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5 (수)

  • 구름많음동두천 6.5℃
  • 흐림강릉 8.2℃
  • 구름많음서울 10.1℃
  • 흐림대전 10.8℃
  • 연무대구 10.4℃
  • 연무울산 9.3℃
  • 흐림광주 11.5℃
  • 부산 11.1℃
  • 흐림고창 9.1℃
  • 제주 10.8℃
  • 구름많음강화 5.7℃
  • 구름많음보은 8.7℃
  • 구름많음금산 9.7℃
  • 흐림강진군 9.3℃
  • 흐림경주시 8.2℃
  • 흐림거제 10.1℃
기상청 제공

산업·유통

[공간혁신] “해외서 더 난리, 광장시장서 만나는 국가대표 ‘K젤리’”…오리온, ‘알맹이네 과일가게’ 팝업스토어 오픈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1월 24일부터 2월 20일까지 4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광장시장에서 알맹이 젤리 팝업스토어 ‘알맹이네 과일가게 시즌2’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알맹이 젤리는 과일의 맛과 모양, 식감을 리얼하게 구현한 이색 젤리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2021년 출시 이후 누적 매출이 1500억원에 달하며, 최근 2년간 연 매출 500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해 8월 광장시장에서 열었던 팝업스토어가 미국, 중국, 일본 등의 방한 외국인들을 포함해 매일 1000명 넘는 방문 행렬로 성황을 이루면서, 새해를 맞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소비자들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시즌2를 기획했다.

 

팝업스토어는 전통시장에 어울리는 ‘과일가게’ 콘셉트에 보다 다채로운 이벤트와 체험을 마련했다. 네 가지 과일 맛 알맹이 젤리를 무료로 시식해 볼 수 있으며, 100% 당첨되는 ‘신년 운세 뽑기’를 진행해 오리온 인기 과자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SNS 방문 인증 이벤트 참여를 통해 당 걱정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마이구미 포도 제로 슈거’도 받아볼 수 있다.

 

오후 12시, 3시, 6시에 진행하는 타임세일에는 한정판 굿즈 ‘알맹이 핫팩’이 포함된 ‘알맹이 선물세트’를 42%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새롭게 준비한 ‘오리온 특산품 판매 코너’에서는 ‘한국 여행 쇼핑 필수템’으로 자리잡은 비쵸비, 브라우니, 톡핑 등도 할인 판매하며,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알맹이 젤리는 실제 과일을 먹는 듯한 맛, 겉과 속이 다른 이중 식감뿐만 아니라 모양, 색상까지 섬세하게 구현한 재미 요소들이 더해진 이색 젤리다. 국내에서 포도, 자두, 리찌, 키위 등 알맹이 젤리 4종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궈즈궈신’(果滋果心), 베트남에서는 ‘붐타크’(Boom Thạch)로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러시아에서도 현지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젤리보이’(JellyBoy)라는 이름으로 선보여 ‘K젤리’ 위상을 높이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알맹이 젤리가 한국을 대표하는 ‘K젤리’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방한 외국인들의 팝업스토어 방문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채로운 이벤트와 체험 참여를 통해 통통 튀는 알맹이 젤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68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코오롱 이규호 부회장, 국제협력 무대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리더십 강화… APEC 산하 ABAC 보건분야 민관협력 앞장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코오롱그룹 이규호 부회장이 지난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이어 올해도 국제협력 무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코오롱그룹은 이 부회장이 24일 서울신라호텔에서 보건복지부 고위관계자들과 올해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에서의 보건의료 의제를 공유하고 글로벌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해 신설된 ABAC 바이오헬스케어워킹그룹(BHWG) 의장을 맡아 관련 논의를 이끌어왔다. 이 부회장은 이날 자리에서 작년 한 해 동안 ABAC BHWG 의장으로서 거둔 성과를 설명하고 각 경제체 민간 보건전문가들과의 논의 결과를 담아 도출한 ‘더 스마트하고 포용적인 보건의료를 위한 ABAC 로드맵’을 직접 전달했다. 해당 로드맵은 보건의료를 단순 비용이 아닌 미래 성장의 원천이자 전략적 투자라고 재정의하고 데이터, 바이오테크, AI를 통한 의료 혁신(Smart Health), 형평성과 접근성을 보장하는 지속가능한 시스템(Inclusive Health), 위기에도 견딜 수 있는 의료 공급망과 재정 구조(Resilient System), 공공-민간 및 국가간 협력

