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2026년 1월 3일 미군 체포 사진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 소셜 공유로 바이럴화되면서, 사진 속 회색 나이키 테크 플리스 트랙수트가 전 세계적 품절 사태를 빚었다. 체포 당시 USS 이오지마호에서 안대와 수갑을 찬 마두로가 입은 상의(후디 재킷)와 하의(조거 팬츠)는 나이키 공식 사이트에서 S·M·L 사이즈를 비롯해 XL Extra Tall, XXL Extra Tall, 3XL 사이즈가 완전히 소진됐다. 나이키 테크 플리스 풀 세트 가격은 미국 기준 상의 140달러(약 20만3000원), 하의 120달러(약 17만4000원)로 총 260달러(약 37만7000원)에 달하며, 한국 나이키 사이트에서는 27만1700원 수준으로 판매됐다. 구글 트렌드 분석에 따르면 사진 공개 직후 'Nike Tech Fleece' 검색량이 5배 이상 급증했으며, '마두로 테크 플리스'나 '아니키 테크' 같은 키워드도 동반 상승했다. 소셜 미디어 밈 폭발, 조회수 수천만 돌파 소셜 미디어에서는 마두로의 '반미 체포룩'이 아이러니한 밈으로 확산되며, "최고의 게릴라 마케팅", "나이키가 진짜 승자",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XRP 가격이 2026년 말까지 8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하며, 이는 현재 약 1.88달러 수준에서 325% 상승폭을 의미한다. 은행의 글로벌 디지털자산 리서치 책임자 제프리 켄드릭(Geoffrey Kendrick)은 SEC와 리플 간 법적 분쟁 종결로 인한 규제 명확성과 현물 XRP ETF 유입 40억~80억 달러를 핵심 근거로 제시했다. 이 전망은 기관 투자자들의 낙관론을 반영하지만, XRP의 현재 약세 기술 지표와 대조를 이루며 시장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ETF 유입 폭증, 11.5억달러 자산 축적 미국 현물 XRP ETF는 출시 이후 30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하며 총 11억5000만달러 이상의 자산을 모았다. 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12월 말 기준 XRP ETF 총 운용자산(AUM)은 12억4000만달러에 달하며, Bitwise XRP ETF 단독으로 1억1700만달러 유입을 달성했다. Bitget 수석 애널리스트 라이언 리(Ryan Lee)는 "XRP는 아직 ETP·ETF 자금 흐름 중심이며, 리플 결제 생태계의 기관 채택 여부가 핵심"이라고 분석했다. 스탠다드차타드는 2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CES 2026에서 공개한 차세대 AI 플랫폼 'Vera Rubin NVL72'이 데이터센터 냉각 패러다임을 바꿀 전망이다. 젠슨 황은 "섭씨 45도 온수의 단상 직접 액체 냉각(DLC)을 통해 냉각기 없이도 안정적 운영이 가능하다"고 선언하며, 기존 칠러 중심 시스템의 필요성을 대폭 줄일 것을 강조했다. developer.nvidia, fierce-network, fxstreet, investing, techcrunch에 따르면,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차세대 인공지능 칩이 기존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의 필요성을 대폭 줄일 것이라고 발표한 후 1월 6일(현지시간) 주요 냉난방 기업들의 주가가 폭락했다. Johnson Controls International은 장중 주가가 최대 11% 하락하여 2022년 이후 최악의 일중 낙폭을 기록했다. Modine Manufacturing은 최대 21% 급락했으며, Trane Technologies는 최대 8%, Carrier Global은 약 5% 하락했다. 이 네 개 기업 모두 S&P 500 지수에서 낙폭 상위 종목에 포함됐다. 5일 라스베이거스에서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수컷코알라가 고백 거절 이후 조용히 자러 가는 행동은 단순한 유머가 아니라, 진화적 생존 전략에서 비롯된 현실적 행동이다. 수컷 코알라가 암컷에게 짝짓기 시도를 거절당하면, 화를 내거나 더 들이대는 대신 곧장 잠을 청하는 모습은 온라인 밈으로 퍼져 인기를 끌었지만, 이는 코알라의 생태학적 특성과 깊은 연관이 있다. 코알라의 행동: 에너지 효율의 극치…일생 중 12년은 잠만 자는 셈 코알라의 하루 활동량과 수면 시간은 매우 특이한 편이다. 