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아마존은 3월 12일(미국 시간) Alexa+ 음성 비서에 성인 전용 'Sassy' 성격 옵션을 추가하며, 날카로운 재치와 검열된 욕설을 결합한 차별화 전략을 선보였다. techcrunch, aboutamazon, pcmag, CNET, ChatAI, techbuzz에 따르면, 이 모드는 Brief, Chill, Sweet에 이은 네 번째 스타일로, 미국 Alexa+ 구독자 대상으로 즉시 제공되며 iOS Face ID 인증과 Amazon Kids 비활성화 조건을 충족해야 활성화된다. 다섯 차원 기반 성격 설계, 사용자 맞춤형 응답 구현 Sassy 모드는 표현력(expressiveness), 감정 개방성(emotional openness), 격식(formality), 직설성(directness), 유머(humor)의 5개 차원을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다른 스타일 대비 유머를 극대화하고 직설성을 높인 점이 핵심이다. TechCrunch 테스트에서 Sassy 알렉사는 "먼저 돕고, 항상 평가하라(Help first, judge always)" 원칙 아래 날씨 조회에 "창밖을 못 보는 건가?" 식의 풍자와 bleep 처리된 F-word를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미 해군 항공모함의 실시간 위치를 비롯해 국가 정보기관이나 수백만 달러를 들여 보던 첩보 데이터가 일반인도 클릭 한 번으로 추적하는 시대가 됐다. github, ycombinator, app.daily, darknetdiaries에 따르면, 오픈소스 OSINT 툴 '쉐도우브로커(Shadowbroker)'가 일반인도 클릭 한 번으로 미 해군 항공모함 실시간 위치를 추적할 수 있게 깃허브에 무료로 풀렸기 때문. 이 GitHub 프로젝트는 공개 데이터만 집계해 군용기, 스파이 위성, GPS 재밍까지 시각화해 제공한다. 실시간 데이터 15피드 통합 대시보드 Shadowbroker는 OpenSky 네트워크의 5000대 이상 상업·군용 항공기 위치, aisstream.io의 2만5000척 선박 AIS 데이터, CelesTrak의 2000개 위성 궤도를 MapLibre 지도로 통합한다. 미국 해군 11척 항모는 GDELT 뉴스 스크래핑으로 위치 추정하며, 위성 임무는 군사정찰(적색), SAR(청록) 등 색상을 구분한다. 개발자는 "Flightradar와 MarineTraffic를 오가던 불편을 해소했다"며 Next.js·FastAPI 기반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글로벌 AI 시장에서 첫 포문을 열었다. 한컴은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스탠다드 시장 상장사인 ‘사이버링크스(CYBERLINKS CO.,LTD.)’와 AI 안면인식 솔루션 ‘한컴 오스(HANCOM AUTH)’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한컴이 추진해 온 글로벌 AI 기술 확보 및 수출 전략이 해외 매출로 이어진 첫 사례다. 사이버링크스는 일본 내 공공 및 유통 분야에 특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견 IT 기업이다. 특히 일본 정부의 공적 신분증인 ‘마이넘버 카드’를 활용한 공적개인인증 서비스(JPKI) 플랫폼 사업자로서, 일본 내 신원 인증 및 트러스트 사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사이버링크스는 한컴을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하고, 비대면 본인확인(eKYC)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사이버링크스는 한컴의 기술을 도입해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 중인 기존 기업과 지자체 고객들은 물론,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추진하는 신규 고객사를 대상으로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전개해 일본 eKYC 시장 점유율을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일본 시장에 공급되는 한컴 오
