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6 (금)

  • 흐림동두천 0.6℃
  • 맑음강릉 4.4℃
  • 박무서울 1.7℃
  • 박무대전 0.9℃
  • 흐림대구 4.1℃
  • 흐림울산 6.2℃
  • 구름많음광주 2.2℃
  • 흐림부산 7.8℃
  • 맑음고창 0.2℃
  • 흐림제주 6.7℃
  • 흐림강화 1.3℃
  • 흐림보은 1.6℃
  • 구름많음금산 0.8℃
  • 흐림강진군 3.7℃
  • 흐림경주시 4.7℃
  • 흐림거제 7.5℃
기상청 제공

산업·유통

[이슈&논란] 정기선·빌 게이츠, 다보스에서 다시 손잡다…‘나트륨 SMR 동맹’ 글로벌 에너지 게임체인저 되나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2일(현지 시각) 스위스 다보스에서 빌 게이츠 테라파워(TerraPower) 창립자와 다시 마주 앉으면서, 양측이 추진 중인 소형모듈원자로(SMR) ‘나트륨(Natrium) 프로젝트’가 글로벌 에너지·조선·데이터센터 시장 판도를 바꿀 전략 동맹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서울 회동에 이어 5개월 만에 이뤄진 이번 만남은 단순한 우호 교류를 넘어, 공급망 확대·상업화 일정·투자 확대를 포괄하는 ‘2단계 협력’으로 성격이 진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보스에서 재회한 정기선·빌 게이츠

 

정기선 회장과 빌 게이츠 회장은 2026년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가 열린 스위스 현지에서 회동해, 테라파워가 개발 중인 나트륨 소듐냉각고속로(SFR)의 공급망 확대와 상업화 진행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지난해 8월 서울에서 첫 공식 회동을 가진 지 5개월 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은 HD현대의 제조 역량과 테라파워의 차세대 원자로 기술을 어떻게 결합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속도를 낼 것인지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라파워는 2025년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가 와이오밍주 케머러(Kemmerer)에 건설될 나트륨 실증 프로젝트에 대한 안전성 검토를 예정보다 앞당겨 완료하면서, 건설 인허가 프로세스에서 중대한 이정표를 통과했다. 미국원자력학회(ANS)에 따르면 NRC는 2025년 12월 테라파워 케머러 프로젝트에 대한 안전성 평가를 마무리했으며, 회사 측은 2030년 연료 장전과 2031년 상업운전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345MW→500MW, ‘에너지 저장’ 탑재한 4세대 나트륨 SMR


테라파워의 나트륨 원자로는 액체 나트륨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소듐냉각고속로(SFR)에 용융염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결합한 4세대 SMR로, 출력 345MWe급 고속로에 저장된 열을 활용해 최대 500MWe까지 출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월드뉴클리어뉴스(WNN)에 따르면 나트륨 설계는 고농축 저농축우라늄(HALEU) 연료를 사용하며, 첨단 저장 시스템 덕분에 5시간 반 이상 피크 시간대에 출력을 증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나트륨 원자로가 기존 원전 대비 핵폐기물 발생량을 약 40% 줄일 수 있다고 전하고 있지만, 해외 기술 자료에서는 SFR이 기존 경수로에 비해 폐기물 부피를 최대 1/20 수준까지 줄일 수 있다는 평가도 제시되고 있는 만큼 수치 비교 시 기준(부피·방사능·기간)에 대한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

 

이는 고속 중성자를 활용해 장수명 핵종을 더 효율적으로 소모시키는 SFR의 물리적 특성에 기반한 개념으로, “폐기물 저감 잠재력”은 크지만 실제 상용 플랜트 운전 데이터는 아직 축적 단계라는 점에서 ‘확실한 수치’라기보다 ‘기술적 기대값’에 가깝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

 

HD현대의 투자·제조 역할…‘용기에서 해양플랜트까지’

 

