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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유통

아난티, 매출 3000억 돌파..."2년 연속 최대 실적·독보적 브랜드 증명"

아난티 힐튼 부산 전경 [아난티]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아난티가 2022년 연간 매출액 3000억원을 달성하며 또 한 번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 2022년 연간 누적 매출액 3,253억원, 영업이익 1,152억원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성장 행보를 이어갔다.

 

2022년 연간 누적 매출액은 2021년 2,198억원 대비 48%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2021년 대비 대비 555억원이 오르며, 93% 성장했다. 감가상각 전 영업이익인 EBITDA는 1,393억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 매출액은 920억원, 영업이익은 353억원이다.

 

아난티의 실적은 지난해 최악의 불경기와 소비심리 위축 등 어려웠던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성과를 보여 더욱 빛을 발했다. 국내 레저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다져온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효율성을 강화한 경영 전략이 내적·외형 성장을 모두 이뤄냈다.

 

2022년 누적 매출액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분양이 49.7%, 시설 운영이 50.3%로, 균형 잡힌 매출 비중을 보였다.

 

분양 매출은 1,615억원을 기록하며 무려 전기 대비 64%가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5% 성장했다. 혁신적이고 진보된 플랫폼의 확장을 통한 회사의 성장성, 전담 버틀러팀의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분양 노하우 및 전략이 성공적인 회원권 분양을 이끌었다.

 

튼튼한 내실 경영의 지표가 되는 운영 매출 부분도 3년째 꾸준하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독창적인 시설과 운영 방식을 바탕으로 운영 매출액은 2021년 대비 35% 오른 1,637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도 10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지난 3월에 오픈한 아난티 클럽 제주, 6월 오픈 예정인 빌라쥬 드 아난티 등 점차 플랫폼이 늘어남에 따라 운영 매출은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난티는 올해 이터널저니 온라인몰, 부산 기장의 빌라쥬 드 아난티 오픈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컬처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사업 확장에 나선다.

 

오는 4월에는 4년 전부터 야심 차게 준비해 온 ‘이터널저니 온라인몰’을 오픈한다. 단순 제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문화를 제시하고, 여행의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부산을 넘어 국내 시장에 새로운 문화적 흐름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되는 아난티 최대 프로젝트 ‘빌라쥬 드 아난티’도 올해 오픈을 앞두고 있다.

 

빌라쥬 드 아난티는 대지면적이 16만㎡(약 4만8,400평)로, 현재 운영 중인 아난티 코브의 약 2배 규모이다.

 

숙박 시설은 프라이빗풀과 우아한 정원을 갖춘 독채빌라뿐만 아니라 천연 온천수의 히노키탕이 있는 스프링하우스, 복층 구조로 설계돼 여유로운 공간과 프라이빗 풀까지 갖춘 듀플렉스하우스 등 차원이 다른 282채의 펜트하우스와 110실의 아난티 호텔로 구성됐다. 또한, 울창한 숲과 호수로 둘러싸인 11개의 야외 광장, 5개의 공용 수영장 그리고 다양한 복합문화시설들이 들어선다.  

 

이만규 아난티 대표이사는 “최악의 경기 상황에서 아난티의 실적 호조는 브랜드의 미래 가치와 영향력을 충분히 입증했다고 생각한다”며, “올해는 아난티의 성장 엔진을 가속화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아난티가 선보일 다양한 콘텐츠와 신규 플랫폼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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