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팔란티어의 AI 기술을 도입해 이민 관련 제보를 자동 분류·요약함으로써 단속 효율을 크게 높였으나, 내부 직원들의 윤리적 반발이 격화되고 있다. wired, diggitmagazine, americanimmigrationcouncil, biometricupdate, middleeasteye, techcrunch, theguardian에 따르면, 국토안보부(DHS)와 ICE는 2025년 봄부터 팔란티어의 생성 AI 시스템을 통해 공공 제보를 처리하며, 기존 FALCON 티프라인(미국 이민세관단속국의 핵심 제보 처리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다. 단속 효율화, 구체적 성과 부각 ICE의 'AI Enhanced ICE Tip Processing' 도구는 제보를 요약해 조사 시간을 단축시키며, HSI(국토안보수사국) 요원들이 다중 데이터베이스를 쿼리한 후 보고서를 생성하도록 지원한다. 이 시스템은 팔란티어의 'Enhanced Leads & Target for Enforcement (ELITE)'와 연계돼, 메디케이드·HHS 데이터 등을 활용한 지도 기반 타겟팅으로 주소 신뢰도 점수를 부여하며 동네 단위
[뉴스스페이스=윤슬 기자] 중국 우주 산업이 하루 만에 국영과 민영 로켓 두 건의 발사 실패로 충격에 빠졌다. mothership, aviationweek, china-in-space., CGTN, scmp, space.com, spacestatsonline, globaltimes, chinadailyasia에 따르면, 1월 17일(현지시간) 새벽 쓰촨성 시창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된 창정 3B호 로켓은 3단계 비행 중 이상으로 실전-32(Shijian-32) 위성을 궤도에 올리지 못했으며, 같은 날 낮 간쑤성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시도된 갈락틱 에너지의 케레스-2(Ceres-2)호는 처녀 비행에서 추락하며 6개 상업 위성을 잃었다. 실패 상세와 역사적 배경 창정 3B호는 중국항천과기집단(CASC)이 0시 55분(베이징 시간)에 발사했으나 1·2단계는 정상이었지만 3단계에서 이상이 발생해 미션 실패로 끝났다. 이는 2020년 4월 이후 5년 9개월 만의 실패로, 1996년 데뷔 이후 106회 성공(96.4% 성공률)을 기록한 이 로켓의 3번째 전체 실패 사례다. 케레스-2호는 낮 12시 8분에 이륙했으나 비행 중 이상으로 지상에 추락했으며, 이 고체연료
[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2026년 1월 28일(현지시간) 2025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 최대 경쟁자는 중국"이라고 직격하며 시장에 충격을 던졌다. 머스크는 중국의 AI 실력과 제조 스케일링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중국 외엔 유의미한 경쟁자가 없다. 중국은 차원이 다르다(next level)"고 강조했다. mlq.ai, humanoidsdaily, cnbc, briefglance, scmp, cnevpost, teslarati에 따르면, 이는 테슬라가 프리몬트 공장의 Model S/X 라인을 옵티머스 생산으로 전환하고 연 100만대 목표를 세운 가운데 나온 발언으로, 글로벌 로봇 전쟁의 서막을 알린다. 중국, 2025년 출하량 세계 장악…5,000대 돌파 기업들 앞세워 국제데이터코퍼레이션( IDC)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출하량은 전년 대비 508% 폭증한 약 1만8,000대로 집계됐다. 상하이 기반 Agibot이 5,200대(풀사이즈 1,300대 포함)로 1위를 차지했으나, 유니트리 로보틱스(Unitree Robotics)는 5,500대 이상 출하와 6,500대 이상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엔비디아가 기상·기후 예측을 위한 AI '디지털 트윈' 지구 모델 'Earth-2'를 완전 개방형으로 공개하며, 전 세계 개발자와 기관의 접근성을 대폭 확대했다. 이 모델은 15일 중기 예보와 6시간 단기 예보를 지원하며, 슈퍼컴퓨터 의존도를 줄여 연산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한다. 젠슨 황 CEO가 2021년 "인류가 발명한 모든 기술의 궁극적 목적"으로 강조한 프로젝트가 본격 상용화 국면에 진입했다. 모델 구성과 핵심 기술 blogs.nvidia, au.investing, bloomberg, webpronews, actuia, aiforgood.itu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Earth-2 플랫폼은 중기예보 'Earth-2 Medium Range'(Atlas 아키텍처 기반), 단기예보 'Earth-2 Nowcasting'(StormScope 기반), 글로벌 데이터 통합 'Earth-2 Global Data Assimilation'(HealDA 기반)을 신규 공개했다. 