HD현대는 2022년 테라파워에 약 3000만 달러를 투자한 데 이어, 2024년 나트륨 실증로에 투입될 원통형 원자로 용기(cylindrical reactor vessel) 제작 프로젝트를 수주해 공급하고 있다. 스타트업레시피와 에너지 전문 매체 보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국제열핵융합실험로(ITER)와 초전도 핵융합장치 KSTAR 주요 장비 제작에 참여하며 축적한 대형 정밀 용기 제작 기술을 나트륨 원자로 용기에 적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2025년 3월 ‘나트륨 SMR 상업화를 위한 글로벌 제조 공급망 확장’ 전략적 협력을 공식화하며, HD현대가 나트륨 원자로 핵심 기기 공급망의 선도 제조 파트너로 참여하는 틀을 마련했다. 이 협약은 단일 프로젝트 수주를 넘어 향후 미국·유럽·아시아 등으로 확산될 나트륨 SMR 수주전에서 HD현대가 원자로 용기·열교환기·모듈형 기초 구조물 등 핵심 장비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글로벌 SMR 시장, 수치로 본 ‘게임의 크기’


시장조사업체 마켓앤드마켓츠는 글로벌 SMR 시장 규모가 2024년 60억 달러에서 2030년 71억4000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연평균 성장률(CAGR)은 3% 수준으로 추정했다. 모도르인텔리전스는 설치 용량 기준으로 SMR 시장이 2025년 312.5MW에서 2030년 912.5MW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연평균 23.9% 성장한다는 보다 공격적인 전망을 내놨다.

 

리액터 타입별로는 단기적으로 규제 친숙성이 높은 경수로 기반 SMR이 주력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지만, 고온가스로·SFR 등 4세대 설계는 장기적으로 산업 열수요·유연한 전력 공급·폐기물 저감 측면에서 ‘기술 우위’가 크다는 평가다. 특히 유럽은 2024~2030년 SMR 도입 속도에서 39.5%에 달하는 고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나트륨 계열 첨단 SMR에도 상당한 기회가 열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메타·빅테크의 ‘원전 러시’…테라파워 수요 측면 호재


테라파워는 2026년 1월 글로벌 빅테크인 메타(Meta)와 대규모 원자력 발전 전력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데이터센터 전용 원전 PPA(전력구매계약)” 모델의 대표 사례로 부상하고 있다. SMR·첨단 원전 기술을 보유한 사업자가 대형 IT기업과 직접 계약을 맺는 구조는, 전통적인 전력 유틸리티를 거치지 않고도 장기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로 평가된다.

 

SMR 시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제조업·클라우드·AI 데이터센터 등 산업용·비유틸리티용 수요가 SMR 신규 수요의 중요한 축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산업용 공정열 부문은 2030년까지 연 5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테라파워-메타 계약과 같은 ‘맞춤형 원전+PPA’ 모델이 향후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시사하며, 테라파워의 프로젝트 수주가 늘어날수록 HD현대의 공급망 사업 기회도 동반 확대될 여지가 크다.

 

조선·해양으로 확장되는 ‘원전 동맹’ 시나리오

 

이번 다보스 회동은 HD현대가 단순한 기기 공급업체를 넘어, 향후 해상 원전·해상 데이터센터·해양 에너지 허브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플랫폼 협력’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불러온다. 선박·해양플랜트 설계·제작에 강점을 가진 HD현대가 나트륨 SMR을 부유식 발전설비나 해양산업용 전원으로 결합할 경우, LNG운반선·FSRU에 이어 ‘해상 SMR 플랜트’가 새로운 성장 축이 될 수 있다는 시나리오다.

 

