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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유통

윤상현 한국콜마 부회장, 작년 연봉 20억원…전년비 41% 증가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윤상현 한국콜마 부회장이 지난해 20억7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19일 한국콜마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윤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16억6100만원, 상여 3억4600만원을 포함해 총 20억7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14억2000만원) 대비 41.3% 늘어난 금액이다.

 

윤 부회장은 자회사 연우에서도 각각 급여 5억2500만원, 상여 4667만원을 포함해 약 5억7000만원 규모의 보수를 받았다.

 

지난 2020년 한국콜마 부회장 자리에 오른 윤 부회장은 한국콜마홀딩스 부회장도 겸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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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헬시플레저’ 열풍 속 건강식품 주문 40% 쑥…5060 대상 건강식품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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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한국메나리니, ‘더마틱스·풀케어’ 파트너십…흉터 관리·손발톱 무좀 분야 6품목 국내 독점 유통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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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헬스케어로봇 733, 국내 최초 공개”…바디프랜드,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 ‘키메스 2025’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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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회사 스마일게이트, 전자금융업 진출…‘스토브페이’ 법인 설립 후 선불업 라이선스 취득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스토브페이’ 법인을 설립하고 선불전자지급수단발행 및 관리업(선불업) 등록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선불전자지급수단이란, 고객이 온라인 플랫폼 등에 미리 금액을 충전해 두고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나 캐시/포인트 등을 의미한다. 선불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등록 면제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한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른 선불업 등록이 필수적이다. 스토브페이는 게임 플랫폼 스토브(STOVE)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선불전자지급수단인 스토브캐시 등을 발행, 관리하고, 이를 사용해 결제할 수 있는 페이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결제 수단 관련 업무를 운영한다. 이번 법인 신설과 선불업 등록은 강화된 전자금융거래법에 대응하고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다. 선불업 등록을 위해서는 재무 건전성, 시스템 안정성, 이용자 보호 장치 등 다양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스토브페이는 금융감독원 심사를 모두 통과해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스토브페이 서비스를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스마일게이트는 스토브페이 법인 설립으로 전자금융업 전문 법인을 보유하게 됐다. 향후 스토브 플랫폼의 결제 관련 서

[공간차트] 삼성그룹, 2024년 매출 400조 내외·10조클럽 '7곳'…삼성전자·삼성생명·삼성D·삼성물산·삼성화재·삼성SDI·삼성증권 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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