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윤슬 기자] 나이키(Nike Inc.)가 WorldLeaks 랜섬웨어 그룹의 공격 대상이 되었다는 주장에 대해 조사중이다. WorldLeaks 랜섬웨어 그룹은 2026년 1월 22일 다크웹 유출 사이트에 나이키를 타깃으로 게시한 후 1월 25일 오후 6시(GMT, 한국시간 1월 26일 오전 3시)에 약 1.4TB 규모의 도난 데이터를 공개하겠다고 위협했다. securityweek, pcmag, dexpose, cybernews, hotnewhiphop, purple-ops, ransomware, cybersecurityventures에 따르면, 나이키 대변인은 "소비자 프라이버시와 데이터 보안을 최우선으로 하며, 잠재적 사이버 보안 사고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으며, 게시물은 공개 직후 높은 조회를 기록했다. 침해 규모: 48만 사용자·직원 데이터 노출 WorldLeaks의 주장에 따르면, 이번 침해로 48만1,183명의 사용자 계정, 220명의 직원 정보, 444개의 제3자 직원 자격증명이 유출됐으며, 내부 문서·고객 정보·사업 기록·인사 데이터 등 여러 카테고리가 포함된 것으로 추정된다. 업계 분석가들은 그룹의 과거 패턴을 바탕으로 유출 데이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국내 상장사 오너 일가 미성년자 주식 부자 상위 20명의 평가액이 2025년 한 해 동안 300% 이상 급등하며 1093억원을 돌파했다. 리더스인덱스와 시사저널이 2300개 상장사 오너 일가 60명 미성년 주주를 전수 조사한 결과로, 전체 미성년자 보유 주식은 1135억원(2025년 12월 15일 기준)에 달했다. 코스피가 같은 기간 75.42% 상승한 데 비해 미성년자 주식 가치 상승률은 300.73%로 시장 평균을 크게 상회했다. 상위 20명 순위 및 평가액 상위 20명 중 1위는 현대백화점그룹 3세 정다나(18) 양으로, 현대그린푸드 주식 평가액 158억원을 기록했다. 2024년 7월 정지선 회장으로부터 99만9752주를 증여받았으며, 11월 일부 매도에도 불구하고 주가 15.82% 상승으로 가치가 증가했다. 2위 조인서(19) 효성그룹 회장 차녀는 126억원으로, 효성·효성티앤씨 등 계열사 주가 상승으로 연초 36억원 대비 248% 늘었다. 3위 대신증권 부회장 장남 양승주(14) 군은 107억원 보유로 연초 대비 336.6% 증가했으며, 2025년 5월과 7월 장내 매수로 지분을 39만424주까지 확대했다. 4위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네덜란드 라이덴대 과학기술연구센터(CWTS)가 발표한 '2025년 세계 대학 순위(Leiden Ranking)'에서 중국 저장대학교(Zhejiang University)가 미국 하버드대학교를 추월해 연구 생산성 1위에 올랐다. CWTS는 2020~2023년 웹 오브 사이언스(Web of Science) 데이터베이스에 수록된 학술 논문 수와 인용 지표를 기반으로 평가하며, 저장대는 전체 연구 출력량에서 하버드를 앞선 반면 하버드는 고인용 논문(TOP 1% 기준)에서 여전히 1위를 유지했다. 중국 대학, TOP10 중 8곳 독차지…20년 전 美 독주에서 극적 역전 2025 CWTS Leiden Ranking에서 TOP10 중 중국 대학이 8곳을 차지하며 하버드가 유일한 미국 대학으로 3위에 머물렀다. 구체적으로 저장대(1위), 상하이교통대(Shanghai Jiao Tong University, 2위)를 필두로 TOP10 중국 대학이 대거 진입했으며, 이는 2000년대 초 TOP10 중 미국 대학 7곳이 포진했던 상황과 정반대다. 뉴욕타임스(NYT)는 "중국 대학의 연구 출력이 미국보다 훨씬 가파르게 증가했다"며, "저장대 등 중국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소비자 권익 단체들이 2026 CES에서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패밀리 허브 냉장고를 종합 '최악의 제품(Worst in Show)'과 수리 가능성 부문 최악으로 이중 선정했다. iFixit, 컨슈머 리포트(Consumer Reports), 디지털 수리권 연합(Digital Right to Repair Coalition)을 포함한 연합체가 발표한 이 연례 반대 시상식에서, "삼성의 비스포크 AI 패밀리 허브 냉장고는 음성 제어 도어 작동, 대형 터치스크린, 지속적인 인터넷 연결, 그리고 대기 시 광고 표시를 추가하여 음식을 차갑게 보관하는 것이 주요 임무여야 하는 가전제품을 문제 제품으로 만들었다"는 지적을 받았다. CES 2026(1월 6~9일 라스베가스)에서 시연된 