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3 (금)

  • 흐림동두천 2.4℃
  • 맑음강릉 6.6℃
  • 박무서울 3.6℃
  • 박무대전 -2.2℃
  • 연무대구 -1.8℃
  • 연무울산 3.1℃
  • 박무광주 -1.3℃
  • 맑음부산 5.2℃
  • 맑음고창 -3.2℃
  • 맑음제주 6.1℃
  • 흐림강화 2.1℃
  • 맑음보은 -4.0℃
  • 맑음금산 -5.9℃
  • 흐림강진군 -3.9℃
  • 맑음경주시 -1.9℃
  • 맑음거제 0.1℃
기상청 제공

산업·유통

"민간기업 주최 국내최대 전통음악"…크라운해태, '창신제'서 명인명창·한음영재의 '수제천' 펼친다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매일 오후 5시에 서울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9회 창신제(創新祭)’를 개최한다.

 

법고창신(法古創新_옛 것을 바탕으로 새로움을 창조)을 주제로 2004년 시작된 창신제는 민간기업이 주최하는 최대 규모 국악공연으로 올해로 19번째다. 최고 명인명창을 중심으로 한음영재들과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이 대거 공연에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천년 전 백제가요 <정읍사>로 시작되어 최고 궁중음악으로 발전한 ‘수제천(壽齊天)’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된 대형공연으로 펼쳐진다. 지난 2년간 수제천의 뿌리와 변천과정을 보여줬던 공연에 이어 올해는 전통을 바탕으로 발전하는 새로운 미래를 선보인다. 원형 그대로의 수제천에 다양한 전통음악 장르를 접목해 현대적인 수제천으로 재탄생하게 된 것.

 

가사가 사라지며 기악곡으로 전승된 수제천에 <정읍사> 가사를 노랫말로 공연하고, 천상의 소리로 극찬받는 수제천의 아름다움을 종묘제례일무, 처용무는 물론 현대무용으로 표현한다. 여기에 서양 오케스트라와 같이 현악, 관악, 타악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국악 연주자가 참여해 수제천을 4성부 국악관현악으로 연주한다.

 

이어 연주곡만 남은 수제천이 구음(口音_입타령)으로 새롭게 살아나고, 백제가요 <정읍사> 노랫말로 남창과 여창이 주고 받는 시조 정가와 크라운해태 임직원 120명의 합창으로 그 생명이 완성된다.

 

특히, 종묘제례일무와 수제천 합창 공연에 나서는 크라운해태 임직원들은 오랜기간 사내 전통음악 동아리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대형공연인 창신제 무대에서 선보이게 된다. 전통음악을 스스로 즐기고 그 아름다움을 관객에게 전하는 한층 농도 짙은 예술지원을 실천하는 의미다.  

 

한편, 창신제 공연 최초로 한음 영재들도 무대에 오른다. 13일(일) 오후 1시 같은 무대에서 ‘영재한음회’ 공연이 열린다. 영재들의 수제천 연주는 물론 노래와 무용 등 악가무(樂歌舞)가 한자리에 펼쳐진다. 전통 음악의 원형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미래의 명인들의 무대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은“수제천의 원형을 보존하면서 더 아름답고 멋지게 즐기고 후손들에게 발전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준비한 공연”이라며, “한민족 전통음악의 최고 문화유산인 수제천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분들이 즐기게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77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이슈&논란] 쿠팡發 한미 갈등, 투자전쟁 격화…헤지펀드 5총사 지분 6%대 압박, 토스 美 IPO 위기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미국 헤지펀드 3곳이 쿠팡 투자자들의 한국 정부 대상 소송에 추가 합류하며 한미 경제 갈등이 외교·금융 차원으로 확대되고 있다. 에이브럼스 캐피털, 듀러블 캐피털 파트너스, 폭스헤이븐 자산운용이 기존 그리녹스와 알티미터에 가세해 총 5개사 연합전선이 형성됐으며, 이들의 쿠팡 지분율은 약 6.26%에 달한다. 투자자들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규제와 과징금(지난 3년간 총 1628억원)이 한미 FTA를 위반하며 수십억 달러 손실을 초래했다고 주장한다. 미국 정치권 개입 본격화…부통령·의회 압박 공세 제임스 데이비드 밴스 미국 부통령은 최근 한국 정부 관계자 만남에서 쿠팡 규제 문제를 직접 지적하며 완화 요구를 했다. 미국 하원 사법위원회는 쿠팡에 대한 '차별적 표적' 조사에 착수, 임시 CEO 해롤드 로저스에게 청와대 등 통신 기록 제출을 명했다. 공화당 상원의원 다수도 규제 불확실성을 비판하며 한국 투자 환경 악화를 경고했다. 쿠팡 주가 폭락·시총 333억달러 추락 여파 쿠팡 주가는 올해 들어 21% 이상 하락하며 2026년 2월 10일 기준 시가총액 333억 달러(약 48조원)로 붕괴됐다. 이는 데이터 유출 사건 후 정부 합동 조사(1

‘K-헬스 셀렉스로 중국대륙 공략’…매일유업, 중국 최대 헬스케어 플랫폼 ‘징동헬스’ 진출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곽정우, 이인기)의 성인영양식 브랜드 ‘셀렉스’가 중국 최대 온라인 헬스케어 플랫폼인 ‘징동헬스(JD Health, 京东健康)’에 단독 브랜드관으로 공식 입점해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매일유업은 최근 뉴트리션 사업의 글로벌 도약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그 첫 단계로 징동헬스 글로벌 직구 판매에 나섰다. 통합된 역량을 바탕으로 ‘셀렉스’ 브랜드의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셀렉스’는 지난 2018년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과학에 근거한 고객맞춤형 평생 건강관리’를 목표로 출범해 국내 성인영양식 시장을 개척해왔다. 앞으로는 이번 징동헬스 공식 입점을 통한 직구 판매로 중국 소비자들도 셀렉스만의 차별화된 제품들을 직접 만나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징동헬스에 론칭한 주력 판매상품은 단백질에 특화된 셀렉스 제품 4종이다. 대표 제품인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플러스(용량 608g)’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개별인정을 받은 근력 단백질(저분자유청단백가수분해물)을 함유해 근력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며, 유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