특히 국제해사기구(IMO)의 탈탄소 규제 강화와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확대를 감안하면, 조선·해운사들은 친환경 연료뿐 아니라 선박·항만용 안정적 무탄소 전원에 대한 수요를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HD현대-테라파워 동맹은 이 같은 글로벌 탈탄소·에너지안보 흐름 속에서 “조선-원전-데이터센터-산업단지”를 잇는 입체적 에너지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75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HD현대 정기선 회장, 한국과 필리핀 잇는 가교 역할 ‘앞장’… 한국전쟁 참전기념비 참배·HD현대필리핀조선 현지 격려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HD현대 정기선 회장이 한·필리핀 간 우호 증진을 위한 ‘가교’ 역할에 나섰다. HD현대는 우리 정부의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필리핀을 방문 중인 정기선 회장이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 참배와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 참석, HD현대필리핀조선(이하 HD현대필리핀) 점검 등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정기선 회장은 지난 4일 마닐라 국립 영웅묘지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 기념비를 찾아 헌화했다. 필리핀은 한국전쟁 당시 아시아 국가 중 제일 먼저 전투부대를 편성, 가장 많은 7,420명의 병력을 파병한 바 있다. 앞서 4일 오전에는 한국경제인협회와 필리핀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개최한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 양국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세부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5일 정기선 회장은 필리핀 수빅만에 위치한 HD현대필리핀을 방문, 직원 기숙사 신축 현장 및 야드를 둘러보며 현지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정기선 회장은 이날 현지 직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는 자리에서 “임직원들이 불편이 없도록 주거와 의료, 치안 등 분야를 더욱 각별히 챙기겠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셀트리온, ‘유플라이마’ 20mg 용량제형 국내 허가 획득…제형 다변화로 환자 맞춤형 치료 옵션 확대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셀트리온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YUFLYMA, 성분명: 아달리무맙)’의 저용량 제품인 20mg/0.2mL 프리필드시린지(PFS) 제형에 대한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유플라이마는 기존 40mg과 80mg에 이어 20mg까지 총 3가지 용량의 고농도 제품 라인업을 완벽히 구축하게 됐다. 셀트리온은 글로벌 시장과 동일한 수준의 제형 다변화를 완성함으로써, 환자의 상태와 체중에 따라 가장 적합한 용량을 선택해 처방할 수 있는 맞춤형 치료 환경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20mg 제형 추가로 저체중 소아 환자까지 세밀한 처방이 가능해져 의료진의 선택 폭이 한층 넓어졌다. 유플라이마는 기존에 확보한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 소아 크론병 등 12개 적응증 전체에 대해 저용량부터 고용량까지 전 라인업을 갖추게 됐으며, 이를 통해 전 연령대 환자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유플라이마 전 라인업은 주사 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시트르산염(Citrate, 구연산염)을 제거하고, 저농도 대비 약물 투여량을 절반으로 줄인 고농도 제형이 특징이다. 이러한 고농도 기술은 주사

서울우유 ‘킹커피’, ‘iF 디자인 어워드 2026’ 본상 수상 쾌거…"자개 디자인으로 한국적 가치 구현"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프리미엄 커피·티 블랜딩 브랜드 ‘킹커피’가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본상(Winner)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5일 밝혔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시작해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으로 꼽힌다. 올해는 전세계 68개국 1만여 개의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총 129명의 국제 디자인·지속가능성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서울우유는 이번 어워드에서 프리미엄 커피·티 블랜딩 브랜드 ‘킹커피’로 패키징 디자인(Packaging Design)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14년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 단행한 리브랜딩 프로젝트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킹커피’는 서울우유의 고품질 원유를 기반으로 완벽한 밸런스의 품격 있는 맛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커피·티 블랜딩 브랜드로, 킹 커피믹스, 킹 말차 에스프레소, 킹 말차 스트로베리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지난 89년간

CJ올리브영, 북미 첫 물류센터 구축... K뷰티 브랜드·상품 허브 역할로 북미 공략 가속"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CJ올리브영이 미국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앞두고 현지 물류 전진기지를 세우며 K뷰티 인프라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블루밍턴에 현지 첫 물류 거점인 ‘미국 서부센터’를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올리브영 미국 서부센터는 약 3600㎡(1100평) 규모로, 올리브영을 거쳐 북미 전역에 유통되는 K뷰티 상품의 물류 허브 역할을 맡게 된다. 물류 인프라가 갖춰진 만큼 올리브영은 이를 활용해 현지 매장에 입점하는 브랜드 지원에 나선다. 통관, 재고 보관, 배송 등 현지 물류 전반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며 브랜드사 부담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자체 배송 인프라가 부족한 브랜드를 위해 마케팅용 집기나 연출물 등 상품 외 분야의 물류 지원도 병행한다. 또한 북미 지역 세포라 매장 내 'K뷰티 존'에 입점하는 브랜드 대상으로 전 물류 과정을 책임지는 E2E(End To End)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올리브영은 세계 최대 뷰티 유통 채널 세포라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직접 큐레이션한 ‘K뷰티 존’을 오는 8월 세포라 온·오프라인 채널에 선보이기로 한 바 있다. 올리브영은 향후 물동량 확대에 맞춰