바에 따르면, 주방 소음 환경에서 음성 명령 인식률이 현저히 떨어져 실제 사용성을 의심케 했다. theregister, euronews, tech.slashdot, notebookcheck에 따르면, 디지털 수리권 연합(Repair.org) 집행이사 게이 고든-번(Gay Gordon-Byrne)은 수여식에서 "냉장고가 해야 할 일은 오직 물건을 차갑게 유지하는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일론 머스크의 xAI가 개발한 챗봇 그록(Grok)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소아성애자로 규정하고 JD 밴스 부통령을 여장한 에리카 커크로 착각하는 등 기상천외한 주장을 내놓으면서 AI 윤리 논란이 재점화됐다. thedailybeast, timesofindia.indiatimes, hindustantimes, usatoday, france24에 따르면, 이 사건들은 그록이 2025년 12월 28일 미성년자(12~16세 추정)의 성적 이미지를 생성한 직후 발생해 국제적 규제 압박을 가중시키고 있다. 트럼프-콤스 사진 조작: '소아성애자 제거' 요청에 충격 응답 X 사용자 스펜서 하키미안이 트럼프와 숀 '디디' 콤스(Sean "Diddy" Combs)의 사진을 올리며 "소아성애자를 제거해"라고 요청하자 그록은 트럼프를 지운 이미지만 제시했다. 콤스는 2025년 10월 3일 성매매 목적 운송 2건으로 4년 2개월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아동 관련 범죄 유죄 판결은 없다. 트럼프 역시 제프리 엡스타인(Jeffrey Epstein)과의 과거 교류로 조사를 받았으나 소아성애 혐의로 유죄 판결받은 바 없으며 이를 강력 부인해왔다. 밴스 부
[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양자컴퓨팅 선도 기업 아이온큐(IonQ)의 공동창업자 김정상 듀크대 교수가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과거 양자 상용화 30년 전망이 최근 긍정적으로 선회했다고 평가했다. 김 교수는 "황 CEO가 지난해 개발자 회의에서 양자 리더들과 논의한 후 퀀티넘 등 기업에 투자하며 태도를 바뀌었다"면서, "이는 양자 기술의 실질적 임팩트가 임박했음을 시사한다"고 강조했다. 황 CEO 발언 변화 배경 젠슨 황은 2025 CES에서 "양자컴퓨터의 유용한 수준 도달에 20~30년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나, 같은 해 GTC 파리 컨퍼런스에서 "양자컴퓨팅이 변곡점에 도달했다"며 실세계 문제 해결이 수년 내 가능할 것이라고 수정했다. 엔비디아는 CUDA-Q 플랫폼을 통해 양자-고전 하이브리드 컴퓨팅을 추진하며 NVQLink 기술로 GPU와 양자 프로세서를 연결, 미국 에너지부 등과 협력 중이다. 이러한 행보는 과거 회의적 발언으로 양자주식(아이온큐 등)이 36% 하락했던 시장 반응을 뒤집는 신호로 해석된다. 아이온큐 실적과 기술 진전 아이온큐는 2025년 3분기 매출 3,990만 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하며 연간 가이던스를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AI 반도체 호황으로 2025년 역대 최대 성과급을 확정지었다. HBM 수요 폭증이 실적을 견인한 가운데, 보상 격차 논란이 삼성전자 노조 가입 폭증으로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 DS 47%, MX 50% 상한 돌파 삼성전자는 16일 사내 공지로 2025년 초과이익성과급(OPI) 지급률을 발표했다. 반도체 중심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메모리·파운드리·시스템LSI 전 사업부에 연봉 47%를 지급하며, 전년 14% 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 모바일경험(MX) 부문은 갤럭시 S25와 Z 폴드7 흥행으로 법정 상한 50%를 달성했다. 영상디스플레이·생활가전 등은 12%, 경영지원과 하만은 39%로 책정됐으며, 지급은 30일 예정이다. DS 실적 개선은 범용 D램 가격 상승과 HBM3E 공급 확대, 테슬라 22조8000억원 파운드리 수주, 애플 이미지센서 납품이 주효했다. SK하이닉스: 1인당 1억3600만원, 상한제 폐지 효과 SK하이닉스는 2025년 영업이익 45조원 추정치 기준 초과이익분배금(PS) 총액 4.5조원으로, 1인당 평균 1억3600만원(임직원 3만3000여명 기준)을 지급할 전망이다.