Ground>의 뮤직비디오는 K-pop 솔로 아티스트 사상 발매 직후 첫 24시간 유튜브 최다 조회수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 로제는 또한 한터뮤직어워즈와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수상자이며, 그룹과 솔로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최초의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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