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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1년 전 이무렵 일본 오키나와 앞바다는 붉은빛 피바다였다. 이른바 '빨간 바다'. 2023년 6월 27일 오전 7시 30분쯤 오키나와 나고시의 오리온 맥주 공장에서 식품 첨가물의 일종인 프로필렌글리콜을 포함한 냉각수가 누출되면서 오키나와 근처 앞바다는 물론 나고항 하류 700m까지 붉게 물들었다. 프로필렌글리콜을 포함하는 냉각수는 누출됐을 시 표시가 나도록 붉은색으로 착색된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 측은 "냉각수는 인체나 환경에 무해하다"며 "엄청난 폐와 걱정을 끼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1년이 지난 오키나와 앞바다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하늘과 같은 빛깔의 '파란 바다'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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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페이스=윤슬 기자] 강남 한복판 고급아파트에 스파이더맨이 나타났다고? 아파트 외벽 청소 및 페인트 작업은 아직까지 사람만이 가능하다. 앞으로는 로봇이나 드론이 대신하겠지만, 현재까지는 AI와 IT기술의 침범을 허용치 않은 영역이다. 잠실의 롯데월드타워의 경우 밑에서 봐도 아찔한데, 가끔씩 외벽청소와 수리하는 분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이렇게 높은 곳에서 로프를 타고 일하시는 분들을 로프공이라 부른다. 높은 곳에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위험하며 그에 따른 일당도 세다. 단순히 담력만으로 누구나 할수 있는 것은 아니다. 로프공 작업은 청소와 실리콘(코킹), 도장(페인트) 등이 있으며 어떤 작업을 하느냐에 따라서 일당은 달라진다. 로프를 탈때는 큰 줄과 작은 줄을 이용하는데 큰 줄이 갑자기 잘못됐을때 작은 줄이 대신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중안전장치인 셈이다. 일반적으로 로프공의 일당은 아파트 혹은 건물 높이에 따라 달라진다. 업무 숙력도와 위험수위가 달라지기 때문. 아파트 20층 이하는 보통 30~35만원, 30층이 넘는 아파트의 경우는 40~45만원, 50층이 넘어가는 고층건물의 경우는 70만원까지 받기도 한다. 로프공 중에서도 아파트 외벽에 글씨를 쓰는 분들의 일당은 훨씬 높다. 일반 로프공의 1.5~2배 가량을 받는다. 로프가 곧 생명줄이기 때문에 문제는 없는지 먼저 확인을 해보고 별 문제가 없으면 자재를 같이 싣고 출발한다. 현장에 도착하면 바로 작업을 시작하는 게 아니라 외벽 아래에 있는 차량에 비닐을 씌우는 작업을 먼저 해야한다. 잘못해 차량에 페인트가 묻을 경우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생길 수 있다. 로프공에게 특별한 자격증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줄을 타고하는 작업의 자격증인 아이라타(irata, 국제로프자격증)라는 국제기술자격증이 있으면 해외 취업도 가능하기에 따는 분들도 있다.
[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미국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FIVE GUYS) 국내 운영사인 에프지코리아는 26일 국내 론칭 1주년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6월 오픈한 국내 1호점 파이브가이즈 강남에서 진행됐다. 에프지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국내 매장 4곳은 모두 글로벌 매출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6월 5일 오후 4시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센터필드 빌딩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사람의 양쪽 어깨위에 앵무새와 구관조가 얌전히 앉아있다.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코카-콜라가 ‘코카-콜라 제로 체리’ 출시를 기념해 1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 앞 광장에서 소비자 샘플링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두터운 해외 팬덤을 업고 최근 국내 상륙한 ‘코카-콜라 제로 체리’를 더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달콤한 리프레시가 필요한 도심 속 시민들이 코카-콜라 제로 고유의 짜릿함과 달콤한 매력의 체리향을 제로 칼로리 및 제로 슈거로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체리 마켓 콘셉트로 꾸며진 샘플링 현장은 체리의 컬러를 연상케 하는 진분홍빛 코-크 제로 체리 트럭으로 도심 속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코-크 제로 체리 트럭 옆에 마련된 샘플링 존에서는 코카-콜라 제로 체리 제품과 로고, 코-크 제로 체리 트럭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된 스티커와 키링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특히, 최근 MZ세대들 사이에서 불고 있는 꾸미기 열풍을 반영한 듯 ‘코카-콜라 제로 체리’ 굿즈 이벤트 존 앞에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이외에도 체리 컬러로 꾸며진 코카-콜라 제로 체리 대형 로고 조형물까지 인생샷을 위한 다채로운 포토존이 마련됐다. 오는 16일(일)에는 서울 성수동 언더스탠드 에비뉴 중앙광장에서 ‘코카-콜라 제로 체리’ 도심 샘플링을 예고했다. 성수동 샘플링 이벤트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국내 정식 출시 여부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았던 제품인 만큼, 더 많은 소비자 분들이 코카-콜라 제로와 매력적인 체리향의 조합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달콤한 체리와 만나 또 한 번 새로워진 코카-콜라 제로 라인업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별마당 도서관이 7주년을 맞이 생일파티 기념으로 '김씨네 과일(KIM'S FRUITS)' 팝업 스토어를 코엑스에서 열었다. 운영기간은 오는 6월 16일까지 코엑스 B1층 잠바주스 옆 팝업스토어에서 진행된다. 미니 승합차를 몰고 다니면서 각종 과일이 그려진 티셔츠를 실제 '과일가게'처럼 현장감 있게 판매하는 콘셉트로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의류 업체다. '줄 서서 사는 티셔츠' 라고 할 정도로 최근 MZ 세대에서는 주목 받고 있는 브랜드다. 성수동을 비롯해 전국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마다 SNS에서 뜨거운 열기를 자랑하며 인기몰이중이다.