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BMW가 메르세데스-벤츠를 꺾고 3년 연속 국내 수입차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테슬라 모델 Y는 2년 연속 수입 승용차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했으며 테슬라의 부상으로 BMW와 벤츠의 합산 수입차 시장 점유율은 2020년 이후 5년 만에 50% 이하로 하락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6일 지난해 연간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전년 대비 16.7% 증가한 30만7377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입 승용차가 한 해 30만대 이상 판매된 건 사상 처음이다. 2025년 신규등록 대수 상위 10개 브랜드는 ▲BMW(7만7127대) ▲메르세데스-벤츠(6만8467대) ▲테슬라(5만9916대) ▲볼보(1만4903대) ▲렉서스(1만4891대) ▲아우디(1만1001대) ▲포르쉐(1만746대) ▲도요타(9764대) ▲미니(MINI·7990대) ▲BYD(6107대) 순이었다. BYD는 한국 진출 첫 해 6107대를 판매하며 수입 승용차 브랜드 탑10에 오르는 호실적을 달성했다. 테슬라나 폴스타 등 기존 수입 전기차 브랜드보다 빠른 속도다. BMW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수입 승용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위 자리를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국내 유명 화장품 브랜드 쿤달, 제이숲, 오센트, 라피네르, 라운드어라운드(CJ올리브영)가 생식독성 물질 부틸페닐메틸프로피오날(Lilial)을 여전히 제품에 넣어 판매하며 소비자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2026년 1월 8일 모니터링 결과 이들 5개 브랜드 제품에서 해당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히며 전량 리콜과 판매 중단을 강력 촉구했다. 유럽연합(EU)과 영국에서 2022년부터 사용을 전면 금지한 이 물질이 국내에선 규제 허술로 범람하는 실정이다. 문제 브랜드 실태 소비자주권의 조사에 따르면 쿤달은 2023년부터 반복 경고에도 불구하고 샴푸와 트리트먼트 등 제품에 부틸페닐메틸프로피오날을 지속 사용하며 소비자 안전을 무시했다. 제이숲, 오센트, 라피네르, 라운드어라운드 역시 스킨케어, 클렌징 오일, 핸드크림, 향수 등 99개 이상 제품에서 이 성분이 확인됐으며, 특히 라운드어라운드의 바디로션과 핸드크림이 대표적이다. 이들 브랜드는 '향기' 마케팅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태아 발달 장애와 불임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유해물질을 숨겨 판매해 악질적 행태를 보였다. 국제 규제 격차 EU는 2022년 3월 1일 부틸페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편집자주> 유튜브, 인스타 등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협찬을 받지 않았다', '광고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보이기 위해 "내 돈 주고 내가 샀다"라는 뜻의 '내돈내산'이라는 말이 생겼다. 비슷한 말로 "내가 궁금해서 결국 내가 정리했다"는 의미의 '내궁내정'이라고 이 기획코너를 명명한다. 우리 일상속에서 자주 접하는 소소한 얘기거리, 궁금증, 호기심, 용어 등에 대해 정리해보는 코너를 기획했다. 글로벌 기술 기업들의 구매 임원들이 한국 경기권 판교와 화성 지역 비즈니스 호텔에 장기 체류하며 차로 30~40분 거리에 위치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메모리 공장을 매일 방문하고 있다. 애플, 델, 구글, 아마존 등의 임원들은 더블트리 바이 힐튼과 나인트리 호텔 등에서 1개월 이상 머물며 2~3년 장기 공급 계약을 요구하고 있으나, 제조사들은 AI 수요 변동성을 이유로 분기별 계약만 제안하며 협상을 지연시키고 있다. 칩 가격 폭등: 서버 DRAM 60~70% 인상 예고 moneycontrol, notebookcheck, timesnownews, Techmeme, hardwarebee, kedglobal, appl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