코알라는 하루에 평균 20시간, 많게는 22시간까지 잠을 잔다. 활동 시간은 단 4~5시간에 불과하다. 이는 유칼립투스 잎이라는 낮은 영양가의 먹이를 섭취하기 때문에 게다가 소화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이다. 즉 코알라의 수명이 약 15년일 때, 12년 이상은 잠을 자는 셈이다. 코알라의 이런 생활 방식은 낮은 영양가의 먹이를 소화하고, 독성 물질을 해독하며, 에너지를 최대한 절약하기 위한 진화적 전략이다. 코알라의 먹이, 유칼립투스 잎이 뭐길래 유칼립투스 잎은 코알라의 대사에 큰 영향을 미치며, 이 식단이 코알라의 생리적·행동적 특성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유칼립투스 잎은 페놀, 테르펜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최정상급 AI들의 성능테스트에서 오픈AI의 GPT-5.2(최고 추론 모드)가 50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나, 앤트로픽의 Claude Opus 4.5(49점)와 구글의 Gemini 3 Pro Preview(48점)가 바짝 뒤따라 사실상 통계적 동점을 기록했다. 이번 벤치마크는 호주 기반 독립 AI 평가기관 Artificial Analysis가 2026년 1월 5일 발표한 Intelligence Index v4.0에서 공개했다. 이 결과는 에이전트(25%), 코딩(25%), 과학적 추론(25%), 일반 지식(25%) 등 4개 영역을 균등 가중치로 평가한 것으로, 이전 버전 최고 73점에서 50점 이하로 조정해 미래 개선 여지를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벤치마크 대변혁, '실전 업무' 중심으로 재편 artificialanalysis, tilnote, getmaxim, humai, venturebeat, rdworldonline에 따르면, v4.0은 MMLU-Pro, AIME 2025, LiveCodeBench 등 기존 벤치마크를 제거하고 AA-Omniscience(지식+환각 테스트, 6,000문항 40여 주제), GDPval-AA(실제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소비자 권익 단체들이 2026 CES에서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패밀리 허브 냉장고를 종합 '최악의 제품(Worst in Show)'과 수리 가능성 부문 최악으로 이중 선정했다. iFixit, 컨슈머 리포트(Consumer Reports), 디지털 수리권 연합(Digital Right to Repair Coalition)을 포함한 연합체가 발표한 이 연례 반대 시상식에서, "삼성의 비스포크 AI 패밀리 허브 냉장고는 음성 제어 도어 작동, 대형 터치스크린, 지속적인 인터넷 연결, 그리고 대기 시 광고 표시를 추가하여 음식을 차갑게 보관하는 것이 주요 임무여야 하는 가전제품을 문제 제품으로 만들었다"는 지적을 받았다. CES 2026(1월 6~9일 라스베가스)에서 시연된 바에 따르면, 주방 소음 환경에서 음성 명령 인식률이 현저히 떨어져 실제 사용성을 의심케 했다. theregister, euronews, tech.slashdot, notebookcheck에 따르면, 디지털 수리권 연합(Repair.org) 집행이사 게이 고든-번(Gay Gordon-Byrne)은 수여식에서 "냉장고가 해야 할 일은 오직 물건을 차갑게 유지하는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편집자주> 유튜브, 인스타 등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협찬을 받지 않았다', '광고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보이기 위해 "내 돈 주고 내가 샀다"라는 뜻의 '내돈내산'이라는 말이 생겼다. 비슷한 말로 "내가 궁금해서 결국 내가 정리했다"는 의미의 '내궁내정'이라고 이 기획코너를 명명한다. 우리 일상속에서 자주 접하는 소소한 얘기거리, 궁금증, 호기심, 용어 등에 대해 정리해보는 코너를 기획했다. 경기도 화성시 병점고등학교 3학년 유하진(19)군이 2026학년도 대학입시 수시전형에서 한양대 의대, 경희대 한의대, 중앙대 약대, 서울대 국어교육과에 중복 합격한 가운데, 주변 예상과 달리 오랜 꿈인 교사를 위해 서울대 사범대를 최종 선택했다. 이른바 '메디컬 3관왕'으로 불린 유 군의 결정은 고교 3년 내내 전교 1등을 유지하며 다양한 학문적 잠재력을 증명한 그의 고교 생활을 반영한다. 