식품사 유튜브 최초 영화감독 연출 AI 단편영화…롯데웰푸드, 오기환 감독 ‘스낵시네마’ 론칭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롯데웰푸드는 국내 식품업계 유튜브 채널 최초로 유명 상업영화 감독들과 협업해 제작한 AI 단편 영화 시리즈 ‘스낵시네마’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스낵시네마는 국내 유명 감독 3명과 신예 감독 3명이 각각 시나리오를 작업해 선보이는 스낵무비 프로젝트다. 약 5분 분량의 AI 단편 영화 총 6편이 다양한 장르로 제작되며, 모든 시리즈가 공개된 후에는 전체 분량을 합쳐 한 편의 옴니버스 영화로 완성되는 독창적인 포맷을 띠고 있다. 이번 기획은 AI 기술을 활용해 예산과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감독의 상상력을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롯데웰푸드 대표 건빙과 제품들이 가진 브랜드 정체성 및 특유의 소리와 맛을 영화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몰입형 IP’를 구축해 ‘Z세대(Gen-Z)’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지난 4일 롯데웰푸드 공식 유튜브 채널 ‘맛깔스튜디오’를 통해 첫 공개된 스낵시네마 제1화는 영화 <패션왕> 등을 연출한 오기환 감독의 작품 ‘바삭한 도시’다. 롯데웰푸드의 대표 초콜릿 브랜드 ‘크런키’를 모티브로 한 이 작품은 소음을 철저히 통제당해 스트레스에 취약해진 가상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주

아모레 더마브랜드 '에스트라', 유럽 17개국 세포라 680개 오프라인 매장 입점…K-뷰티, 유럽 시장 공략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아모레퍼시픽 정통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AESTURA)가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Sephora)를 통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 2월 선론칭한 세포라 유럽 온라인몰에 이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17개국 내 약 680개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에 순차 입점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 이번 론칭에서 에스트라는 세포라가 전개하는 대형 캠페인 ‘Skincare Trend Story’와 연계해 한국의 스킨케어 루틴과 기술력을 조명하는 대표 히어로 브랜드로 나선다. 에스트라는 대표 라인인 아토베리어365 라인을 중심으로 누적 판매 1천만 개를 돌파한 아토베리어365 크림을 비롯해 세럼과 하이드로 수딩 크림 등 민감 피부를 위한 핵심 제품들을 소개한다. 아토베리어365 크림은 2025년 2월 에스트라의 미국 시장 론칭 이후, 미국 세포라에서 TOP5 모이스처라이저에 이름을 올리며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에스트라 관계자는 “이번 유럽 17개국 세포라 론칭은 세포라의 핵심 트렌드 캠페인과 함께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에스트라가 지닌 40여 년의 피부 과학 연구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유럽

"피부노화 방어와 멜라닌 케어까지"…동국제약, 센텔리안24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토닝샷 앰플’ 출시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신개념 멜라 프루프 앰플인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토닝샷 앰플’을 출시한다.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토닝샷 앰플’은 2019년 출시 후 누적 판매량 2100만개(2025년 12월 기준)를 돌파한 브랜드 대표 멜라닌 케어 제품인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의 최신상 버전이다. 이번 신제품은 멜라닌 생성을 가속화하는 모든 요인을 다각도로 방어하는 ‘멜라 프루프’ 솔루션을 갖췄다. 사용 직후 피부 온도가 약 6.68°C 내려가는 것이 입증돼 기미를 유발하는 자외선과 피부노화 방어는 물론, 시리즈 최초로 피부 열감으로 인해 도드라지는 멜라닌까지 케어해 준다. 그리고 동국제약의 핵심성분인 TECA(테카,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멜라닌 특허성분 ‘MELA-WHITE’ 원료를 결합해 영하 120도까지 내려가는 3단계 초저온 냉각 기술인 ‘멜라 프리즈’ 기술을 적용했으며, 이를 통해 탄생한 독자성분 ‘SNOW-TECA™’를 2만ppm 함유해 유효 성분의 효능을 극대화했다. 또한, 동국제약 최대 함량인 10%의 나이아신아마이드를 담았으며, 나이아신아마이드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