[뉴스스페이스=이승원 기자] 비행기만 한 크기의 소행성이 3월 15일 이른 아침 지구를 스쳐 지나가며, 지구 근접 천체 관측자들에게 바쁜 한 주를 선사했다. jpl.nasa, timesofindia.indiatimes,moneycontrol, evrimagaci, greenmatters에 따르면,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가 3월 15일 오전 02:25 UTC(한국시간 오후 11:25) 기준으로 소행성 2007 EG가 지구 중심에서 약 106만 마일(약 170만 km, 지구-달 평균 거리 4.5배)에 최접근했다고 발표했다. 이 비행기 크기(직경 약 140피트·43m)의 아텐군 소행성은 시속 1만7379마일(약 2만8000km/h)로 이동하며 지구 궤도를 교차했으나, 잠재위험천체(PHA) 기준(150m 이상, 460만 마일 이내)에 미달해 위협이 없음을 확인했다. 지난 3월 12일 새벽(미국 동부시간 오후 11:27, 한국시간 3월 13일 오후 1:27) 직경 10~22m(32~72피트) 소행성 2026 EG1이 지구 남반구 상공 31만7791km(197,466마일, 달 거리 0.82배)로 달보다 가까이 스쳤다. 3월 8일 발견된 이 천체는 시속 3만46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창립 21주년을 맞아 AI 시대의 여행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새로운 성장 비전인 ‘야놀자 3.0’을 공식 선언했다. 2005년 출범한 야놀자는 지난 20년간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여행 및 여가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왔다. 창립 초기 생존과 기반 다지기에 주력했던 ‘야놀자1.0’과 모바일 기반의 전환을 통해 폭발적 성장을 이룬 ‘야놀자2.0’을 지나, AI가 산업 전반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편하는 변곡점에서 또 한 번의 혁신을 준비한다. ‘야놀자 3.0’은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향후 야놀자의 변화와 방향성을 제시한다. ‘고객을 향한 진심’, ‘기술을 통한 선도’, ‘원 팀(One Team)으로 일하는 조직’이라는 세 가지 핵심가치를 토대로 기업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기술로 여행과 여가를 더 쉽고 의미 있게 만든다는 야놀자의 미션을, AI 시대와 글로벌 환경에 맞춰 확장하고 고객을 위한 기술로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에 앞서 야놀자는 지난해 12월 비전 실행의 추진력을 확보하기 위한 리더십 체계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이탈리아 밀라노 프라다 2026 가을겨울 패션쇼 최전방에 앉아 프라다 CEO 안드레아 게라와 가문 후계자 로렌조 베르텔리 CMO와 나란히 포착되면서, 양사 AI 스마트안경 협업 출시 관측이 급부상했다. nytimes, people.com, wantedinmilan.com, BusinessToday, techcrunch에 따르면, 저커버그 부부의 이례적 패션쇼 참석은 2025년 여름 CNBC 보도처럼 메타의 프라다 스마트안경 개발 소식과 맞물려 시장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메타는 에실로룩소티카와 협력한 레이밴 메타 및 오클리 메타 스마트안경으로 2025년 한 해 700만대 이상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3배 이상 폭증한 실적을 냈다. 이 수치는 2023~2024년 누적 200만대에서 급성장한 것으로, 미국 수요 폭증으로 해외 확장을 일시 중단할 만큼 성공을 거뒀다. 에실로룩소티카는 프라다 안경 라이선스를 2030년까지 연장(재연장 옵션 2035년) 보유 중으로, 메타 기술 탑재가 기술적으로 가능하다. CNBC 등 외신은 메타가 레이밴·오클리 외 프라다로 고급 패션 시장 진출을 모색 중이라고 보도했으며
[뉴스스페이스=이승원 기자] 이란의 터키 영공 침투 탄도미사일이 NATO 방공망에 요격된 지 5일 만에 영국과 터키 정상 간 통화가 엇갈린 어조로 마무리되며 중동 분쟁의 동맹 균열이 부각됐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2월 28일 이란 공습을 시작한 이후 서방 동맹이 회원국을 방어하기 위해 개입한 첫 사례다. defence-industry, dailysabah, turkiyetoday에 따르면, 터키 국방부는 3월 4일(현지시간) "이란 발사 탄도미사일이 이라크·시리아 영공을 거쳐 터키 영공으로 향하다 동지중해 NATO 자산에 의해 무력화됐다"고 발표했으며, 요격 파편은 하타이주 도르티올 지역에 떨어졌으나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국제사회의 강력한 규탄을 불러일으켰으며, 확대되는 중동 분쟁이 NATO를 테헤란과의 직접 대결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우려를 높였다. 미국 미사일방어대장 SM-3 요격미사일이 USS 오스카 오스틴함에서 발사돼 미사일을 격추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목표는 미군 1,000여명이 주둔 중인 인치를릭 공군기지로 추정된다. NATO 대변인 앨리슨 하트는 "이란의 무차별 공격 속 터키를 포함 모든 동맹국과 함께한다"며 탄도미사일 방어 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