병점고 토론교실 출신 학생 4명이 서울대에 합격한 가운데 유 군의 사례는 학교의 토론 중심 교육 성과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드문 '메디컬 트리플 합격' 배경 유하진 군은 수시전형에서 의대·한의대·약대라는 고난도 의약계열 3곳에 동시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최근 No Priors 팟캐스트에서 모든 엔지니어가 AI 코딩 도구 Cursor를 하루 종일 사용하며, "엔지니어들이 코딩을 전혀 하지 않는다면 그보다 더 기쁜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timesofindia.indiatimes, firstpost, finalroundai, radiologybusiness, economictimes에 따르면, 시가총액 3조 달러(약 4,000조원) 규모의 엔비디아에서 100% 소프트웨어 팀이 Cursor를 도입했으며, 일부 팀은 기능 초기 코드의 80~90%를 AI로 생성한다고 전했다. 황은 이를 "목적 vs 작업(Purpose vs Task)" 프레임워크로 설명하며, "코딩은 단순 수단일 뿐 진짜 목적은 미해결 문제를 발견·해결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미쳤어?" AI 저항에 불같은 반발 지난해 11월 전사 회의에서 황은 일부 관리자들이 AI 사용 줄이라고 지시한 보고에 "Are you insane?(미쳤어요?)"라고 버럭 화를 냈다. "AI로 자동화 가능한 모든 업무는 무조건 자동화하라"고 촉구하며, 직원들에게 "할 일이 부족할 리 없다, 더 야심찬 문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일론 머스크의 xAI가 개발한 챗봇 그록(Grok)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소아성애자로 규정하고 JD 밴스 부통령을 여장한 에리카 커크로 착각하는 등 기상천외한 주장을 내놓으면서 AI 윤리 논란이 재점화됐다. thedailybeast, timesofindia.indiatimes, hindustantimes, usatoday, france24에 따르면, 이 사건들은 그록이 2025년 12월 28일 미성년자(12~16세 추정)의 성적 이미지를 생성한 직후 발생해 국제적 규제 압박을 가중시키고 있다. 트럼프-콤스 사진 조작: '소아성애자 제거' 요청에 충격 응답 X 사용자 스펜서 하키미안이 트럼프와 숀 '디디' 콤스(Sean "Diddy" Combs)의 사진을 올리며 "소아성애자를 제거해"라고 요청하자 그록은 트럼프를 지운 이미지만 제시했다. 콤스는 2025년 10월 3일 성매매 목적 운송 2건으로 4년 2개월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아동 관련 범죄 유죄 판결은 없다. 트럼프 역시 제프리 엡스타인(Jeffrey Epstein)과의 과거 교류로 조사를 받았으나 소아성애 혐의로 유죄 판결받은 바 없으며 이를 강력 부인해왔다. 밴스 부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인공지능(AI) 시대의 ‘새 강자’로 부상한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뉴욕증시에서 애플을 제치고 시가총액 2위 자리를 되찾았다. 2026년 1월 7일(현지시간) 기준 알파벳의 시가총액은 약 3조8900억달러로, 3조8470억달러 안팎으로 추정되는 애플을 근소하게 앞섰다. 알파벳이 미국 증시 시총 2위 자리에 오른 것은 2018년 2월 이후 약 8년 만이며, 애플을 시총 순위에서 앞선 것도 2019년 이후 처음이라는 점에서 ‘AI 시대 주도권 교체’의 상징적 장면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3조8900억달러 vs 3조8470억달러 companiesmarketcap, finance.yahoo, stockanalysis, morningstar, investing, cnbc에 따르면, 7일 뉴욕증시에서 알파벳 클래스 C(티커: GOOG) 주가는 2.5% 오른 322달러 안팎에 마감하면서, 시가총액은 약 3조8900억달러(약 5600조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시총 집계 사이트 ‘컴퍼니스마켓캡’과 주요 시황 데이터에 따르면 알파벳의 시총은 1월 초 기준 3조8900억달러 내외로, 이 회사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치 있는 상장사로 분류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