기존 모델인 CorrDiff와 FourCastNet3도 통합돼 70개 이상 기상 변수(기온, 풍속, 습도 등)를 2.5km 해상도로 처리한다. 이들 모델은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삼성SDS가 2026년 1월 22일 2025년 연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I 인프라 대대적 확장 로드맵을 공개했다. 회사는 2029년까지 데이터센터 직접 투자를 현재 규모의 최소 2배(구미 신규 데이터센터 60MW 규모 포함)로 확대하고, 2026년 설비투자(CAPEX)를 약 5000억원으로 증액한다고 밝혔다. 이호준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장 부사장은 "구미 AI 데이터센터와 국가 AI 컴퓨팅센터를 기점으로 AI 인프라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자본 부담 적은 데이터센터 DBO(설계·구축·운영)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강조했다. 2025년 실적은 클라우드 사업 호조로 안정성을 입증했다. 연간 매출 13조9299억원(전년比 0.7%↑), 영업이익 9571억원(5.0%↑), 4분기 영업이익 2261억원(6.9%↑)을 기록했으며, IT서비스 부문 매출 6조5435억원(2.2%↑) 중 클라우드 매출 2조6802억원(15.4%↑, 전체 비중 41%)이 성장 동력이었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삼성클라우드플랫폼(SCP)과 GPUaaS 사용량이 폭증하고, 금융·공공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가 확대된 결과다. 반면 물류 부문은 해상 운임 하락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미국에서 처음으로 주립 대학 기반의 미확인 공중 현상(UAP, Unidentified Aerial Phenomena) 연구 센터 설립을 위한 국가 예산을 마련한 주가 등장했다. 뉴저지 주지사 필 머피는 2026년 1월 12일(현지시간) 하원 법안(A-5712)을 서명함으로써 미국 최초로 대학 기반 UAP 연구에 국가 자금을 제공받은 도시가 된 것. safeaerospace.org, flyingmag.com, albany, ufos-scientificresearch.blogspot에 따르면, 이 법안은 항공 안전 프로그램 두 가지에 연간 총 350만 달러를 배정하며, 그중 250만 달러를 대학 그랜트로 활용해 UAP 연구 센터를 지원한다. 나머지 100만 달러는 뉴저지 거주 항공 교통 관제사(ATC) 대상 대출 상환 프로그램으로, FAA 승인 시설 근무자 18~20명에게 4년간 최대 10만 달러씩 지원 가능하다. 법안 상세 내용 법안 A-5712(S-4432 동반 법안)는 뉴저지 고등교육 학생 지원청 산하 항공 교육 그랜트 프로그램을 통해 공립 대학이 UAP 연구 센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자격 대학은 FAA의 무인항공
[뉴스스페이스=최동현 기자] 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은 2026년 신년사에서 경영방침을 '미래를 설계하고 New Business를 창조하자'로 제시하며 AI 시대 적극 대응과 원전 사업 확대를 핵심 과제로 강조했다. 지난 2025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연간 매출 4,722억원(+11.2% YoY), 영업이익 355억원(+4.8% YoY)을 전망하며 도전적 목표를 세웠다. 위기 극복 위한 '각성과 팀워크' 촉구 김종훈 회장은 "위기감을 느껴야 하며, 치열함과 끈기,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집요함이 성과를 만든다"고 직원들에게 각성을 촉구했다. 특히 수주 과정에서 "개인 역량이 아닌 조직 전체의 팀워크와 시너지"를 강조하며, 핵심 프로젝트에 '잔심' 태도를 적용할 것을 주문했다. 호실적을 바탕으로 한 연장선상에서, 국내 가격 경쟁 탈피와 체질 개선을 병행하라는 지침이다. 글로벌 원전 시장 '첫 교두보' 확보 가속 회사는 원전 사업에서 "전략적 협력체계를 통해 확실한 교두보를 마련해야 한다"며 글로벌 시장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실제로 2025년 8월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 설비개선 PM 용역(약 100억원 규모)을 수주하며 해외 원전 첫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