[이슈&논란] 태광산업 “롯데홈쇼핑, 계열사 부당지원 견제장치 없앴다”…감사委 전원 롯데 추천 사외이사만으로 구성될 전망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태광산업은 24일 롯데홈쇼핑이 ▲불법 내부거래 ▲부실 계열사 재고 처리 ▲수의계약 일감 몰아주기 등의 수법으로 롯데그룹 계열사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예정된 롯데홈쇼핑 이사회는 내부거래 승인을 의결하고, 롯데 추천 사외이사들만으로 감사위원회를 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광산업은 “최소한의 견제장치도 없앤 상태에서 노골적으로 계열사 밀어주기를 하겠다는 의도”라고 지적했다. ◆ ’롯데 장악’ 이사회의 일방통행 롯데홈쇼핑은 이번 이사회에서 김재겸 대표이사를 재선임하고, 내부거래 한도 승인 안건을 의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감사위원회도 롯데 측 추천으로 입성한 사외이사 3인으로만 구성될 전망이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1월 14일 이사회에서 태광 측 이사들의 반대로 내부거래 승인 안건이 부결된 바 있다. 이에 롯데 측은 지난 13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회의 3분의 2를 장악했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롯데홈쇼핑은 지난 1월 이사회에서 내부거래 승인이 부결됐음에도 현재까지도 상당 규모의 불법거래를 지속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법과 정관을 무시한 대표이사는 재신임을 받고, 감사위원회는 아무런 견제도 못하게 됐다”고 말했

“야구 팬심 잡는다”…롯데웰푸드, ‘2026 KBO 리그’ 공식 스폰서십 체결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롯데웰푸드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2026 신한 SOL KBO 리그’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웰푸드와 KBO는 지난 23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한국야구회관에서 스폰서십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배성우 롯데웰푸드 마케팅본부장, 허구연 KBO 총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롯데웰푸드는 정규시즌은 물론 올스타전 등 KBO의 주요 일정에 맞춰 야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우선 롯데웰푸드는 대표 제품인 ‘빼빼로’, ‘자일리톨’, ‘꼬깔콘’ 제품 패키지에 KBO 10개 구단의 디자인을 적용한다. 각 구단의 로고와 유니폼, 마스코트 등의 요소를 반영해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패키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인증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팬들을 위한 특별 굿즈 기획팩도 출시한다. 기획팩은 ‘빼빼로’, ‘자일리톨’, ‘꼬깔콘’, ‘몽쉘’, ‘크런키 초코바’ 등 5종 제품을 대상으로 구성된다. 각 패키지에는 메탈 뱃지 또는 아크릴 키링이 포함된 랜덤 굿즈 캡슐과 선수 프로필 띠부

[CEO혜윰] 구광모 8년의 ‘의장봉’ 내려놓다…LG, 전 계열사 ‘사외이사 의장 체제’ 전면 전환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018년 6월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한 지 8년 만에 지주회사 ㈜LG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나며, LG그룹 전반의 이사회 구조가 상당한 변화의 단계에 접어들었다. ㈜LG는 3월 26일 정기 주주총회 직후 이사회를 열고, 구 회장의 후임으로 사외이사(독립이사)를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하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이 안건이 통과되면 구 회장은 2018년 6월 임시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된 이후 8년 간 유지해온 이사회 의장직에서 공식적으로 내려오게 된다. 이번 결정은 “경영과 감시 기능을 분리하는 글로벌 지배구조 표준”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대표이사는 사업 확장과 전략에 집중하고, 이사회는 독립적인 사외이사를 중심으로 경영진을 견제·감시해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구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국내외 자본시장 연구계에서는 대표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겸직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이해상충(Integrated CEO–Chairperson Model)을 줄이고, 투명한 의사결정과 리스크 관리를 위해 사외이사 의장 체제를 선진 지배구조 모델로 평가하고 있다. LG그룹은 올해 국내 상

‘MZ 놀이터’ 무신사 잡자…혁신 금융부터 나라사랑카드까지 ‘금융권’ 러브콜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국내 대표 패션 플랫폼인 무신사가 금융업계에서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한 협업에 나서고 있다. 무신사는 10대부터 30대까지 이른바 ‘MZ 세대’들이 반드시 사용하는 필수 사용하는 패션 플랫폼으로서 고객 저변 확장을 기대하는 금융사 입장에게 있어서 최적의 파트너 기업이란 평가를 받는다.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이르면 올 4월 삼성카드와 협력해 ‘무신사 제휴카드’를 새롭게 출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기존에 무신사는 2021년부터 현대카드와 사업자표시전용카드(PLCC)를 선보여 운영해왔으나 5년만인 올해는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고 삼성카드와 새로운 협업에 나서는 것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삼성카드와 제휴카드의 세부적인 고객 혜택 부분을 조율 중에 있으며 구체적인 론칭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금융가에서는 국내 카드사 중에서 삼성카드가 적극적으로 무신사와의 협력을 희망하여 이번 제휴카드 협업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무신사는 국내 회원 수 1600만명 이상의 최대 규모 패션 플랫폼 무신사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2539 세대 여성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전문 셀렉트샵인 ‘29CM(이십구센티미터)’와 한정판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